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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줌인] 경제수석의 자격; 안종범을 위한 변명 2016-12-29 13:32:34
시점에 안종범에게 죄목 하나를 추가할 생각은 추호도 없다. 싫은 소리 한 번 못하는, 사람 좋기로 유명했던 `교수 안종범`을 그가 감당할 수 없는 경제수석이라는 자리에 앉히고 휘저은 인사권자의 비정과 비열에 대한 결과를 말하는 것이다.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고, 수첩에 깨알 같은 글씨로 받아 적으며 밤낮 없이...
[전문] 조희연 교육감직 유지 “임기동안 최선 다할 것”…고승덕엔 “죄송” 2016-12-27 15:03:51
‘<긴급조치 9호> 위반’이라는 죄목으로 수감생활을 한 바 있습니다. 젊은 시절이었지만 참 힘든 시기였습니다. 그런데 저는 박근혜 정부 하에서 2년 동안 ‘허위사실 유포’라는 죄목으로 다시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첫 번째 박 정부는 권위주의 시대였습니다. 지금은 형식적 민주주의의 시대이지만, 국정농단과...
여심 흔드는 공유표 '도깨비 어록'…"매일 매일 예뻐" 2016-12-26 10:40:28
참 듣도 보도 못한 상스러운 죄목이네요.(7회, 무전취식으로 경찰서에 잡혀간 저승사자를 데리러 가서는)◆ 츤데레 공깨비도깨비의 까칠하다가도 따뜻한 '츤데레 어록'를 보는 것도 쏠쏠한 재미가 있다. #처음 듣는 소리야. 진짜 처음이야 진짜. (1회, 메밀꽃을 들고 있는 김신이 메밀꽃과 안 어울린다는 지은탁의...
특검 정유라 체포영장 “사악한 부모를 원망해” “시민권력을 느껴봐” 2016-12-21 17:44:09
아이디 `bark3292`는 "부모가 누군지는 모르겠으나, 돈도 능력이라던 주장이 시민권력 앞에선 얼마나 허무한지 직접 느끼고 반성하기 바란다"고 일침을 가했다. 다음 사용자 `꽃의로리엔`는 "(죄목을) 입시부정으로 축소하지 마라`면서 "대기업을 협박해 받아낸 돈으로 회사 차리고 돈세탁하는 등 (최 씨 측이 저지른)...
김진태 "野 박근혜 탄핵 사유, 근거 없는 추측에 불과" 2016-12-09 13:45:35
제출한 탄핵소추안을 읽어봤습니다. 죄목을 잔뜩 갖다붙였는데 근거는 없습니다. 검찰의 공범 공소장과 언론기사를 15개 첨부한 게 다입니다. 신문에 났으니까 유죄라는 겁니다. 결국 검찰의 중간수사결과와 언론기사를 가지고 대통령을 탄핵하겠다니 다른 나라에서 알까 두렵습니다. 대통령은 재판은커녕 아직 조사도 받지...
[최순실 사태 청문회] 김승연 한화 회장 "기업 입장 밝힐 좋은 기회"...작심발언 나오나 2016-12-06 10:11:21
주목받았습니다. 계열사를 불법 지원한 죄목으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김승연 회장은 구속 중 지속적으로 사면 대상으로 거론되어 왔으나 결국 형기를 모두 마치고 지난 2014년 풀려났습니다. 김 회장은 박근혜 대통령과 동기동창으로, 한화그룹은 최순실 씨가 설립한 것으로 알려진 미르와 K스포츠 재단에 계열사를 통해...
조정석 "도경수 캐스팅됐다는 소식에 기뻤던 이유는.." [인터뷰] 2016-12-04 18:13:21
살아온 소위 `양아치`다. 사기 죄목으로 교도소에 수감돼 있던 중 동생 두영의 실명 소식을 뉴스로 통해 접한 그는 몇 년간 서로 만난 적도 없던 동생을 돌보겠다는 핑계로 가석방을 받고, 감옥 밖에서도 사고를 치고 다니는 인물이다. 조정석은 이런 두영의 면모를 건들거리는 걸음걸이, 화려한 욕설 등으로 살려냈다. Q....
조정석 "`형`에서 가장 감동적인 장면은.." [인터뷰] 2016-12-04 18:13:13
살아온 소위 `양아치`다. 사기 죄목으로 교도소에 수감돼 있던 중 동생 두영의 실명 소식을 뉴스로 통해 접한 그는 몇 년간 서로 만난 적도 없던 동생을 돌보겠다는 핑계로 가석방을 받고, 감옥 밖에서도 사고를 치고 다니는 인물이다. 조정석은 이런 두영의 면모를 건들거리는 걸음걸이, 화려한 욕설 등으로 살려냈다. Q....
野, ‘박근혜 길라임’ 비난공세…“차움병원=유사 영리병원” 조사촉구 2016-11-16 13:14:37
등 죄목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면서 비판수위를 높였다. 박 대변인은 "차병원은 지난 5월 복지부로부터 체세포 복제배아 연구에 대해 조건부 승인을 받는 등 정부로부터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을 사고 있다"면서 "이게 유영하 변호사가 말하던 여성으로서의 사생활이라는 말인가, 막장도 이런 막장이 없다"고 말했다.
김형오 전 국회의장 "국격 떨어뜨린 대통령, 질서있게 하야해야" 2016-11-14 19:20:29
주제발표를 통해 “대통령 탄핵 주장이 나오는데, 가장 큰 죄목은 나라를 수치스럽게 만든 죄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전 의장은 “국민 전체로부터 불신받는 대통령이 어떻게 국정을 수행할 수 있겠느냐”며 “국민의 마음을 이렇게 아프게 하고, 나라의 체통을 깎고, 국격을 떨어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