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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당권주자들, 오늘 첫 TV토론회서 격돌 2019-02-15 06:00:07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의 사회로 공통·개별 질문과 답변, 1대1 토론 등의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한국당 일부 의원들의 '5·18 망언' 논란,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평가, 보수 대통합 방식 등 주요 쟁점을 놓고 격돌이 예상된다. 한편, 오세훈 후보는 토론회가 끝난 뒤 영등포구의 한 호텔에서 열리는...
울산시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대안노선 발굴해 계속 추진" 2019-02-01 17:12:59
현재 중단된 영남알프스 행복케이블카 사업과 관련해 1일 "대안 노선을 발굴하는 등 행복케이블카 설치사업은 계속 추진하겠다"는 공식 입장을 내놨다. 고호근 울산시의원의 서면질의에 대한 답변에서 "울산시는 울주군과 협의해 주민 의견 수렴, 환경 영향, 경제성 등을 종합 검토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울산시는...
홍남기 "광주형 일자리 모델로 상반기 2∼3개 지자체에 적용" 2019-01-31 11:00:05
있는지와 관련해서는 "상반기 특히 1분기에 재정 조기 집행을 압박감 있게 진행하려 한다"면서 "지금은 1월이어서 추경을 어찌할지는 아직 고민 대상이 아니다"라고 답변했다. 홍 부총리는 정책에 있어 속도전에 대해 강조하면서 "가장 싫어하는 게 경제정책 방향 등 정책을 발표하고 아무도 안 챙겨서 서랍에 있는 것"이...
경찰, '강남 유명클럽 폭행사건' 각종 의혹 내사 착수(종합) 2019-01-30 17:30:27
감지해 작동하고, 시동을 켜면 블랙박스가 재가동된다"며 "시동을 끈 채 김씨를 차에 태워서 녹화가 시작됐고, 이후 시동을 켜면서 블랙박스가 재가동되는 데 51초가량이 걸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블랙박스 영상이 빠르게 감은 것처럼 보인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경찰은 "업체에 문의한 결과 기술적인 문제 때문이라는 답...
울산시의원 "행복케이블카 추진 않는 것은 행정력·예산 낭비" 2019-01-28 14:33:26
사회적 약자 배려차원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반드시 재추진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고 의원은 "울산시는 노선을 변경해 행복케이블카 사업을 추진한다는 입장인데 실제 의지는 있는지, 향후 낙동강유역환경청과 환경영향평가 재추진 등을 협의할 의향이 있는지 답변해달라"고 요구했다. young@yna.co.kr (끝)...
다시 입연 볼턴 "필요한건 핵포기 전략적 결단의 의미있는 신호" 2019-01-26 09:53:09
왔다고 말해왔다"고 답변했다. 그는 '우리가 김정은을 믿을 수 있나'라는 질문에는 즉답을 피한 채 "협상은 그야말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간에 이뤄지는 일"이라며 "그는 이 협상에 임할 준비가 돼 있다. 내가 김정은이라면 (트럼프) 대통령을 거스르지(crossing)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hanksong@yna.co.kr...
[K-VINA] "베트남 증시 하반기 반등 전망" 2019-01-25 17:07:20
<답변> 올해에는 통신사 등 우량 국영기업들이 민영화될 예정이고, 그 외에 대형 민영기업들도 IPO 계획이 있어 과거 부동산업체 빈홈처럼 외국인을 비롯한 개인 자금이 대거 유입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음으로 이머징지수 편입 관련 기대가 있는데요. 베트남은 현재 프론티어 마켓에 편입돼 있는데, 내년에 FTSE...
"원칙중심 회계기준 갈등 빈번…견해차 줄일 방안 필요"(종합) 2019-01-25 16:19:06
질의하면 패널이 투표로 심의해 답변하고 있다"며 "예견할 수 있는 상황에 대해서도 질의할 수 있게 하는 방안을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선문 금융위원회 회계감독팀장도 "시장 불확실성 해소를 위해 회계기준 해석·적용 쟁점 분야에 대해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수 있는 분야가 있으면 하려고 업무계획을...
검찰과거사위 "KBS 정연주 기소는 부당…검찰총장이 사과해야"(종합) 2019-01-17 10:53:07
존재 여부와 모양 등을 확인하려고 검찰에 문의했지만, 확정판결 이후 폐기됐다는 답변을 받았다. 과거사위는 "검찰압수물사무규칙 등에는 관련 근거 규정이 전무하다"며 "압수된 식칼이 보존돼 있었다면 최씨의 무고함을 입증하기가 더 쉬웠을 것"이라고 말했다. 과거사위는 재심에서 무죄가 확정된 경우 손해배상 소송을...
가시권 든 2차核담판…트럼프에 전할 '김정은 친서' 시선집중 2019-01-16 15:45:25
'조속한 재회'에 대한 의지를 서로 교환하는 등 분위기가 한창 무르익은 가운데 현재로선 시간표와 장소 등 실행계획(로지스틱스) 확정 절차가 남은 상태이다. 이와 관련, 폼페이오 장관도 지난 13일 방송 인터뷰에서 진행자가 북미 정상이 마주 앉는 걸 언제 볼 수 있냐고 질문하자 "우리는 세부사항을 도출(w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