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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빙판의 우생순' 컬링…사상 첫 메달의 꿈 2018-01-11 09:58:32
풀리그 예선으로 상위 4팀이 준결승에 진출하는 방식이다.2월 8∼13일에는 혼성 믹스더블 경기가, 2월 14∼25일에는 남자 여자 국가 대항 경기가 열린다. 믹스더블 금메달 결정전은 2월 13일, 남자 금메달 결정전은 2월 24일, 여자 금메달 결정전은 2월 25일 열린다.한국은 남자, 여자, 믹스더블 3종목에 모두...
[인터뷰] ‘피트니스 스타’ 류세비, 전진의 시발점 위에 선 배우 2018-01-10 11:30:00
챔피언십 아마추어 리그’ ‘머슬 앤 피트니스 2017 코리아 챔피언십’에 출전해 여러 부문의 1위를 차지했다. 불과 한 달 사이 이뤄진 일이다. “피트니스 대회 덕분에 제 기사가 많아졌어요. 연락도 많아졌고요. 다시 한번 저의 꿈다운 꿈을 펼칠 기회가 이제야 온 게 아닐까 싶어요. 잡아야죠. 기회를.” 대중이 그를...
英 노팅엄 새 사령탑에 카랑카 전 미들즈브러 감독 2018-01-09 09:51:03
최다 우승(13회)팀인 아르센 벵거 감독이 이끄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을 4-2로 눌러 파란을 일으켰다. 심판에게 거친 욕설로 3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받아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본 벵거 감독도 2부리그 소속 노팅엄에 일격을 당한 뒤 "할 말이 없다"며 패배를 인정했다. yykim@yna.co.kr (끝) <저작권자(c)...
경남지사 권한대행 "1부 승격 경남FC 서포터즈 직접 가입" 2018-01-08 16:16:11
화답했다. 그러면서 "경남FC 1부리그 승격에 맞춰 운영, 홍보, 관중 확보 등 모든 분야에서 달라져야 한다"며 "홈 경기당 관중 5천명 이상을 목표로 홍보와 인센티브 등의 종합계획을 수립하라"고 담당 부서에 주문했다. 이날 회의에는 도청 실·국·본부장과 실·과장, 직속 기관장을 비롯해 도민참관단과 도청...
빨라진 개막…LG, 4월까지 6선발 체제로 간다 2018-01-05 18:30:28
아직 KBO리그에서 정착된 시스템은 아니다. 과거 몇몇 팀들이 무더운 여름, 체력 안배 차원에서 6인 선발 체제를 활용하기는 했다. 류 감독도 임시로 6인 선발 체제를 가동했다가 날씨가 풀리면 5인 선발 체제로 돌아갈 계획이다. 선발 경쟁에서 탈락한 선수는 중간으로 옮긴다. 류 감독은 "강상수 투수코치와 얘기를 더...
한국전력 전광인 "부상 공백 메워낸 선수 모두가 주전" 2018-01-04 22:58:33
V리그 4라운드 홈 경기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삼성화재를 3-2로 제압했다. 한국전력(승점 34)은 5연승 속에 승점 2를 추가하며 대한항공(승점 32)을 4위로 내려 앉히고 3위로 올라섰다. 한국전력이 시즌 초반 부상 병동으로 전락했을 때만 해도 상상할 수 없었던 결과다. 한국전력은 주전 세터 강민웅이 일찌감치 시즌...
데얀·김치우 OUT 조영욱 IN…서울 '과감한 재건' 성과 낼까(종합) 2018-01-04 18:09:25
K리그 챌린지(2부 리그) 부산 아이파크에 새 둥지를 틀 예정이다. 베테랑 선수들뿐만 아니라 21살 동갑내기 임민혁과 김정환도 광주FC의 수비수 박동진(23)과 교환했다. 데얀과 김치우가 떠나고 이명주와 주세종의 입대 공백까지 생긴 서울이 가장 야심 차게 영입한 것이 조영욱이다. 지난해 고려대에 입학한 후 U리그와...
프로축구 수원, 부산에서 공격수 임상협 영입 2018-01-04 16:09:15
K리그 클래식 수원 삼성이 부산 아이파크에서 활약한 공격수 임상협(30)을 영입했다. 수원 구단은 4일 "부산 아이파크와 이날 임상협의 완전 이적에 합의했다"라고 밝혔다. 잘생긴 외모로 '꽃미남 공격수'라는 별명을 얻은 임상협은 K리그 통산 265경기에서 61골 20도움을 기록한 왼쪽 날개 공격수다. 메디컬...
데얀·김치우 OUT 조영욱 IN…FC서울 '과감한 재건' 성과 낼까 2018-01-04 15:40:27
K리그 챌린지(2부 리그) 부산 아이파크에 새 둥지를 틀 예정이다. 베테랑 선수들뿐만 아니라 21살 동갑내기 임민혁과 김정환도 광주FC의 수비수 박동진(23)과 교환했다. 데얀과 김치우가 떠나고 이명주와 주세종의 입대 공백까지 생긴 서울이 가장 야심 차게 영입한 것이 조영욱이다. 지난해 고려대에 입학한 후 U리그와...
'비운의 투수' 마크 프라이어, 다저스 불펜 코치로 2018-01-03 15:06:49
29패 평균자책점 3.51이다. 2007년부터 마이너리그와 독립리그를 떠돌며 선수 생활을 이어간 프라이어는 구위를 회복하지 못하고 2013년 말 은퇴했다. 이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산하 마이너리그에서 지도자 생활을 한 프라이어는 다저스에서 빅리그 지도자로 데뷔한다. jiks7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