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실적·안전부실 공공기관에 철퇴…낙제 지난해 2배> 2014-06-18 13:30:08
참사로 안전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국민 안전에 위험 요인을 유발하거나 파업 등으로 국민 불편을 가져온 공공기관은 된서리를 맞았다. 지난해 평가에서 우수를 의미하는 A를 받은 선박안전기술공단은 세월호 부실 검사 등으로 낙제를 의미하는 최하위 등급인 E로 4계단 추락했다. 주요 사업의 실적부진으로 적...
울산항만公 사장 등 2명 해임건의…11곳에 최하등급 2014-06-18 13:30:05
기술시험원의 기관장을 해임 건의하기로 했다. 해임 건의는 공공기관장의 임면권자인 주무부처 장관에 해임을 건의하는 형식이지만 건의가 받아들여지지 않은 사례가 없어 사실상 해임에 준하는 강제력을 갖는다. 울산항만공사는 안전 관리 노력 부족,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은 전반적인 경영실적하락이 낙제점을...
관가·공직자 `좌불안석`‥줄사퇴 예고 2014-05-19 16:09:58
세월호 참사로 수장이 사퇴해 공석이 된 선박안전기술공단, 한국해운조합 등에 관료 출신은 배제될 공산이 높습니다. 연내 임기가 끝나는 현직 기관장들 역시 대국민담화의 여파에 바짝 숨죽인 상황. 세월호 참사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인천항만공사 사장, 어촌어항협회 이사장의 임기는 8월에 만료되고 울산항만공사 사...
<공공기관 감사·이사 연봉 최대 3억…퇴직관료 차지> 2014-05-06 06:02:26
3곳을 꼽아보면 인천항만공사가 1억7천600만원, 해양환경관리공단이 1억5천300만원, 선박안전기술공단이 1억4천600만원 순이었다. 이들 세 곳 모두 상임감사는 없었다. 해피아의 영향력은 이들 기관 임원의 이력에서 드러난다. 인천항만공사는 상임이사 3명 중 2명이 여당 및 해수부 출신이었으며, 해양환경관...
세월호 관련 긴급 합동점검…'운항중지' 사항 100여건 적발 2014-04-29 09:28:16
안전에 문제점을 드러낸 여객선 5척에 수리할 때까지 운항중지를 권고했다.29일 여수해경에 따르면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한국선급(krs), 선박안전기술공단(kst), 여수지방해양항만청 등과 함께 관내 운항 중인 여객선 21척을 대상으로 선박 안전시설 전반에 대한 긴급 합동점검을 벌였다.점검 결과 수리 후에 운항하도록...
해수부, 안전 TF 만든다더니…'부실검사' 한국선급 포함 논란 2014-04-27 21:34:03
안전관리 전 분야에 걸쳐 혁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민관 합동 태스크포스(tf)를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tf는 손재학 해수부 차관을 팀장으로 정부 쪽에선 해수부 안전행정부 해양경찰청 소방방재청, 민간 부문에서는 서울대 인하대 해양대 목포해양대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해양수산연구원 선박안전기술공단...
해수부 관련 기관, `해피아`가 독점‥"해수부 기관 14곳 중 11곳 차지" 2014-04-23 14:05:57
전문직 집단인 해양환경관리공단, 선박안전기술공단, 한국해양수산연구원 등의 이사장과 원장 자리도 차지하고 있다. 특히 선사를 대표하는 이익단체의 이사장 자리도 해피아가 맡고 있어 대통령까지나서 지적하고 있을 정도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21일 "해양수산 관료 출신들이 38년째 해운조합 이사장으로 재직하고...
<세월호참사> 퇴직공무원 곳곳서 사업자 '방패막이'…감독기능 약화 2014-04-23 05:59:10
여론이 비등해지고 있다. 선박의 기본이라 할 안전관리 부문에 전직 관료가 눌러앉아 안전관리 기능을 마비시킨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다. 일례로 해수부 고위관료들이 역대로 독식하다시피 한 선사의 이익단체인 해운조합이 내항 여객선의 안전운항에 대한 지도·감독 역할을 제대로 수행했다면 이번 참사가...
행복도시 입주 대학·병원 지원 2014-02-03 18:39:44
kaist를 우선 입주 대학으로 선정한 데 이어 500병상 이상 규모의 충남대병원을 유치하기 위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추진하고 있다. 당초 세종시로 이전하기로 돼 있던 16개 공공기관 외에도 선박안전기술공단 등 3개 공공기관을 추가로 유치했다.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방위사업청 사무관 특채 된 '선박의 달인' 최경신 씨 "최고의 군함 만들고 싶어 공직 지원했죠" 2014-01-29 19:52:56
살려 선박검사를 대행하는 선박안전기술공단에 취업했다. 13년 동안 선박 설계도면 승인 및 기술용역 관리를 맡았다. 자신의 취미와 적성을 살려 열심히 일한 덕분에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 등 수차례 상도 받았다. 이 과정에서 동료들이 그에게 붙여준 별명은 ‘선박의 달인’. 공단에서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가던 최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