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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유출' 메가스터디교육에 과징금 9억5천만원 2020-06-24 15:07:04
유효기간이 만료되는 지상파, 지역MBC, 지역민방 등 22개사 방송사업자에 대한 재허가 세부계획도 의결했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재난방송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재난방송 관련 심사배점을 50점에서 100점으로 상향해 지상파방송의 재난방송 공적책무에 대한 심사기준을...
작년 IPTV 매출 3조9천억원…지상파 첫 추월(종합) 2020-06-23 17:40:28
작년 IPTV 매출 3조9천억원…지상파 첫 추월(종합) 방송사업자 재산상황 공표…방송사업 매출 점유율 IPTV 22%·지상파 20%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지난해 IPTV의 전체 방송사업 매출이 3조9천억원에 육박하면서 3조5천억원대로 매출이 줄어든 지상파를 처음으로 넘어섰다. 반면 지상파는 영업손실이 2천억원대에서...
작년 지상파 방송 영업이익률 -5.1%…2010년대 최저치 2020-06-23 16:24:34
작년 지상파 방송 영업이익률 -5.1%…2010년대 최저치 방통위, 방송사업자 재산상황공표…지상파 광고점유율도 하락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지난해 지상파 방송사업자의 영업손실이 2천억원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매출마저 큰 폭으로 줄면서 최악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3일 이 같은 내용을...
대전MBC, 남자 아나운서는 '정규직' 여자는 '계약직' 차별하다 '철퇴' 2020-06-18 17:24:04
방송사에서 여성 아나운서만 계약직 혹은 프리랜서로 채용하는 실태도 이번에 드러났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지상파의 경영적자를 여성 아나운서의 고용형태와 노동조건 차별의 합당한 핑계로 삼으면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언경 민주언론시민연합 공동대표는 "MBC본사는 실태조사와 대책 마련 권고를 빠르게...
女아나운서 채용차별 논란 대전MBC…"정규직은 모두 남성" 2020-06-18 16:45:26
방송사 거의 전반(총 12개 지역방송사)에서 여성 아나운서만 계약직 혹은 프리랜서로 채용하는 실태가 드러났다"며 "지상파의 경영적자를 여성 아나운서의 고용형태와 노동조건 차별의 합당한 핑계로 삼으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대책위는 또 "이번 문제는 특정 성별의 노동자를 불리한 조건의 직무나 직급, 고용형태로...
[연예 마켓+] 라면광고 '라끼남' 법정 제재…"'꼰대' 방심의 때문에" 2020-06-13 08:45:01
노출시키는 광고 기법이다. 2010년 방송법 시행령 개정으로 지상파 방송에서도 간접광고가 허용됐고, 현재 방송 시스템에서 제작비 부담을 줄여주는 '효자'로 꼽힌다. 다만 최근 논란이 됐던 SBS 금토드라마 '더 킹:영원의 군주'에서 뜬금없이 김치를 먹고, LED 마스크 팩을 하는 등 너무 노골적이거나,...
[직업의 세계] “스포츠는 예측 불가능한 점이 매력…지식과 순발력이 스포츠PD의 중요한 역량이죠” 김병철 MBC스포츠 PD 2020-06-12 18:18:00
개국한 공영방송사로 '콘텐츠 중심의 글로벌 미디어 그룹'이라는 비전을 갖고 있다. 소유형태는 공영이지만, 재정적으로는 광고판매로 운영되고 있다. 공익재단인 방송문화진흥회가 대주주다. 16개 지역 계열사와 8개의 자회사를 소유하고 있다. 현재 지상파 TV 채널 1개, 라디오 채널 3개, 케이블 채널 5개, 위성 채널 5개...
지상파 3사, 드라마 9시반으로 편성 개편한 이유 2020-06-12 12:44:04
SBS는 올해 초 '낭만닥터 김사부2'부터 기존 지상파 드라마 시간대보다 20분 이른 오후 9시 40분으로 이동한 기조를 지속할 예정이다. 방송사들은 시간대 변경 이유를 '주 52시간 근무제' 안착에 따른 시청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이 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퇴근 시간이 빨라지면서 TV를 보는 시간도...
토종 OTT 웨이브, 유료 가입자 200만 명 돌파 2020-06-10 17:17:18
SK텔레콤과 지상파 3사의 인터넷동영상서비스(OTT) 연합 플랫폼인 웨이브의 유료가입자 수가 2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급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OTT 수요가 증가한 데다 공격적인 마케팅과 콘텐츠 확보가 주효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웨이브 고위관계자는 10일 “유료가입자가...
'방송광고 초과 수익 공평 분배' 어긴 코바코에 과징금 3천만원(종합) 2020-06-04 18:06:02
방송사 광고를 판매하는데, KBS·MBC와 경기방송·경인방송·기독교방송(CBS)·불교방송·원음방송 등 지역·중소 지상파 방송사의 광고를 결합해 판매한다. KBS·MBC의 매체력을 활용해 중소 방송사의 광고 수익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코바코는 광고를 결합 판매한 후 남은 돈은 중소 방송사에 공평하게 나눠줘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