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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끝내 해냈다…달 뒷면 암석 채취한 탐사선 귀환 [강경주의 IT카페] 2024-06-25 16:32:52
이후 국제 협력 방식을 통해 달 기지 건설을 시작한다는 구상이다. 현재 중국이 주도하는 국제달연구기지(ILRS) 프로그램엔 현재 러시아를 비롯해 튀르키예, 베네수엘라, 파키스탄, 아제르바이잔, 벨로루시, 남아프리카공화국, 이집트, 타이, 니카라과, 세르비아가 서명했다. 중국 국가우주국은 이들 국가의 역할을 조정할...
러 "북러 조약, 한국 겨냥 아니다…韓 차분히 수용하길 기대"(종합2보) 2024-06-25 14:45:11
분야의 협력을 두려워하지 않아도 된다"며 상황관리에 나서는 듯한 발언도 내놓은 바 있다. 푸틴 대통령은 이달 초에는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직접 지원하지 않는데 대해 사의를 표하며 관계 개선 의지를 표하기도 했다. 루덴코 차관은 스푸트니크 통신에 김 위원장의 러시아 방문과 관련해서는 "그러한 방문을 위한...
KAI, 폴란드 방산업체와 FA-50 후속 지원 협약 체결 2024-06-25 13:43:32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지난 20일(현지시간) 폴란드 항공기 MRO(유지·보수·정비) 전문업체인 WZL-2와 경공격기 FA-50 운영에 필요한 후속 지원 방안을 구체화하는 협업 합의서(Teaming Agreement)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WZL-2는 폴란드 국영방산기업 PGZ 자회사다. 협약은 폴란드 민스크 공군기지에서...
KAI, 2조원 규모 KF-21 최초 양산 계약 체결 2024-06-25 13:43:21
초부터 협력업체 부품 공급망 점검 및 생산설비 구축, 치공구를 확보하는 등 본격적으로 양산을 준비하고 있다. KF-21 개발에는 약 600여 개의 국내 협력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강구영 KAI 사장은 “KF-21은 항공우주산업 불모지 대한민국에서 일궈낸 역사적 성과”라며 “KF-21은 진정한 자주국방의 상징물로서 대한민국...
우주청, 현대차·KAIST 등과 우주탐사 관계기업 간담회 2024-06-25 13:30:02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민간이 우주탐사 기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민간 지원 프로그램을 만들어 줄 것을 건의했다. 또 국내 기업의 국제협력 프로젝트 참여를 장려해 국제적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요청했다고 우주청은 전했다. 윤영빈 우주청장은 "달과 화성을 넘어 무한한 가능성...
KF-21 20대 첫 양산 계약…1조9천600억원 규모(종합) 2024-06-25 11:14:09
국내 협력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국산화율 목표는 65% 수준이다. 최근 FA-50의 수출이 확대로 세계 시장에서 국산 항공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KAI는 향후 KF-21을 FA-50 다목적 전투기를 잇는 K-방산의 차세대 주자로 성장시킬 방침이다. KAI 강구영 사장은 "KF-21은 항공우주 산업 불모지 대한민국에서 일궈낸...
KAI, 폴란드 방산업체와 FA-50 후속지원 협업합의서 체결 2024-06-25 09:56:22
=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지난 20일(현지시간) 폴란드 민스크 공군 기지에서 현지 항공정비(MRO) 전문 업체인 WZL-2와 FA-50 운영에 필요한 후속 지원 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한 협업 합의서(TA)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결식에는 성일 국방부 자원관리실장, 석종건 방위사업청장, 이상재 KAI CS센터장, 다리우스 소콜스키...
[2024 미래내일깅경험] 케이비엘러먼트, 'K-Carbon 플래그십' 기술개발사업 최종 선정 2024-06-24 17:28:22
및 고순도 인조흑연 기반 항공·우주 핵심 공정/부품 기술개발. 둘째 모빌티용 탄소섬유 복합소재 경량 부품 개발. 셋째 200kW급 수송형 수소연료전지 스택 부품의 가격 저감과 스택열화율 4μV/h·cell 이하 고내구성 확보를 위한 탄소나노소재 생산기술 개발. 넷째 탄소섬유를 이용한 라이프케어 및 건설 구조재 적용...
한국항공우주산업. 한국형 전투기 'KF-21' 영공 지킨다…공중급유로 원거리 작전능력도 입증 2024-06-24 16:07:43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24년 만에 양산에 나선다. 지난 3월 방위사업추진위원회는 KF-21 최종 양산 계약을 의결했다. 전투기 개발은 한 세대가 걸릴 정도로 오랜 기간이 필요하다. 첨단기술의 집약체라서다. KF-21은 퇴역을 앞둔 F-4, F-5를 순차적으로 대체할 계획이다. KAI는 양산계약을 앞두고 협력 업체 부품공급망...
전 세계 우주인 3000명 부산으로…COSPAR 총회 한국 개최 2024-06-24 13:06:59
산업체의 전시회도 함께 개최된다. 윤영빈 우주항공청장은 "우주과학 분야 세계 최대 규모 국제학술대회가 한국에서 열릴 만큼 한국의 우주 분야 위상이 높아졌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국제 우주협력 네트워크에 적극 참여해 이를 주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경주 기자 quraso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