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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집 현관문을 두드리는 남성들…잇따른 사건에 불안가중 2019-07-10 15:29:52
이 여성은 집에 있었는데, 누군가 번호식 잠금장치 눌러댔다. 이에 피해자가 "누구세요"라고 소리치자, 신원미상의 범인은 "배달원입니다"라고 말한 뒤 달아났다. 약 1시간 후 범인은 다시 이 여성의 집에 찾아와 현관문을 두드려 피해자를 불안에 떨게 했다. 경찰은 신원미상의 범인을 추적해 붙잡으면 주거침입 미수 혐의...
문 열린 차량은 절도범들의 먹잇감…부산서 2명 구속 2019-07-08 07:40:11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에서 150만원 상당 휴대전화 3대를 훔쳤다. 부산 북부경찰서도 절도 혐의로 C(45) 씨를 구속했다. C 씨는 올해 6월 20일 오전 5시 36분 경남 김해시 한 사우나 앞에 D(34) 씨가 잠시 물건을 내리려고 세워둔 차량에 몰래 들어가 조수석에 있던 현금 300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C...
서울대생들, `성추행 혐의 교수` 연구실 점거..교수들 "불법" 2019-07-04 15:26:00
게시했다. 교수들은 입장문에서 "학생들이 잠금장치를 부수고 연구실을 점거한 사태에 대해 참담한 심정을 금할 수 없다"며 "징계 절차가 진행 중인데도 결과를 기다리지 않고 교수 연구실을 점거하는 것은 반지성적이고 용납할 수 없는 행동"이라고 밝혔다. 이어 "학생들의 점거로 서어서문학과 교수와 강사, 대학원생들...
서울대생들 '성추행 교수' 연구실 점거에 교수들 "용납 못해" 2019-07-04 12:00:54
게시했다. 교수들은 입장문에서 "학생들이 잠금장치를 부수고 연구실을 점거한 사태에 대해 참담한 심정을 금할 수 없다"며 "징계 절차가 진행 중인데도 결과를 기다리지 않고 교수 연구실을 점거하는 것은 반지성적이고 용납할 수 없는 행동"이라고 밝혔다. 이어 "학생들의 점거로 서어서문학과 교수와 강사, 대학원생들이...
"中, '인권탄압' 신장자치구 방문객 휴대전화에 앱 깔아 감시"(종합) 2019-07-03 11:18:34
넘어오는 검문소에서 여행객들에게 휴대전화의 잠금장치를 해제해 제출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경비대원들은 수거한 기기를 별도의 공간에 가져갔다가 얼마 후 여행객들에게 되돌려준다. 이 과정에서 여행객들의 휴대전화에는 벌이 꿀을 채집한다는 뜻의 '펑차이'(蜂采)라는 앱이 깔린다. 가디언이 사이버보안 전문...
구직자에 결혼여부·부모직업 등 개인정보 요구하면 과태료 2019-07-02 10:00:02
등에 잠금장치를 설치해야 한다. 개인용품 보관을 위한 수납공간도 있어야 한다. 산사태 등 자연재해 위험이 큰 곳에 기숙사를 설치해서는 안 되고 기숙사 내 노동자가 감염병에 걸리면 그의 물건과 침실, 공동 시설 등에 소독과 같은 조치를 해야 한다. 또 외국인 노동자를 고용한 사업주가 기숙사를 제공할 경우 노동부가...
헤어진 여친 찾아가려다가 엉뚱한 이웃 남자 집 침입 30대 입건 2019-07-02 09:20:07
잠금장치 비밀번호가 기억나지 않자 비상 사다리와 외벽 구조물 등을 이용해 빌라에 침입했다. A 씨는 전 여자친구의 한 집 건너 옆에 사는 B 씨 방에 들어간 뒤 쫓겨난 것으로 전해졌다. 빌라 주변을 서성이다가 경찰관에게 붙잡힌 A 씨는 건물 비밀번호를 기억해낸 뒤 자초지종을 해명했다. 경찰은 범행 동기와 경위를...
나주 상가·주택 돌며 절도 행각 30대 구속 2019-06-30 10:22:23
21일 오전 3시께 전남 나주 한 슈퍼마켓에서 현금 300만원을 훔치는 등 5차례에 걸쳐 빈 상가와 주택에서 90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 A씨는 출입문 강화유리나 창문 잠금장치 등을 망가뜨리는 방법으로 빈 상가와 주택에 침입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추가 범행 여부 등을...
논산 한민학교 폐교 6년째 방치 '흉물'…사고 위험 등 우려 2019-06-30 09:00:02
부착된 상태다. 4층으로 된 본관은 잠금장치 없이 줄로 입구에 경고문을 붙여 놓았으나 일반인이 드나들면서 각종 내부 시설이 훼손되고 집기가 복도에 쌓여 있는가 하면 유리창 곳곳이 깨져 날카로운 조각들이 흩어져 있다. 건물 외벽에는 폐교를 전후로 학생들이 쓴 것으로 추정되는 페인트 글과 낙서가 어지럽게 남아...
목숨 건 이민행렬…19세 여성, 멕시코 화물열차서 떨어져 사망 2019-06-29 13:38:18
잠금장치를 부수려고 시도 중이었다. 일부는 탈수 증상을 보였고, 일부는 다치기도 했다. 멕시코 당국자는 군인과 이민당국 관계자 약 100명이 25일 열차를 단속해 중앙아메리카에서 온 이민자 수십명을 구금했고 이와 별개로 호텔과 버스, 역, 고속도로에서 단속을 벌여 500명을 붙잡았다고 밝혔다. sewonle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