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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김영태 선생님부터 이용 총감독까지…윤성빈을 만든 사람들 2018-02-16 12:19:41
봅슬레이스켈레톤 대표팀의 이용 총감독도 빼놓을 수 없다. 이 총감독은 대표팀의 중심을 잡으면서 윤성빈의 신체적·정신적 성장을 이끌었다. 조인호 감독과 이진희 코치는 스켈레톤 선수들을 전담하며 윤성빈을 세심하게 돌봤다. 영국 출신인 리차드 브롬리 코치는 장비 전문가로서 윤성빈이 타는 썰매의 날을 완벽하게...
윤성빈, 한국 설상 첫 금메달…겨울스포츠 '빙상 편중' 마침표 2018-02-16 12:16:57
'스켈레톤 천재' 윤성빈(강원도청)이 아시아 썰매(스켈레톤·봅슬레이·루지) 최초이자 한국 설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역대 빙상에서만 획득했던 금메달이 설상에서도 나온 것이다.윤성빈 이전에 한국이 역대 동계올림픽에서 얻은 메달 55개(평창올림픽 2개 포함)는 예외 없이 눈이 아닌...
[그래픽] 윤성빈, 아시아 썰매·한국 설상 사상 최초 금메달 2018-02-16 12:12:23
[그래픽] 윤성빈, 아시아 썰매·한국 설상 사상 최초 금메달 (서울=연합뉴스) 김토일 기자 = '스켈레톤 천재' 윤성빈(24·강원도청)이 꿈에 그리던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은 물론 아시아 썰매(스켈레톤·봅슬레이·루지) 최초이자 한국 설상('설상' 종목인 썰매는 따로...
[올림픽] '윤성빈 금' 스켈레톤 실시간 시청률 32.24% 2018-02-16 12:11:54
[올림픽] '윤성빈 금' 스켈레톤 실시간 시청률 32.24%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설날인 16일 지상파 3사가 생중계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스켈레톤 4차 시기 실시간 시청률이 32.24%로 집계됐다. 실시간 시청률조사회사 ATAM은 이날 오전 11시 53분부터 11시 54분까지 KBS 2TV, MBC TV, SBS TV가...
[올림픽] 윤성빈 스켈레톤 인생의 든든한 동반자 '아이언맨' 2018-02-16 12:10:00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윤성빈(24·강원도청)한테는 '천재'나 '괴물' 외에 '아이언맨'이라는 별명도 따라다닌다. 첫 올림픽인 2014년 소치 대회에 지극히 평범한 흰색 헬멧을 쓰고 출전했던 윤성빈은 이후 영화 아이언맨에 빠져들었다. 영화 속 아이언맨은 마치 스켈레톤...
썰매 '문외한'서 '황제 등극'까지…윤성빈은 어떻게 성장했나 2018-02-16 12:08:59
'황제'로 일컬어지고 있었다. 윤성빈의 우상이기도 했다.하지만 윤성빈의 성장속도는 상상을 초월했다. 3개월 만에 국가대표 선발전을 통과하면서 한국체대에 입학했다. 국가대표로 선발된 뒤부터는 바로 두각을 나타냈다. 첫 시즌인 2012~2013시즌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아메리카컵에서 톱5에 들었다....
'완벽 대관식'…윤성빈, 아시아 썰매 사상 첫 금메달 2018-02-16 12:08:05
윤성빈이 홈 이점까지 살리면서 누구도 그의 적수가 못 됐다. 썰매 변방이던 한국은 평창올림픽을 준비하며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 정부와 기업의 지원이 잇따르면서 단기간에 썰매 강국으로 발돋움했다. 그 중심엔 스켈레톤 천재이자 괴물인 '아이언맨' 윤성빈이 있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기업의...
[올림픽] 도망치는 선수들 잡지 못하던 썰매…이제는 '효자종목' 2018-02-16 12:07:09
선발전을 거쳐 윤성빈(강원도청)이라는 '괴물 신인'이 혜성같이 등장했다. 윤성빈이 16일 평창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남자 스켈레톤에서 금메달을 따내면서, 불과 8년 만에 한국 썰매는 한국 동계스포츠의 새 역사를 쓰는 주인공이 됐다. 이제 한국 썰매는 빙상과 함께 동계올림픽에서 한국에 메달을 안긴...
[올림픽] 설날 금메달 선물한 윤성빈, 관중에 '세배' 세리머니 2018-02-16 12:05:16
몰랐다. 윤성빈은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등에게 축하 인사를 건네받은 뒤에는 커다란 태극기를 펼쳐 보이며 또 한 번의 세리머니로 관중들과 금메달의 기쁨을 만끽했다. 감격의 미소를 지어 보이는 윤성빈의 눈가도 촉촉이 젖어 있었다. sncwoo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올림픽] 윤성빈, 한국 겨울스포츠 '빙상 편중' 끝냈다 2018-02-16 12:03:54
기자 = '스켈레톤 천재' 윤성빈(24·강원도청)의 올림픽 금메달에는 특별한 의미가 있다. 윤성빈 이전에 한국이 역대 동계올림픽에서 얻은 메달 55개(평창올림픽 2개 포함)는 예외 없이 눈이 아닌 얼음 위에서 나왔다. 동계올림픽 종목은 크게 빙상, 설상으로 나뉜다. 스켈레톤, 봅슬레이, 루지 등 썰매를 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