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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운전사 그 장면 진짜네'…5·18 참상 알린 힌츠페터 기록전 2017-08-10 10:23:57
주제로 다음 달 14일까지 이어진다. 영상과 사진 등 기록물은 힌츠페터가 2005년 광주를 방문했을 때 '죽으면 이곳에 묻히고 싶다'는 말과 함께 5·18기념재단에 전했던 자료 일부다. 이번 전시에는 나경택 전 연합뉴스 광주전남취재본부장과 이창성 전 중앙일보 사진기자가 힌츠페터와 함께 5·18 당시 목숨 걸고...
'세계적 육종학자' 우장춘 박사 유품 영구보존된다 2017-08-08 12:00:04
기록장, 나팔꽃 표본, 연구노트, 일본 고서, 문화포장증과 관련 사진 등 총 713점이다. 국가기록원은 유품을 서울기록관에 보존하면서 사진으로 볼 수 있도록 국가기록원 홈페이지를 통해 일반에 공개할 계획이다. 황정환 국립원예특작과학원장은 "우 박사의 친필 연구 자료와 결과물이 세계적인 육종학자로서의 업적을...
[연합이매진] 세계 최초 '성노예 주제' 인권박물관 2017-08-06 08:01:04
만든 것이다. 역사관 안으로 들어서자 정면 전시물에 담긴 "우리가 강요에 못 이겨 했던 그 일을 역사에 남겨 두어야 한다"는 고 김학순 할머니의 말이 가슴을 친다. 이 말에는 역사관의 설립 목적이 고스란히 깃들어 있다. 김학순 할머니는 일제의 만행을 역사에 기록하기 위해 아무도 선뜻 나서서 하지 못할 일을 시작한...
'위기의 아베'…이나다 방위상 사퇴후 北미사일로 책임론 가중 2017-07-29 10:33:42
눈길이 곱지만은 않았다. 도쿄도의회 선거에서 역사적 대참패를 기록한 뒤 책임론이 제기되자 이전처럼 '북한발 위기'를 부각하려 한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이번에는 사태 발전 양상이 이전과는 다르다. 이나다 방위상이 사퇴한다고 밝혔지만, 남수단에 평화유지활동(PKO)으로 파견된 자위대의 일일보고(일보)...
[사진톡톡] 대통령 '최측근'은 바로 이 사람! 2017-07-29 09:03:28
통역관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통역관은 업무 특성상 대통령에 제일 밀착하는 사람입니다. 양자회담 때는 정상들의 숨소리와 미세한 컨디션까지 듣고 읽을 정도입니다. 스치듯 지나가는 대통령의 미묘한 표정, 자주 사용하는 단어의 숨은 뜻을 헤아려야 할 때도 잦습니다. 뛰어난 외국어 실력은 통역관이 갖춰야 할...
류승완 감독 "일본의 '군함도' 왜곡 보도에 분노 치민다" 2017-07-28 17:54:06
소식을 전하면서, 영화가 역사적 사실을 담지 않았다고 깎아내리는 등 일본 매체들이 '군함도'의 '창작'에만 초점을 맞춰 보도한 데 따른 것이다. 또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도 26일 브리핑을 통해 "감독 자신도 창작된 이야기라고 말했다. 역사적 사실을 반영한 기록영화는 아니다"라고 언급했다....
中 CCTV, 영화 '군함도' 항일대작 극찬…관객반응 등 집중보도 2017-07-28 12:37:47
역사적 사실을 반영한 기록영화가 아니다'라는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관방장관의 발언과 일본 매체들의 부정적인 보도에 대해서도 자세히 다뤘다. 특히 일본이 지난 2015년 군함도 등 시설을 세계유산으로 등록하면서 약속했던 열악한 강제노역의 역사를 소개 등은 이행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고고도 미사일...
[책마을] 떨어지는 빗방울은 낙하산 모양 2017-07-27 20:16:34
기록된 원시시대에서부터 중세와 근대를 거쳐 현대에 이르기까지 비의 기원과 문명의 시작, 강우에 얽힌 과학적 사건·사고, 기상학과 일기예보의 역사 등을 풀어낸다. 비의 서정성이 문화와 예술 영역에 준 영향도 기술한다.서구 중심적인 시각은 아쉽다. 서양 문명과 기록 중심으로 쓰인 책을 읽다 보면 어쨌든...
외교부 "군함도 한국인 강제노역은 주지의 사실" 2017-07-27 15:09:17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관방장관은 전날 브리핑에서 "감독 자신도 창작된 이야기라고 말했다. 역사적 사실을 반영한 기록영화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조 대변인은 가시화하는 미국의 세컨더리 보이콧(북한과 거래하는 제3국 기업·개인 제재) 제재에 대해서는 "미국은 북한의 불법 행위를 지원하는 개인과 단체를...
'군함도' 상영에 日매체들 민감 반응…日정부 "창작됐다"만 강조 2017-07-27 09:55:34
강조하며 강제징용의 한이 서린 군함도 역사의 진실을 회피하는데 급급하다.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은 전날 브리핑을 통해 "감독 자신도 창작된 이야기라고 말했다. 역사적 사실을 반영한 기록영화는 아니다"면서 "징용공 문제를 포함해 한일간의 재산청구권 문제는 (1965년) 한일청구권 협정에 의해 완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