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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예산 '구조조정→증액' 유턴…필수·지역의료 예산도 늘린다 2024-03-26 11:00:01
미흡했다며 '소규모 나눠먹기식'의 R&D 예산을 집중 구조조정 대상으로 삼았다. 그 결과 올해 R&D 예산을 전년보다 5조2천억원(16.6%) 삭감한 25조9천억원으로 편성해 국회에 제출했다. 과학기술계의 거센 반발 등이 이어지면서 국회 논의 과정에서 6천억원 증액돼 최종 통과됐다. 정부는 이런 논란을 의식한 듯...
올해 255조원 '역대급' 무역보험으로 '수출 7천억달러' 지원 2024-03-25 13:30:01
소규모 수출기업에 대한 단체보험 대상이 작년 2만8천개 회사에서 올해 3만5천곳으로 늘어난다. 작년부터 시행 중인 수출 신용보증 한도 2배 확대 및 단기수출 보험료 50% 할인 지원도 이어간다. 시중은행과 한국무역보험공사 간 협력을 통해 2조2천억원 규모의 수출패키지 우대금융을 신설, 보험·보증료 면제와 저금리...
"알약보다 주사가 더 효과적"...암젠, 주입형 비만치료제 시험 2024-03-25 10:30:23
알려진 데이터는 현재 유망하지만 아직 소규모 초기 단계 임상 시험에서 나온 것들이다.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사우전드 오크스 또한 경구용 약과 다른 비만 치료법을 개발 중이지만 세부 정보는 거의 공개되지 않은 상태다. 전문가들은 올해 말 아미타이드에 대한 중간 단계 시험 초기 데이터와 치료제 1상 데이터 등을...
"음식물쓰레기가 수소차 연료로?"...현대건설 신재생 에너지 사업 속도 2024-03-24 18:43:49
대부분 소규모다. 에너지 생산 효율성이 떨어지고 악취, 위생 등의 문제로 골칫덩이 취급받는다. 충주시 역시 기존 음식물쓰레기 처리시설에서 나는 악취 등으로 민원이 늘면서 바이오가스 원천 기술을 보유한 현대건설에 손을 내밀었다. 현대건설은 2008년부터 인천 청라에 바이오가스 에너지화 파일럿 시설을 갖추고 독자...
엔비디아 GTC서 글로벌 존재감 뽐낸 K기업 2024-03-21 17:54:33
중 독자적으로 개발한 파운데이션 AI 모델을 내놓은 기업이 미스트랄AI와 업스테이지 두 곳뿐이어서 관심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다른 LLM을 고처 쓰는 것보다 기업에 맞는 파운데이션 모델을 구축하는 게 장점이 많기 때문에 이에 대한 문의가 많았다”고 덧붙였다. 엔비디아의 메인 전시장 바로 앞에 자리를 잡은...
독일 머크사, 대전에 바이오프로세싱 생산센터 투자 2024-03-21 10:33:44
사전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Pre-GMP) 소규모 제조, 멸균 샘플링 시스템 등 바이오의약품 개발과 생산에 필수적인 제품과 솔루션이 공급된다. 보다 진화한 생산 및 유통시설과 자동화된 창고시설 등 글로벌 수준 스마트팩토리 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앞으로는 아시아태평양 전역의 제약 바이오 기업 및...
한덕수 “의대 2천명 증원은 최소 숫자…비수도권·지역의대에 집중배정” 2024-03-20 15:33:52
정원에 대해선 “비수도권 의대와 소규모 의대, 지역 거점병원 역할을 수행하는 지역 의대에 집중적으로 배정하겠다”고 밝혔다. 또 신입생은 지역 인재 전형을 적극 활용해서 선발하고, 국립대 교수 1천명 신규 채용을 포함한 범정부 차원의 종합 지원도 신속히 실천한단 계획이다. 끝으로 한 총리는 “의대 증원은 의료...
한덕수 국무총리 "의대 정원 2000명 확대…타협하면 국민 피해" 2024-03-20 14:52:45
비수도권 의대와 소규모 의대, 지역 거점 병원 역할을 수행하는 지역 의대에 집중 배정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신입생은 지역인재전형을 적극 활용해 선발하겠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국립대 교수 1000명 신규 채용을 포함한 범정부 차원의 종합적인 지원도 신속히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다음 달부터 가동되는 대통령 직속...
의대별 증원 배분 발표…뉴욕증시, FOMC 회의 앞두고 ↑[모닝브리핑] 2024-03-20 06:46:02
발표할 계획입니다. 정부가 지역의료 발전과 소규모 의대의 역량 강화 필요성을 강조해 온 만큼, 증원분은 비수도권에 80%(1600명), 수도권에 20%(400명)가량 배분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전국 40개 의대 정원 3058명 가운데 수도권 정원은 13개교 1035명(33.8%), 비수도권 정원은 27개교, 2023명(66.2%)입니다. 정부...
창립 26주년 유베이스, "SI(Service Integration) 통해 BPO 산업 전체 성장 도모할 것" 2024-03-19 19:00:31
송기혁 실장은 2024년 신규 론칭 서비스로 소규모 상담 자원 구독(SaaS) 서비스인 유셀렉트(U select), 고객기업을 대신해 주주들을 방문해 의결권 위임장을 확보하는 의결권 대행 서비스, 인재 영입 컨설팅 서비스인 유베이스 서치(UBASE search)에 대해 발표했다. 유셀렉트는 성장 가능성이 있는 소규모 고객사도 이용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