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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의 '인테리어 꽃' 프리미엄 대리석…현대L&C, 고급자재 선도 2020-04-15 15:49:50
산업 전시회인 ‘KBIS 2020’에 참가했다. 해당 전시회 참가는 북미 지역 거래 업체를 3500여 곳으로 확대하는 발판이 됐다. 현대L&C는 올해 북미 지역 매출 규모를 지난해보다 25% 증가한 2000억원대로 끌어올릴 방침이다. 국내에서는 서울 송파구 ‘시그니처 롯데캐슬’을 비롯해 전국 주요 프리미엄 신축 아파트...
두배 커진 바닥재·벽장재…동화자연마루 '그란데'로 널찍한 공간연출 2020-04-15 15:49:27
주택 건설 기준을 만족하는 등급(E0) 자재를 사용하기 때문에 피부가 민감하고 예민한 어린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기능성도 뛰어나다는 평가다. 제품 표면에 고강도 특수 코팅 표면 소재를 사용해 찍힘, 긁힘, 오염에 강하며 청소가 쉽다. 아이들이 바닥과 벽에 낙서를 하거나 음식물이 튀어도...
'펫 비즈니스' 확산…衣·食 넘어 住로 확장 2020-04-05 18:11:52
산업은 올해 3조3000억원에서 2025년 5조3000억원, 2027년에는 6조원까지 커질 것으로 전망됐다. 박준영 반려견주택연구소 대표는 “현재 반려동물 연관산업 가운데 70~80% 정도를 사료가 차지하고 나머지는 의료, 미용, 의류 등”이라며 “주거 관련 부문은 이제 시작 단계”라고 분석했다. 일본은...
코로나19로 힘들다는 CCTV 업계…정부 "해외판로 개척지원" 2020-04-03 14:53:38
자재 수급 지연으로 생산 지연 등의 애로가 있다"며 "장기화될 경우 각국 봉쇄로 국내·외 공장가동 차질, 신규 계약·수주 중단될 것이다"고 우려했다. 업계는 공공분야의 수요 확대, 산업의 기반구축 조성 등을 통해 CCTV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요청했다. 실제로 CCTV는 중국산 부품 의존도가 높다. 코로나19...
기업 70% "코로나로 피해 입어"…2분기 전망 `반토막` 2020-04-02 11:00:01
`중국산 부품·자재조달 어려움(29.4%)` 등이 주요 애로사항으로 꼽았다.(복수응답) `작년 1분기 실적 대비 올해 1분기 매출액 감소폭`에 대한 예상은 평균 22%로 집계됐다. `과거 경제위기와 비교한 산업현장의 피해 정도`는 `IMF 외환위기 때와 유사(41.4%)하거나 더 크다(35.6%)` 응답이 지배적이었다. `금융위기...
한진그룹 "3자연합보다 전문성 뛰어나"…'조원태號' 이사진은 2020-03-04 18:07:49
부문 부사장을 추천, 3자 연합보다 전문성을 갖췄다는 입장이다. 한진칼은 "조 회장은 지난 17년간 정보기술(IT), 자재, 여객, 화물, 경영전략, 기획 등 대한항공 핵심 부서 근무 경험을 축적한 항공 물류 전문가로, 2017년 대한항공 사장 취임 후 항공운송사업 분야에서 전문적인 식견을 바탕으로 회사 성장과 성과 창출에...
-1조3566억…한전, 11년 만에 최악 적자 2020-02-28 17:40:13
있다. 한전은 조만간 요금 개편안을 마련해 주무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에 제출할 계획이다. 한전 관계자는 “전기요금은 공익성과 수익성을 같이 봐야 하는 만큼 정부와 협의해 인상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각에선 한전이 비용을 아끼려고 중국산 설비·자재 사용을 확대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
2020 소비자 서비스만족대상 수상 업체들 (3) 2020-02-27 16:23:57
플랫폼 와디즈에서 섬유향수 부문 1위를 차지해 2019 와디즈 어워즈를 수상하기도 했다. 조향사가 직접 제조하는 섬유 향수는 의류나 천 소재로 된 침구, 소파 등에 뿌려서 은은하게 향기를 입힐 수 있는 게 특징이다.(주)콤웨어, 프랜차이즈·식자재 수발주 프로그램 콤웨어의 ‘발주GO’가 2020 소비자...
기업이 뽑은 '적극 행정' 1위는 전남 영암…15년 끈 '중앙분리대 갈등' 해결 2020-02-27 15:42:18
업체들엔 불필요한 걸림돌일 뿐이었다. 대형 조선기자재를 운반할 때마다 차를 돌릴 수 없어 1분이면 도착할 거리를 10분 넘게 돌아가는 일이 비일비재했다. 영암군은 기업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중앙분리대를 과감하게 없앴다. 그 공로로 대한상공회의소가 27일 발표한 ‘2019년 적극행정 우수지역 평가’...
기업-주민 15년 갈등 해결한 영암군, '적극행정' 지자체 1위 2020-02-27 11:00:01
조선기자재를 운반하는 차량이 주요 길목마다 중앙분리대에 걸려 차를 돌리기가 어려웠다. 이에 영암군청은 중앙 분리대를 철거해 기업들의 불편함을 해소하면서 과속카메라 설치, 횡단보도 재포장 등 주민 안전 확보 방안도 마련해 15년간 이어져 온 문제를 해결했다. 영암군 관계자는 "공무원들이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