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등산로 이어 하천 산책로…여성 풀숲으로 끌고 간 40대男 2023-08-25 08:13:40
40대 남성이 여성을 강제로 풀숲으로 끌고 가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전주완산경찰서는 지난 24일 강제 추행 혐의로 긴급 체포한 40대 남성 A씨의 혐의를 강간미수로 바꿔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지난 23일 0시께 전주시 완산구 삼천 인근에서 산책 중이던 30대 여성을 뒤에서 갑자기 덮쳐 산책로 옆...
8월 25일 원자재 및 ETF 시황 [글로벌 시황&이슈] 2023-08-25 08:06:38
채웠습니다. 명확한 이유까지는 없지만, 잭슨홀 미팅에서 드러날 연준의 매파적인 행보와 연관이 없지 않다는 진단입니다. 암호화폐 관련 전망 좀 전해드리겠습니다. 비트코인이 현재가 대비 50% 급락해, 2020년 저점인 10,000달러 초반대까지 돌아갈 수 있다는, 암호화폐 전문가 저스틴 베넷의 분석이 나왔는데요,...
[시론] 규제의 나라, 기득권의 나라 2023-08-23 17:54:36
찬성했다. 타다 금지법 이후 심야택시 대란, 요금 인상 등으로 소비자들은 큰 불편을 겪었다. 이뿐만이 아니다. 편의점에서 파는 일반의약품에 서민들이 애용하는 겔포스 등을 추가하려는 움직임은 약사회의 반대로 10년째 제자리걸음이고, 법률서비스 플랫폼 ‘로톡’은 변호사협회의 반발로 고사 위기에 처했다. 부동산...
출소 8개월 만에 만취여성 끌고가 성폭행 시도 2023-08-23 07:10:27
20대 여성을 성폭행하려다 검거됐다.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부(이수웅 부장판사)는 준강간미수 혐의로 구속기소 된 A(32)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월 초 새벽 시간에 원주시의 한 거리에서 만취한 20대 여성 B씨를 발견하자 노래방으로 데리고 가 강제로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차이잉원, 중국군 47만여발 쏜 '진먼포격전' 65주년 행사 참석 2023-08-22 10:46:03
계기로 대만군은 전사자를 기리는 행사를 해왔다. 당시 마오쩌둥 중국 주석이 인민해방군에 명령해 진먼다오에 47만여발의 포탄을 쏘고, 점령을 시도했으나 대만군의 완강한 저항으로 실패했다. 2016년 총통 선거를 통해 집권한 차이 총통은 중국을 자극하지 않으려고 포격전 기념행사에 가지 않다가 2019년과 2020년에...
중국, 한미일 정상회의에 강력 반발…"내정 난폭하게 간섭"(종합) 2023-08-21 18:16:49
평화와 안정에 해를 끼치는 분열과 대립을 조성하는 것을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신냉전을 일으키려는 모든 시도는 지역 국가와 인민의 강한 저항에 부딪힐 것"이라며 "우리는 관련 국가에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지 말고 진영대결을 시도하지 말며 다른 나라의 전략적 안보...
美, 우주軍 지원에 최소 40조 투입 "역대 최대" 2023-08-21 15:23:44
4대 방위산업 기업으로 꼽히는 레이시언테크놀로지 역시 극초음속 ICBM 등을 포착할 수 있는 중궤도 위성 6기를 개발해 2026년까지 우주군에 납품하기로 했다. 이밖에 미국은 현재 글로벌위성항법체계(GPS)보다 정확도가 3배 이상 높고 전파 방해(재밍) 저항 능력이 8배 높은 차세대 GPS 위성인 GPS-3 관련 예산도 늘렸다....
고시촌서 우범지대로…신림동에 무슨 일이 2023-08-20 18:40:19
동네였다. 1970~1980년대엔 독재정권에 저항하던 대학생들이 활동하는 주무대이기도 했다. 그런 신림동이 최근 ‘묻지마 칼부림’과 ‘대낮 성폭행’ 등 각종 강력 범죄의 온상이 되고 있다. 서울대와 고시촌으로 유명하던 서울 대표 대학가인 신림동에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강력 범죄 끊이지 않는 신림동20일 경찰에...
'분리수거 묻지 마 폭행' 포착한 블랙박스, 붙잡히며 한 말이… 2023-08-18 11:17:48
대 여성, 가해자는 40대 남성으로 당시 쓰레기 분리수거를 마친 후 아파트 현관으로 들어가던 피해자를 가해자는 주먹과 발로 때린 무차별 폭행했다. 가해자는 범행 직후 달아났지만, 피해자의 비명을 듣고 다른 주민에 의해 붙잡혔다. 가해자는 경찰조사에서 피해 여성이 "내게 욕을 하는 거 같아 때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美시카고, 1주에 1천명씩 불어나는 불법이민자…"수용에 한계" 2023-08-18 07:10:34
"당국, 단기·장기적 대책 없어"…주민 반발·저항도 문제 (시카고=연합뉴스) 김현 통신원 = 미국의 대표적인 진보 성향 도시 시카고의 '성역도시'(서류미비 이민자 보호도시) 정책이 한계를 노정하고 있다. 17일(현지시간) 시카고 언론들에 따르면 작년 8월 이후 미국 남부 국경지대에서 시카고로 이송된 중남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