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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선장, "퇴선 명령 내렸다" 논란‥향후 진실공방 거세질 듯 2014-04-19 14:52:10
또는 승무원에 대한 가중처벌), 유기치사 등의 혐의로 구속된 이준석 선장은 19일 오전 광주지방법원에서 영장이 발부된후 취재진에게 승객들을 선실내에 있으라고 한 것에 대해 “구조선이 도착안했기 때문“이라며 퇴선명령을 내렸다고 주장했다. 그는 ”당시는 조류가 상당히 빠르고 수온도 차, 만일 구명조끼 없이 한...
[세월호 침몰] 선장 결국 구속…현재 구조 작업 상황은? 2014-04-19 14:42:51
대한 가중처벌), 유기치사 등의 혐의로 구속된 이준석 선장에게 19일 오전 광주지방법원에서 영장이 발부됐다.이후 취재진에게 "구조선이 도착안했기 때문에 선실 내에 있으라 했다"며 "당시 조류가 상당히 빠르고 수온도 차, 만일 구명조끼 없이 한 사람씩 퇴선하다 떠밀려 갈 수도 있다. 당시 구조선도 없고 주위에 인명...
3등항해사·조타수·세월호 선장 구속, 퇴선 명령 늦게 내린 이유는? 2014-04-19 14:28:46
도주선박 선장 가중처벌 조항을 적용해 유기치사, 과실 선박매몰, 수난구호법 위반, 선원법 위반 등 모두 5가지 혐의로 구속했다. 선장 이모 씨는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뒤 취재진에게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선실에 있으라는 안내 방송에 대해 그는 "그것은 구조선이 도착하기 전입니다"라고 답했다. 이어 승객들을 두고...
세월호 선장·3등항해사·조타수 구속, 안내 방송에 대해 "구조선 도착하기 전" 해명 2014-04-19 12:15:56
가중처벌 조항을 적용해 유기치사, 과실 선박매몰, 수난구호법 위반, 선원법 위반 등 모두 5가지 혐의로 구속했다. 선장 이모 씨는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뒤 취재진에게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그는 "물의를 일으켜서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고 또 유가족 여러분께 머리숙여 사죄드립니다."라고 사죄의 뜻을 전했다. 선실에...
'진도 여객선' 침몰 원인은? "세월호 사고 전 키에 문제 있었다" 2014-04-19 10:24:46
선장 또는 승무원에 대한 가중처벌), 형법상 유기치사, 형법상 과실 선박매몰, 수난구호법 (인근 선박 등의 구조지원), 선원법 위반 등이다. 최저 5년 이상의 징역부터 최고 무기징역까지 가능한 처벌 조항이다.'세월호 침몰' 조타수의 발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세월호 침몰, 정말 안타깝네요" "세월호 침몰, 정말...
침몰 당시 조타수는 3등항해사··"선장이 급선회 지시" 구속영장 발부 2014-04-19 09:03:07
것을 비롯해 유기치사, 과실 선박매몰, 수난구호법 위반, 선원법 위반 등 모두 5가지 혐의가 적용됐다. 좁은 항로를 운항하면서 속도를 줄이지 않고 무리하게 변침 선회를 하다가 세월호를 매몰하게 하고 대피에 필요한 조치를 하지 않아 승객을 숨지거나 다치게 한 혐의라고 수사본부는 설명했다. 박씨와 조씨는 과실...
세월호 선장·3등항해사 구속··당시 조타수는 누구? "급선회 선장이 지시" 2014-04-19 08:45:02
것을 비롯해 유기치사, 과실 선박매몰, 수난구호법 위반, 선원법 위반 등 모두 5가지 혐의가 적용됐다. 좁은 항로를 운항하면서 속도를 줄이지 않고 무리하게 변침 선회를 하다가 세월호를 매몰하게 하고 대피에 필요한 조치를 하지 않아 승객을 숨지거나 다치게 한 혐의라고 수사본부는 설명했다. 박씨와 조씨는 과실...
[시사이슈 찬반토론] 의붓딸 상해치사에 살인죄 적용해야 할까요? 2014-04-18 17:31:56
치사죄는 살인의 고의 없이 사람을 다치게 할 의도로 때렸는데 살인의 결과가 발생할 경우 적용된다. 형량은 무기징역은 선고할 수 없고, 3년 이상의 유기징역만 선고할 수 있다. 이번 두 가지 사건에서 계모들이 자녀를 살해할 의사가 있었는지가 이번 재판의 핵심이다. 대법원은 부모나 어른의 아동 학대치사의 경우...
28개월 아들 죽게한 20대 아버지 `살인죄` 적용수사 2014-04-14 17:04:24
검찰이 `상해치사` 혐의로 재판을 한 직후에 나온 것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찰은 14일 오전 수사 브리핑에서 "숨진 아이의 친아버지인 피의자 정 모(22)씨가 받는 혐의는 살인"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아이를 방치·학대한 것이 짧은 기간 1~2차례 정도로 그쳤으면 `유기치사`나 `학대치사` 등의 혐의를 적용할 수...
'지향이 사건' 친모에 징역 4년 2013-10-02 16:58:49
2일 뇌출혈을 입은 딸을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유기치사 등)로 구속기소된 피모씨(24)에게 징역 4년, 숨진 지향이를 혼자 방에 내버려둔 혐의(아동복지법위반 등)로 불구속기소된 피씨의 동거남 김모씨(23)에게 징역 10월을 선고했다. 또 허위로 시신검안서를 작성한 의사 양모씨(65)와 허위검안서로 지향이 화장을 도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