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세월호 육상이송 'D데이'까지 사흘…예상 시나리오는 2017-04-07 15:53:08
설계를 진행 중이다. MT 120대를 추가해 600대를 동원하기로 하면서 기존 장비 배치 등을 조정하는 작업이 필요해졌기 때문이다. 안전히 육상으로 옮기는 데는 1만6천t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는 세월호의 하중을 MT별 높낮이 조절을 통해 분산해 지탱하도록 하는 게 필수적이다. 현재는 480대가 하중을 나눠 부담하도록...
세월호는 1만6천t…해수부 "운송장비 120대 추가해 육지 이송"(종합2보) 2017-04-06 23:26:04
부담하는 하중을 28.5t으로 맞추기로 했다. 선체 무게가 1만6천t이니 MT 120대를 더 넣어 기존에 동원된 480대까지 합해 600대까지 늘리면 1만7천t까지 안정적으로 운송할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지금까지 세월호 선체의 무게 추정치가 계속 바뀌는 바람에 준비 작업이 쉽지 않았다. 당초 인양업체인 상하이샐비지가...
해수부 "세월호 1만6천t…운송장비 120대 추가해 육지 이송"(종합) 2017-04-06 22:58:28
있는 것이 아니라 운송까지 해야 한다는 점에서 MT가 부담하는 하중을 28.5t으로 맞추기로 했다. 선체 무게가 1만6천t이니 MT 120대를 더 넣어 600대까지 동원하면 1만7천t까지 안정적으로 운송할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상하이샐비지는 MT 480대를 80대씩 6줄의 직사각형 대열로 만들어 세월호를 운송할 계획이었다. ...
계속되는 테스트…세월호 부두 상륙 가능할까 2017-04-06 16:28:44
들지 못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현재 설계된 시스템으론 선체를 옮길 능력이 없는 것 아니냐는 의심도 나왔다. 이에 대해 해수부는 테스트가 단순한 운송장비의 하중 지지력을 시험하는 것이 아니라 운송 가능한 상태를 갖추는지 종합적인 판단을 하는 작업이라고 설명한다. 6일 해수부에 따르면 상하이샐비지(인양업체),...
해수부 "내일 세월호 하부에 모듈트랜스포터 넣어 테스트"(종합) 2017-04-05 12:02:11
할 수 있는) 작업은 아니지만, 설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 설계 윤곽이 잡히면 MT 동원하겠다. -- 작업 가능 시기는. ▲ 소조기를 8일 정도까지로 보고 있는데, 작업은 10일까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 기존에는 7일을 작업 가능한 마지노선으로 봤는데 10일로 바꾼 근거는. ▲ 육상으로 이송할 수 있는 기간이 있다....
"세월호 육상이송 모든 방법 동원"…6일 파고 3.8m '악천후'(종합2보) 2017-04-04 11:49:35
통해 선체 무게를 감량하고 이송장비의 지지 하중을 높이는 방안을 동시에 추진한다. 6일 세월호의 육상이송을 마치고 7일 안전하게 거치한다는 목표를 차질 없이 수행한다는 방침이다. 그러나 5~6일에는 남해안에 비가 오고 파고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돼 사고해역 해저 수색 작업에는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이철조 세...
해수부 "세월호 무게 1만3천t 내외…정확한 중량 산정중" 2017-04-01 15:22:18
▲ 설계, 검토를 마무리했다. 일단은 선체의 전체적 중량을 산정하는 절차가 필요하다. 그건 컨설팅사인 TMC에서 진행 중이다. -- 평형수에 이미 바닷물이 섞였다는데. ▲ 그렇다. 평형수 탱크에는 환기구가 있다. 선체가 전복, 침몰하는 과정에서 환기구를 통해 해수가 유입됐을 것으로 추정한다. 세월호를 부양하는...
목포 신항 철재부두 3만㎡에 세월호 거치…"지반 견고" 2017-03-24 07:00:08
견고하기 때문이다. 하중이 큰 철판이나 선박모듈 등을 처리하는 관계로 부두 기초 자재나 설계 공법이 차별화됐다. 철재부두(10만㎡)와 다목적부두(9만7천㎡) 등 2개는 신항만이 운영하고 나머지 5개 부두는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이 관리한다. 철재부두는 바다 쪽에서 항만을 바라봤을 때 우측 끝 부분에 위치한다. 전체...
세월호 올려놓을 목포 신항…거치 준비 작업 속도 2017-03-22 09:36:27
계약한 상태다. 2004년 준공됐는데 하중이 큰 철판이나 선박모듈 등을 처리하기 때문에 부두 기초 자재나 설계 공법이 차별화됐다. 이런 까닭에 인근 자동차 부두 등 여느 부두에 비해 지반이 상대적으로 훨씬 견고하다. 해수부는 그러나 만약을 대비해 사전에 지반에 대한 지내력 테스트를 벌여 문제가 없음을 확인했다....
국민의 눈과 귀 모일 목포신항…20일부터 세월호 거치 준비 2017-03-19 13:10:45
철재부두는 2004년 준공된 부두로 하중이 큰 철판이나 선박모듈 등을 처리한다. 엄청난 무게를 견뎌야 하기 때문에 바로 옆 자동차 전용부두 등 여느 부두와 달리 부두 기초 자재나 공법이 다르게 설계됐다. 배 중량에 화물 등을 포함, 2만t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는 세월호가 올려지더라도 큰 문제는 없다는 평가다. 항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