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청담동 스캔들` 최정윤 "인공수정, 시험관 하겠다" 선언 2014-08-13 09:11:40
손주를 안겨드리고 싶다. 어머니가 얼마나 손주를 바라는지 모르는 사람 있느냐"라고 말했다. 복희는 "그거야 그렇지만"이라며 말을 하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현수는 "그러니까 신혼 첫날부터 임신에 좋다는 영양제 주신 거 아니냐"라며 복희가 더 이상 인공수정을 말릴 수 없도록 영양제를 언급했다. 경호(김정운 분)는...
‘유혹’ 이정진 이혼, 윤아정에 “내 인생에서 빠져줘야겠어” 협박 2014-08-12 00:02:28
집이 풍비박살 나는지 보실 거 아니에요” 뼈있는 말을 남겼다. 강민우에게 숨겨둔 여자가 있단 말도 남겼고, 이에 임정순은 나홍주(박하선)을 찾아갔다. 임정순은 “우리가 그렇게 호락호락한 집안이 아니라우. 우리 손주는 물론이고 강사장 마음도 얻은 모양입디다. 색시가 뭘 바라고 이러는지”라고 말했고, 임정순과의...
‘참 좋은 시절’ 윤여정, 김영철에 철벽 “번호 알려주기 싫다” 2014-08-10 22:58:18
“집사람 기일이라 시장보러 왔다가 우연히 봤다”고 말하며 “복숭아 좋아하시는 것 같아서 오는 길에 샀어요. 집에 가져가 드세요”라고 덧붙였다. 장소심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어떻게 아셨느냐”고 물으며 교장 선생님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 장소심은 오랜만에 집을 찾아갔다. 손주 강동주로부터 강태섭(김영철...
‘님과 함께’ 임현식-박원숙 "끝이 아닌 그리고…" 아쉬운 마지막 2014-08-07 17:35:45
좋던지. 그런데 눈을 떠보니 손주 주환이 자식이 내 입에 아이스크림을 집어넣고 있더라”며 웃음을 안겼다. 식사 후, 두 사람은 첫 만남부터 지금까지의 일을 추억하며 아쉬움을 달랬다. 이어 임현식은 “내가 여자한테 편지 써보기는 학교 다닐 때 어머니한테 돈 보내달라고 쓴 거 말고는 처음”이라고 말하며 직접 쓴...
`청담동 스캔들` 김혜선, 최정윤 향한 속내 드러내 ‘충격’ 2014-08-07 12:33:25
묻는다. 강복희는 차가운 표정으로 “애당초 내 집에 오래 들일 생각 없었다”고 운을 뗀다. 이어 “그리 천하디 천한 근본 없는 애한테서 내 손주 보고 싶은 마음 없다”고 못 박아 충격을 안겼다. 또한 은현수가 뱀 같다며 “걔가 나한테 어머니라고 부를 때마다 온몸에 벌레가 기어 다니는 것 같다”고 밝혀 더 큰 충격...
‘청담동 스캔들’ 임성언 “형님한테 왜 그러신 거예요?” 김혜선 대답은… 2014-08-07 09:03:32
“애당초 내 집에 오래 들일 생각 없었다. 아무리 손이 귀해도 그리 천하고 근본 없는 애한테 내 손주를 보고 싶은 마음 없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현수의 사과를 받아주는 척하면서 “의심하지 마라, 아무리 호기심이라도 가족끼리는 의심하는 거 아니다”라고 말하는 복희의 모습이 그려져 섬뜩했다.
‘청담동 스캔들’ 김혜선, 최정윤에게 “나 의심한 거니?” 싸늘 2014-08-07 08:33:45
당연한 결과였다. 그런데 문제가 발생했다. 집에 돌아온 복희가 이 광경을 보게 된 것. 식탁 위에 놓인 피임약을 본 복희는 도리어 화를 냈고 현수는 난감한 상황에 처했다. 복희는 “너 참 고약하구나. 너 나 의심한 거니?”라고 말했다. 현수는 “어떻게 이렇게 똑같은 약이 있을 수 있나 신기해서”라며 해명했지만...
‘참 좋은 시절’ 옥택연, 집 나가려는 김영철 붙잡았다 “어딜 가려고요” 2014-08-03 22:05:51
집을 나서려다가 강동희(옥택연 분)의 아들인 강동원(최권수 분)과 마주치고 말았다. 어디가느냐는 손주의 질문에 강태섭은 “아빠한테 아무 소리 하지 말고 들어가서 조용히 자라”고 대답하며 어린 손주를 끌어안았다. 강동원은 방으로 돌아가 자고 있는 강동희를 깨우며 “할아버지가 방금 집을 나갔다”고 말했다....
퇴임한 장관·청와대 수석 뭐하나…현오석·최문기·조원동 "공직 경험 살려 강의" 2014-07-28 20:47:33
당분간 쉬면서 손주나 보겠다”고 했지만 조만간 강단에 설 예정이다. 지난 23일 외교부 산하 국립외교원 석좌교수로 위촉됐다. 외교원 석좌교수는 무보수 명예직으로 임기는 1년이지만 연장이 가능하다. 경제 관료 출신이 석좌교수로 임용되기는 드문 일이다. 현 전 부총리는 정규 수업을 맡는 대신 공직 경험을 살려...
뻔한 로코? ‘운명처럼 널 사랑해’는 어떻게 시청자를 홀렸나 2014-07-18 14:09:37
덜컥 임신시킨 손주를 보며 잘했다고 독려하는 재벌집 안방마님을 본 적 있는가. 왕회장은 돈 봉투를 집어던지며 “나가떨어져라”고 말하는 대신 “우리 집 특기가 책임지는 것”이라며 김미영(장나라 분)의 가장 든든한 편이 되어준다. 김미영을 지켜주는 키다리아저씨 다니엘(최진혁 분) 또한 때로는 신부님, 때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