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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즈미 등 전직 일본 총리 5명 한목소리로 '탈원전' 주장 2021-03-12 12:53:28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정권과 이를 계승한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총리의 에너지 정책을 수시로 비판해 왔다. 자민당 출신이 아닌 하토야마 유키오(鳩山由紀夫), 간 나오토(菅直人) 전 총리도 이 행사에 직접 참석해 원전 반대 주장을 폈다. 간 씨는 후쿠시마 원전 사고 당시 총리를 지냈다. 하토야마 씨는 고이즈미 전...
탈원전 실험 중단·잃어버린 공동체…과제 남긴 동일본대지진 2021-03-10 05:33:45
재집권한 후 제2차 아베 신조(安倍晋三) 정권 시절 안전성이 확인된 원전을 재가동하기로 방침을 전환하면서 원전이 차지하는 비중이 조금씩 다시 높아지는 상황이 전개됐다. 최악의 원전 사고를 겪고도 원전 재가동을 추진하는 것은 원전 수출 전략과 맞물린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원전 사고는 원전이 싸고 안전한...
강창일 주일대사, 부임 한달 넘도록 일본 외무상 못 만나 2021-03-08 10:06:53
부임 12일만인 같은 달 21일 아베 신조(安倍晋三) 당시 총리까지 예방했다. 이수훈 전 대사는 2017년 10월 31일 부임했고 2주 후에 고노 당시 외무상을 만났다. 일제 강점기 징용 피해자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게 배상하도록 한 판결에 일본 측이 반발하고 한일 관계가 악화한 가운데 스가 정권은 한국을 냉대하고...
내각 지지율↑ 속 스가 인기 '바닥'…"차기 총리는 고노" 2021-03-08 07:22:43
환경상(17%),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총리(9%) 등이 뒤를 이었다. 위성방송 사업을 하는 회사인 도호쿠신샤(東北新社)에 재직 중인 스가 총리의 장남 세이고(正剛) 씨가 인허가 기관인 총무성의 관료를 접대한 것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84%가 문제가 있다고 답변하는 등 각종 악재가 스가의 인기 하락에 영향을 준...
[특파원 시선] 램지어의 역사 왜곡과 한국 정부의 '뒷짐' 2021-03-06 07:07:08
신조(安倍晋三) 전 일본 총리가 2선 중의원 의원 시절이던 1997년 '일본의 전도(前途)와 역사교육을 생각하는 젊은 의원의 모임'을 만들어 교과서에 실린 일본군 위안부 문제 관련 기술(記述)을 문제 삼은 것이 대표적이다. 이 모임은 교과서의 위안부 관련 내용이 이른바 '자학사관'(自虐史觀)에 토대를...
'선거법 위반' 아베 측근 인사, 5억원대 보석금 내고 풀려나 2021-03-03 20:22:55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총리의 측근으로 중의원(국회 하원) 의원인 가와이 씨는 지난해 6월 18일 부인 가와이 안리(河井案里·47) 씨와 함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체포됐다. 두 사람은 집권 자민당 소속이었으나 체포되기 전날 탈당했다. 남편 가와이 씨는 재작년 7월의 참의원 선거를 앞두고 부인의 당선을 위해...
'징용소송 피고' 미쓰비시重, 고문으로 아베 최측근 영입 2021-03-02 14:01:46
=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총리의 최측근인 이마이 다카야(今井尙哉·62) 씨가 미쓰비시중공업 고문으로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2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미쓰비시중공업은 아베 전 총리의 정무비서관 겸 보좌관을 지낸 이마이 씨를 고문으로 영입하기로 했다. 미쓰비시중공업은 일제 징용 피해자들이...
스가 장남에 호화접대 받은 야마다 일본 내각공보관 사임(종합) 2021-03-01 19:19:25
아베 신조(安倍晋三) 정권에서 총무상으로 재직할 때인 2006년 부친의 비서관으로 기용돼 약 9개월간 근무했다. 2008년 위성방송 업체인 도호쿠신사(東北新社)에 입사해 미디어사업부의 취미·엔터테인먼트 총괄부장으로 근무하던 중 접대 논란이 불거지면서 보직에서 면직당했다. 세이고의 접대를 받은 야마다는 2차 아베...
야마다 일본 내각공보관, 스가 장남 접대 문제로 사임 2021-03-01 10:53:22
드러난 세이코는 스가 총리가 1차 아베 신조(安倍晋三) 정권에서 총무상으로 재직할 때 총무상 비서관으로 근무한 바 있다. 한편, 야마다는 2차 아베 정권 때 여성 최초로 총리 비서관으로 임명돼 화제가 된 인물이다. 스가 내각에선 총리가 기자회견을 할 때 사회를 맡았다. 그는 당초 스가 장남 접대 문제로 이날 중의...
일본 유권자 69% "장남 접대 문제 스가 설명 납득 못 해" 2021-03-01 09:43:55
일었다. 세이코 씨는 스가 총리가 1차 아베 신조(安倍晋三) 정권에서 총무상으로 재직할 때 총무상 비서관으로 근무한 바 있다. 스가 내각 지지율은 44%로 직전 1월 조사 때와 비교하면 1%포인트 상승했다. 스가 내각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48%로 같은 기간 2%포인트 하락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