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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CES 2025에 참관단 보내…"미래 사업 기술 탐색" 2025-01-08 11:34:09
IT·전자제품 전시회 CES 2025에 참관단을 보내 미래 사업 본격화를 위한 기술을 탐색한다고 8일 밝혔다. 강구영 사장, 미래융합기술원장 김지홍 전무, 전략본부장 최종원 상무, AI·항전연구센터장 최낙선 전무를 비롯해 미래 전략, 기체 사업, KF-21·LAH 개발 관계자 등 20여명으로 구성된 참관단은 현지 기술 콘퍼런스...
서울 오피스시장에 공급 지속…"3대권역 2031년까지 45%↑" 2025-01-08 11:30:34
개발사업 중 37개가 CBD에 집중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CBD 오피스 시장에서 진행되는 오피스 개발 사업의 특징은 연면적 10만5천㎡(3만평) 이상의 대형 자산이라는 점이다. 평균 높이도 아파트 약 40층에 해당하는 131m다. 서울 광화문 디타워, 강남의 파르나스타워 등과 유사한 규모다. 이러한 대규모 공급은 CBD 오피스...
현대홈쇼핑, 자원순환 캠페인 전개…"전자폐기물 500t 재활용" 2025-01-08 11:24:30
철이나 구리, 알루미늄 등으로 재생산하는 사업이다. 현대홈쇼핑은 상반기 400곳, 하반기 600곳의 수거함을 설치해 캠페인을 전개해왔다. 현대홈쇼핑은 내년에 수거함을 추가로 설치하고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업을 강화하는 등 캠페인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한광영 대표이사는 "전자제품을 판매·유통하는 데 그치지...
반토막 난 LG전자 영업익...4분기 1,461억원 그쳐 2025-01-08 11:17:01
4분기 실적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는 매출 22조 5,055억 원, 영업이익 3,970억 원이다. LG전자 측은 "지난해 하반기 들어 예상치 못한 글로벌 해상운임 급등이나 사업 환경의 불확실성을 고려한 재고 건전화 차원의 일회성 비용 등이 발생하며 수익성에 다소 영향을 줬지만, 연간 전사 경영 실적으로 보면 사업...
충격의 영업익 6.5조…삼성전자, 반등은 2분기 2025-01-08 11:16:41
테스트 중이고 성공을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메모리 사업이 원활해 지는 시점은 2분기로 예상됩니다. 특히 HBM 시장에서 5세대 HBM3E 제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40%대에서 올해 90%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처럼 시장 규모 자체가 커지기 때문에 삼성전자도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겁니다. 또...
[표] LG전자 2014∼2024년 분기별 매출·영업이익 2025-01-08 11:13:00
2020년부터 모바일(MC) 실적 제외해 수정 공시한 수치임. ※ 2021년부터 배터리팩, 화학·전자재료(CEM) 사업, 태양광 패널 사업 실적 제외해 수정 공시한 수치임. ※ 2023년부터 배터리팩 사업을 중단영업손익으로 분류한 수치임. ※ 자료 =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트럼프 리조트서 사우디 돈줄 골프대회…더 커진 이해충돌 우려 2025-01-08 11:12:03
대회, 사우디 국부펀드가 후원…사업파트너 중동 기업인 기자회견서 소개도 맏사위 사모펀드엔 투자 밀물…NYT "2기 트럼프 정부 전례없는 이해충돌 가능성" (서울=연합뉴스) 백나리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7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자택에서 대선 승리 후 두 번째 기자회견을 했다. 취임이...
[2보] LG전자 지난해 매출 87.7조원…역대 최대 경신 2025-01-08 11:11:57
예상치 못한 글로벌 해상운임 급등이나 사업 환경의 불확실성을 고려한 재고 건전화 차원의 일회성 비용 등이 발생하며 수익성에 다소 영향을 줬다"고 전했다. 다만 "연간 전사 경영실적으로 보면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에 따른 질적 성장이 이어지고 있어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해상운임 급등을 포함한 비용 증가와 수요...
KT&G, S&P·무디스 신용평가서 우량 등급 획득 2025-01-08 11:10:02
우수하다고 판단했다. 또 안정적인 이익 창출과 낮은 재무 레버리지(차입) 비율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 밖에 NGP(전자담배) 사업에서 높은 성과를 창출하고 있고 인삼사업 등 비담배 사업다각화 측면에서도 우수하다고 판단했다. 이들은 KT&G의 인도네시아와 카자흐스탄 신공장 구축으로 해외사업이 더 확대될 수 있다고...
신동아건설 분양한 검단 아파트 입주자모집 '취소' 2025-01-08 11:08:26
수 있다는 불안감이 고조됐다. 사업 주체인 신동아건설이 지난 6일 서울회생법원에 법인회생(법정관리)를 신청했기 때문이다. 신동아건설은 최근 사업장에서 미분양이 이어지면서 지난해 12월 60억원 규모 어음을 상환하지 못했다. 검단신도시 파밀리에 엘리프는 신동아건설이 법정관리를 신청하기 전인 지난해 12월 청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