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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렁탕 국물 3분이면 OK? 수상한 설렁탕 2013-02-15 14:04:25
뱃속이 든든한 '설렁탕'이 제격이다. 설렁탕은 일반적으로 소의 사골 등 뼈 부위와 고기를 오랜 시간 푹 고아 내는 음식이다. 담백한 국물과 부드럽게 뜯기는 고기가 미각을 충족 시킨다. 국물이 뽀얗고 맛이 농후하다 해서 '설농탕'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시중에는 '원조 ○○ 설렁탕',...
배기성, 음식사업 잇단 실패…원인은 MSG 때문 2013-02-15 11:49:27
전문의들도 msg가 건강에 해롭다는 의견과 상관없다는 의견으로 나뉘어 한 치의 양보 없는 의학 논쟁을 벌였다. 한편 채널a '이영돈pd의 먹거리 x파일에서도 사골분말과 msg 소금을 사용하는 설렁탕 식당을 고발한 바 있다. 이 곳에서는 짧게는 12시간에서 길게는 36시간까지 우려내는 설렁탕 국물을 단3분 만에...
전통 보양식 한우설렁탕의 배신 2013-02-13 16:33:43
전통 보양식 설렁탕. 최근 단가를 맞추기 위해 호주산, 미국산 사골을 많이 쓰지만 한우만 고집하는 집들이 있다. 30년은 기본인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유명 설렁탕집들은 '한우가 아니면 1억을 드립니다' 颼% 한우만 사용', '한우 암소 전문' 등을 내세우며 사골 국물 맛의 깊이가 달라...
[자영업희망콜센터] 해장국·육개장 등 주력…속풀이전문점 변신을 2013-02-11 10:01:54
함께 갈비탕, 곰국, 설렁탕, 사골우거지국을 주력으로 하는 사골국 전문점으로 전문화하는 게 바람직합니다. 저녁시간대 메뉴도 보강해야 합니다. 늦은 저녁 주점이나 유흥업소에서 나온 고객들을 겨냥한 감자탕 같은 해장국 메뉴를 추가할 필요가 있습니다. 매출의 대부분이 발생하는 점심시간에 회전율을 극대화할 수...
“MSG는 싫어요” 하정우, 베를린에 밥솥 싸들고 간 이유 2013-02-07 16:02:19
직접 밥을 해먹는다”는 하정우는 곰탕, 설렁탕을 먹을때도 소금을 넣지 않는 웰빙주의자다. ‘먹방의 신’으로 불리지만 조미료 만은 그의 밥상에서 찾을 수 없단다. 자신의 식성에 대해 그는 “20대에는 정말 매일 배달 음식을 먹었다. 그런데 점점 사람이 메말라가는 느낌이 들더라. 사람이 쩍쩍 갈라진달까”라며 “...
윤시윤 팬클럽 ‘이웃집 꽃미남’ 촬영장에 설렁탕 선물 ‘통 큰 한턱’ 2013-01-18 08:45:04
위치한 세트장을 찾아 100인분의 설렁탕을 준비했다. 추운 날씨에도 열정을 다하는 스태프와 동료 배우들을 위한 것이다. 이에 윤시윤은 “날씨도 추운데 이렇게 직접 현장을 찾아줘 너무나도 감사하다”면서 “걱정했었는데 반응이 좋아서 다행이다. 앞으로 더욱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
팔도, 대상과 손잡고 '종가집 김치라면' 내놔 2013-01-17 16:27:02
‘틈새라면빨계떡’, 유명 설렁탕 식당과 함께 만든 ‘봉희설렁탕면’, 놀부와 공동 개발한 ‘놀부부대찌개라면’ 등의 이색 협업 제품을 선보여 왔다.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염도는 낮추고 속도는 느리게…식사습관이 수명을 결정한다 2013-01-04 17:09:54
그친다. 갈비탕이나 설렁탕을 먹을 때는 김치나 깍두기로 간을 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아무리 국물이 싱거워도 많이 먹으면 결국 나트륨 섭취는 증가한다. 국물은 가급적 적게 먹고, 특히 국에 밥을 말아먹는 식습관도 버리는 것이 좋다. 또한 하루 한 끼는 김치 대신 생채소에 쌈장을 소량 찍어 먹도록 한다. 비빔밥...
[2013 대전망] 식품업계 신성장동력 3대 화두…'프리미엄·소용량·간편식' 2013-01-03 15:30:31
카레’를 출시했던 오뚜기도 사골곰탕, 육개장, 설렁탕, 도가니탕, 갈비탕과 같은 간편식 국물요리 마케팅을 강화하고 나섰다. 삼양식품은 면 레스토랑 ‘호면당’에서 판매했던 고급 면 요리의 일부를 봉지면으로 출시, 소비자 반응을 살피고 있다.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