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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고교 총격 직전 경고…모친 "비상상황" 2024-09-08 21:03:05
살해한 14세 총격범 모친이 아들의 범행 직전 학교에 경고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7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와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총격범 콜트 그레이(14)의 어머니 마시 그레이는 범행 당일 아침 학교에 전화해 상담 담당자에게 "극도의 비상상황"이라고 말했으며 이러한 사실을 가족들에게 말했다. 마시의...
美고교 총격 직전 경고 있었다…30분전 "비상 상황" 긴급전화 2024-09-08 20:21:59
난사해 교사 2명과 학생 2명 등 4명을 살해하고 9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의 아버지 콜린도 과실치사와 2급살인, 아동학대 등의 혐의로 기소됐다. 콜린은 지난해 12월 아들 콜트에게 이번 범행에 사용된 소총을 선물함으로써 제3자의 죽음을 초래한 혐의를 받고 있다. inishmore@yna.co.kr (끝) <저작권자(c)...
"대의 위해 살인"…일본도 살해 가해자 아빠, 댓글에 막말 2024-09-08 17:13:05
해 유가족 측은 지난 4일 오후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아버지 백모씨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 아버지 백씨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날까지 일본도 살해 관련 뉴스 기사에 아들을 옹호하는 댓글을 작성해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는다. 백씨는 "(아들이) 자기 자신을 던지고 대의를 위해 (살인을) 했다", "범행동기가...
대놓고 철군 거부…이스라엘, 가자·이집트 국경 따라 도로 건설 2024-09-08 09:59:20
6명이 가자지구에서 살해된 채 발견된 것을 계기로 휴전 협상 타결을 위한 외교적 노력에 더욱 박차를 가했으나 결과를 내지 못했다.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는 양측이 한때 종신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팔레스타인인 무장대원들을 적절한 시기에 이스라엘 군인 신분의 인질과 교환해 석방한다는 합의에 이르렀으나...
20대 딸 살해 후 도주…내막은? 2024-09-08 08:39:43
살해한 뒤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의 기소장에 따르면 아버지와 함께 살던 마르베야는 아버지의 강박적인 문자메시지와 감시, 스토킹이 심해지자 며칠 동안 호텔에서 묵었다가 집에 돌아왔을 때 목숨을 잃었다. 지난 7월 중순에는 마르베야가 잠시 외국에 나간 사이 마르티네스는 마르베야의 차에 추적 장치를...
20대 딸에게 집착한 美 50대 남성, 스토킹 끝에 살해 후 도주 2024-09-08 03:49:02
끝에 살해 후 도주 딸은 올해 초부터 지역 보안관보로 일해…보안관실 "애도"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미국의 한 50대 남성이 성인이 된 딸을 스토킹하다 결국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7일(현지시간) 미 CNN 방송 등에 따르면 미 검찰은 최근 유타주 투엘 주민인 헥터 라몬 마르티네스-아얄라(54)를 살인...
허니문 끝났나…"해리스, 대권도전 바통터치 후 최악 일주일" 2024-09-07 21:22:34
지난해 10월 하마스에 끌려갔던 인질 6명이 시신으로 발견되자 해리스 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이 공격을 받기 시작했다.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에게 살해당한 이들 인질 중에는 미국인이 있었다. 이스라엘군이 라파에서 대규모 군사 작전을 벌이지 못하도록 막은 바이든-해리스 행정부가 이들의 죽음에 책임이 있다는...
두 손 올리고 무릎 꿇었는데…러, '항복' 우크라군 또 살해 2024-09-07 20:37:29
그 자리에서 살해했다고 보도했다. CNN이 입수한 드론 영상에는 지난 8월 말 우크라이나 동부 도시 포크로우스크 인근에서 벌어진 전투 당시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우크라이나 군인들은 참호에서 밖으로 나와 두 손을 올린 채 무릎을 꿇고 항복 의사를 밝혔다. 이어 무릎을 꿇고 있던 우크라이나 군인 3명이 바닥에...
무릎 꿇리고 '탕'…러시아의 항복한 우크라군 살해현장 또 포착 2024-09-07 15:50:43
우크라이나 정보 당국 소식통으로부터 지난해 11월 이후 발생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 포로 즉결 처형 사례 목록 15건을 제공받았다고 전했다. 이는 모두 러시아군이 전선에서 항복한 우크라이나 군인들을 전쟁 포로로 데려가지 않고 그 자리에서 살해하는 경우로, 드론 촬영 영상이나 무선 감청을 통해 증거가 확보된...
총격범 둔 부모도 연좌제?…총 선물한 美아빠 기소 놓고 공방 2024-09-07 10:28:57
애틀랜타 인근 한 고등학교에서 반자동 공격 소총으로 4명을 살해한 총격범 콜트 그레이(14)의 아버지 콜린 그레이(54)를 과실 치사 4건 및 2급 살인 2건, 그리고 아동학대 8건 등의 혐의로 체포 후 기소했다. 크리스 호시 GBI 국장은 콜린의 혐의와 관련해 "그의 혐의는 아들이 벌인 행동 및 아들이 무기를 소지할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