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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여자컬링, '또 강팀' 스웨덴에 첫 패배 안기고 공동 1위(종합) 2018-02-19 12:01:20
김영미(리드), 김선영(세컨드), 김경애(서드), 김은정 순으로 각각 2개의 스톤을 던지며 스웨덴을 무너뜨렸다. 한국은 1엔드, 득점에 유리한 후공을 잡았으나 잔 실수에 발목을 잡혀 1점을 내줬다. 선공 팀이 득점하는 '스틸'을 당한 것이다. 그러나 한국은 2엔드 1점 만회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놨다. 3엔드는...
-올림픽- 남자컬링, 덴마크에 아쉬운 연장패…4강 힘들어(종합) 2018-02-18 23:41:38
오은수, 서드 성세현은 1엔드에 득점에 불리한 선공을 잡았지만 오히려 2점을 가로채는 '스틸'(선공 팀이 득점)에 성공했다. 2엔드에도 흐름이 좋았다. 한국이 하우스 안의 스톤을 모두 치우자 덴마크는 득점을 포기했다. 3엔드에도 후공을 잡으려는 '블랭크 엔드' 작전이었다. 3엔드, 한국은 마지막...
중국 제치고 벌써 4승… '컬스데이' 4강 진출 청신호 2018-02-18 22:22:11
논란거리가 됐다.한국은 스킵(주장) 김은정, 리드 김영미, 세컨드 김선영, 서드 김경애, 후보 김초희(22)로 구성됐다. 컬링은 보통 스킵의 성(姓)을 따서 팀명을 붙인다. 한국은 김은정의 성을 따서 ‘팀 킴’이다.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올림픽- 여자컬링, 중국전 '5-12 패→12-5 승' 완벽 설욕(종합) 2018-02-18 16:48:20
김경애(서드), 김은정 순으로 각각 2개의 스톤을 던지며 중국을 무너뜨렸다. 1∼4차전에서는 리드 김영미가 첫 주자로 나섰지만, 이날은 후보 김초희가 대신 투입돼 활약했다. 한국은 후공을 잡은 1엔드부터 확실한 기선제압을 했다. 중국의 잇따른 실패를 기회 삼아 3점을 대량 획득했다. 2엔드 1실점으로 선방한 한국은...
[올림픽] 컬링 김씨 6자매? 스테이크·팬케이크로 부르면 어때요 2018-02-18 11:25:31
김은정, 서드 김경애, 세컨드 김선영, 리드 김영미, 후보 김초희로 구성됐고, 김민정 감독이 이들을 지도하고 있다. ESPN은 한국 여자컬링팀 중 김영미와 김경애만 자매라는 점에 놀라워하며 아예 한국에 김 씨 성이 많은 이유를 탐구해 보도하기도 했다. 여자컬링팀에게 외국인들의 이런 반응은 거의 일상이다. 김민정...
-올림픽- 여자컬링, 세계랭킹 4위 영국도 제압…3승 1패(종합) 2018-02-17 23:28:07
더 컸다. 한국은 리드 김영미, 세컨드 김선영, 서드 김경애, 스킵 김은정 순으로 2개씩의 스톤을 던지며 영국을 제압했다. 1엔드, 득점에 유리한 후공은 영국에 넘겼다. 영국은 일부러 무득점을 만들고 2엔드에 다득점을 노리는 '블랭크 엔드' 작전을 썼다. 한 엔드가 무득점으로 끝나면 후공이었던 팀이 다음...
-올림픽- 여자컬링, 세계랭킹 4위 영국도 제압…3승 1패 2018-02-17 22:53:02
더 컸다. 한국은 리드 김영미, 세컨드 김선영, 서드 김경애, 스킵 김은정 순으로 2개씩의 스톤을 던지며 영국을 제압했다. 1엔드, 득점에 유리한 후공은 영국에 넘겼다. 영국은 일부러 무득점을 만들고 2엔드에 다득점을 노리는 '블랭크 엔드' 작전을 썼다. 한 엔드가 무득점으로 끝나면 후공이었던 팀이 다음...
남자컬링, 올림픽 첫승…'컬링 종주국' 영국에 11-5 완승 2018-02-17 17:01:36
16위인 한국은 이기복(리드), 오은수(세컨드), 성세현(서드), 김창민 순으로 각각 2개의 스톤을 던지며 대반격에 성공했다.출발은 불안했다. 한국은 1엔드에서 득점에 유리한 후공을 잡았지만 마지막 스톤으로 표적(하우스) 중앙(버튼)에 가까운 영국 스톤 2개를 한 번에 쳐내는 '더블 테이크 아웃'에 실패, 오히려...
-올림픽- 남자컬링 천신만고 첫 승…영국에 11-5 완승 2018-02-17 16:38:23
16위인 한국은 이기복(리드), 오은수(세컨드), 성세현(서드), 김창민 순으로 각각 2개의 스톤을 던지며 대반격에 성공했다. 출발만 불안했다. 1엔드, 한국은 득점에 유리한 후공을 잡았지만, 마지막 스톤으로 표적(하우스) 중앙(버튼)에 가까운 영국 스톤 2개를 한 번에 쳐내는 '더블 테이크 아웃'에 실패, 오히려...
[올림픽] 여자컬링 보고 놀란 ESPN, 김씨가 많은 이유를 찾다 2018-02-17 11:50:55
리드 김영미, 세컨드 김선영, 서드 김경애, 후보 김초희. 감독은 김민정. 한국 여자컬링 대표팀 명단을 본 외국인들은 대부분 깜짝 놀란다. "이들 모두 자매들인가?"라는 생각부터 하게 된다. 김영미와 김경애만 자매일 뿐 다른 혈연관계는 없다는 사실을 알면 더욱 놀란다. 미국 스포츠매체 ESPN의 샘 보든 선임기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