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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보양식 삼계탕 먹을 땐 식중독 주의하세요" 2018-07-17 17:07:53
보관 증상 심하면 우유·커피 등 삼가야 [ 이지현 기자 ] 무더운 여름이 되면 식중독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늘어난다. 식중독은 상한 음식을 먹은 뒤 72시간 안에 생긴다. 복통, 설사, 구토 등 급성 위장관 증상을 주로 보인다. 세계에서 가장 흔한 설사 원인 중 하나가 캠필로박터균 식중독이다. 특히 여름날 생닭을...
감사원 "철 성분 함유 건강기능식품, 어린이 안전용기 써야" 2018-07-17 15:20:33
정도로 철이 국민 건강생활에 중요하지만, 철을 과다 복용하면 위장관 출혈, 간 손상, 신부전증 등에 이를 수 있으며, 어린이 중독사고 사례도 보고됐다. 미국 독극물 통제센터협회 보고를 보면, 2016년 철 중독사고 4천295건 중 51%(2천204건)가 6세 미만 어린이 중독사고였다. 현재 약사법과 의약품 안전규칙에 따라 1회...
서울성모병원, 17번째 소장이식 수술 성공 "국내 최다 기록" 2018-07-16 16:00:27
처음 만들어졌다. 위장관 희귀질환을 앓던 2세 소아에게 소화기계 장기 6개를 이식하는 수술을 준비하면서다. 이명덕 서울성모병원 소아외과 교수가 주축이 됐던 다장기이식팀은 이 교수 퇴임 후 황 교수를 주축으로 운영되고 있다.수술 받은 환자 문씨는 "수술 전 물도 마음대로 못 마실 만큼 힘들었는데 뇌사자의...
가톨릭의대 "'국내 최다' 17번째 소장 이식 성공" 2018-07-16 11:53:52
극도로 떨어져 이식 자체는 물론 예후 관리가 어렵다. 대변과 같은 오염원에 노출돼 있어 감염 위험이 큰 것도 이식 수술을 까다롭게 하는 요인이다. 서울성모병원은 2004년 첫 소장 이식에 성공한 이래 쌓아온 경험과 다학제적 접근이 이번 수술을 성공으로 이끌었다고 의미 부여했다. 서울성모병원의 소장 이식 후 5년...
장티푸스는 '고열', 콜레라는 '설사'… 발병 즉시 항생제 처방 받아야 2018-07-13 17:53:44
70도 이상 온도서 조리 육류용 칼·도마 따로 관리 행주는 끓는 물에 삶아 사용 [ 이지현 기자 ] 습도가 높고 무더운 한여름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휴가철을 맞아 해외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이 늘면서 각종 수인성 감염병 위험이 높아졌다.수인성 감염병은 세균, 바이러스 등으로 오염된 물을 통해 감염되는 질환이다. 세...
320g 미숙아 사랑이, 1% `생명의 기적` 일으켰다 2018-07-12 18:18:46
태어나는 미숙아들은 호흡기계, 신경계, 위장관계, 면역계 등 신체 모든 장기가 미성숙한 상태다. 때문에 출생 직후부터 신생아 호흡곤란증후군, 미숙아 동맥관 개존증, 태변 장폐색증 및 괴사성 장염, 패혈증, 미숙아망막증 등의 미숙아 합병증을 앓는 경우가 많다. 또 재태기간과 출생 체중이 작을수록 이들 질환의 ...
'302g' 국내 최소미숙아 사랑이가 만들어낸 '생명의 기적' 2018-07-12 10:41:30
태어나는 미숙아들은 호흡기계, 신경계, 위장관계, 면역계 등 신체 모든 장기가 미성숙한 상태다. 때문에 출생 직후부터 신생아 호흡곤란증후군, 미숙아 동맥관 개존증, 태변 장폐색증 및 괴사성 장염, 패혈증, 미숙아망막증 등의 미숙아 합병증을 앓는 경우가 많다. 또 재태기간과 출생 체중이 작을수록 이들 질환의 ...
[주목! 이번주 재판] '국정원 특활비', 1심 선고 앞둔 문고리 3인방 등 2018-07-09 16:34:05
병원에 방문했다가 복강경을 이용한 위장관유착박리술과 위축소술을 받고 고열과 통증 등 복막염 증세를 보인 끝에 같은 달 27일 숨졌다.한편 업무상 과실치사 등 혐의로 형사재판을 받은 강씨는 2심에서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고 지난 5월 11일 대법원에서 형이 확정됐다.이상엽 기자 lsy@hankyung.com[...
"생닭 조리할 때 캠필로박터 식중독 주의하세요" 2018-07-09 15:37:30
위장관 증상을 주로 보인다.세계서 가장 흔한 설사 원인 중 하나가 캠필로박터균 식중독이다. 특히 여름날 생닭을 조리하는 과정에서 도마, 칼 등 주방기구 등이 캠필로박터균에 오염되면 감염 위험이 높아진다. 캠필로박터 식중독 원인과 예방법 등에 대해 알아봤다.◆닭요리 섭취 늘어나는 7~8월에 집중 발생캠필로박터균...
"10년 버텼는데"…'지방 소멸' 경고속 영동군 '5만 인구' 붕괴 2018-07-09 11:34:10
듯 위장전입 부작용 부른 공직자 실적관리 중단…유치활동은 지속 (영동=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충북 영동군 인구가 5만명 아래로 내려앉았다. 인구 관리의 심리적 저항선인 '5만명'을 지키기 위해 민·관이 눈물 겨운 노력을 했으나 결국 10년만에 물거품 됐다. 9일 군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기준 인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