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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서 가장 깨끗한 도시는 중부 '인도르'…최악은 북부 '곤다' 2017-05-06 14:14:26
남동부 안드라프라데시 주 해안도시 비샤카파트남, 서부 구자라트 주 수라트, 지난해 1위를 차지한 남부 카르나타카 주 마이수루 등의 순서로 깨끗한 것으로 조사됐다. 수도 뉴델리는 대통령궁, 정부청사, 외교공관이 있는 중심부 NDMC 지역은 청결도 7위를 기록했으나 그 외부 지역은 172∼279위로 저조했다. 갠지스 강이...
인도 모디 총리, 선거마다 '승승장구'…델리 지방선거도 압승 2017-04-27 20:56:45
이번에 당의 기반인 델리에서도 입지가 흔들리면서 AAP내 주요 인사들이 보직을 사퇴하는 등 내홍에 휩싸였다. AAP 소속 델리 주 의원 2명은 BJP로 이적하기도 했다. AAP 소속 한 주 의원은 "여당의 우타르프라데시 주 선거 승리와 AAP의 펀자브 주와 고아 주 패배 이후 모디 총리의 입지와 평판은 케지리왈 주 총리가 깨기...
소 신성시하는 인도, 실은 세계 최대 소고기 수출국 2017-04-24 15:26:34
주인 우타르프라데시주 서쪽 알리가프에 있는 소고기 가공업체 알라나사의 경우 2개인 소고기 생산라인 중 하나는 가동중지상태다. 공장장인 아야스 시디키(42)는 "하루 평균 2천 마리를 처리해 왔으나 4월 들어 300마리로 격감했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냉동 소고기를 말레이시아와 베트남에 수출한다. 공장에서 일하는...
인도서 '현대판 모글리' 논란…경찰 "버려진 장애소녀일 뿐" 2017-04-10 15:26:30
모글리' 논란이 벌어졌다. 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 주 바라이치에서는 올해 1월 8∼12세로 추정되는 한 소녀가 보호자 없이 민가와 동떨어진 숲 주변 도로에 있는 것을 경찰이 발견했다. 경찰은 말을 잘 못 하고 공격적인 행동을 하는 이 소녀의 보호자를 찾지 못하자 시내 병원 시설로 옮겨 치료받게 했다. 발견...
인도 주정부, 농가부채 6조원 탕감 추진…중앙은행 총재 반대 2017-04-07 15:29:40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주민 2억 명으로 인도 29개 주 가운데 가장 인구가 많은 북부 우타르프라데시 주의 요기 아디티아나트(여당 인도국민당(BJP) 소속) 주총리는 지난 4일 농민 구제 채권을 발행해 이 자금으로 농민들의 부채 3천640억 루피(6조 4천억 원)를 대신 갚겠다고 발표했다. 이 정책으로 10만 루피(176만...
"신성한 소를 도축하려고?" 힌두 과격세력, 무슬림 살해 2017-04-06 15:22:13
운송 혐의로 입건했다. 하지만 이들 무슬림 주민은 우유를 얻고자 우시장에서 적법하게 암소를 샀으며 당국의 허가를 받아 운송하던 중이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인도에서는 지난달 여당인 인도국민당(BJP)이 주민 2억 명으로 인도 29개 주 가운데 인구가 가장 많은 북부 우타르프라데시 주 주 총리로 힌두 성직자 출신 요기...
인도서 쇠고기 운반만 해도 최고 10년형…암소 도살엔 종신형 2017-04-01 14:46:27
주 가운데 가장 인구가 많은 북부 우타르프라데시 주에서 BJP가 80% 가까운 지지로 주 의회 선거에서 승리한 뒤 힌두 성직자 출신 요기 아디티아나트를 주 총리에 임명한 데 뒤이어 나왔다. 아디티아나트 주 총리는 취임 직후 주 내 정육점과 도축장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에 착수했다. 대부분 이슬람신자들이 운영하는 이들...
인도서 아프리카계 학생 잇달아 폭행당해…외교 문제 비화 2017-03-30 19:32:52
못했다며 모두 석방했다. 그럼에도 주민 수백 명은 나이지리아 유학생들에게 이 지역을 떠나라고 요구하는 시위를 여는 등 반감을 숨기지 않고 있다. 나이지리아 정부는 자국민이 아무런 근거 없이 인도인들에게 구타당했다며 29일 자국 주재 인도 대사를 외교부로 불러 우려를 전했다. 올루숄라 에니카놀라예 나이지리아...
인도 '쇠고기 근절 드라이브'에 벌벌떠는 무슬림 2017-03-25 18:35:07
대부분 주에서 도축과 판매를 허용한다. 우타르프라데시 주 가지아바드에서 정육점 네 곳을 운영하는 모함메드 야신은 "주정부 관계자들이 며칠 전 정육점을 찾아와 고기를 모두 꺼내고는 물소 고기 샘플을 가졌갔다"면서 "나중에 정부는 암소로 판명됐다고 주장할 것"이라고 걱정했다. 주 내에서 암소를 판매하다 적발되면...
인도 최대 주 총리에 힌두 사제…모디, '힌두 표심' 노리나 2017-03-20 15:34:12
주 가운데 가장 인구가 많은 북부 우타르프라데시주 주 총리에 힌두 사제 출신 의원을 내세워 눈길을 끌고 있다. 모디 총리가 총선을 겨냥, 인도 전체 인구의 80%를 차지하는 힌두교도들의 표심을 잡기 위한 정지작업에 본격적으로 나섰다는 분석이 나온다. 20일 일간 타임스오브인디아 등에 따르면 고라크나트 힌두 사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