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캣맘 벽돌사건, 10살 초등학생 호기심이 불러온 `참극`…처벌조차 2015-10-16 17:04:47
문제는 사람이 죽었는데 처벌을 받을 사람이 없다는 데 있다. 경찰은 “이들이 14세 미만 형사미성년자이기 때문에 설사 범행 의사가 있었다고 해도 법적으로 처벌받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편 촉법소년이란 10세 이상 만 14세 미만의 형사미성년자로서 형벌을 받을 범법행위를 한 사람을 뜻하는데, 형사책임능력이 없기...
`벽돌투척` 어린이,생일 안돼 만9세··`형사책임 완전 제외자` 2015-10-16 16:58:29
`촉법(觸法)소년`에도 들지 않는 형사 책임 완전 제외 대상으로 16일 확인됐다. 이 어린이는 2005년생으로 알려져 언론 관행상 기사에서 `만 10세`를 의미하는 `(10)`으로 연령이 표기됐지만, 실제로는 아직 주민등록상 생일이 지나지 않은 상태여서 `만 9세`로 봐야 한다는 것. 이에 따라 만 10세 이상 만 14세...
[댓글多뉴스]`용인 캣맘 사건` 용의자 초등생 "벽돌 낙하실험" 네티즌 `분노` 2015-10-16 15:59:32
않았다고 한다"고 말했다. 경찰은 용의자들을 촉법소년 등에 준해 사건을 처리할 방침이다. 촉법소년이란 형벌 법령에 저촉되는 행위를 한 만 10세 이상 만 14세 미만의 소년으로 소년법의 적용을 받아 소년 보호사건으로 처리된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초등학생들이 옥상에서 벽돌을 던진 이유가 `낙하실험`...
캣맘 벽돌사건 용의자 형사처벌 안받는다…‘촉법소년’ 뭐길래 2015-10-16 13:56:53
밝혔다. 촉법소년이란 10세 이상 만 14세 미만의 형사미성년자로서 형벌을 받을 범법행위를 한 사람을 뜻하는데, 형사책임능력이 없기 때문에 형벌을 받지 않는다. 다만 피해자들이 부모를 상대로 민사적인 책임을 물을 수는 있다. 30여년 전에 만들어진 촉법소년 연령기준은 이번 사건 이전에도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캣맘 사망사건' 용의자 "벽돌에 맞아 숨진 것 아냐" 주장…법적 처벌 받을까? 2015-10-16 13:01:22
촉법소년 등으로 사건을 처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8일 오후 4시39분께 용인시의 한 18층짜리 아파트 화단에서 박씨와 또 다른 박모(29)씨가 함께 고양이집을 만들던 중 아파트 상층부에서 떨어진 벽돌에 맞아 50대 박씨가 숨졌고, 20대 박씨는 머리를 다쳤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이슈] 40호가...
용인 캣맘 사망사건 용의자 처벌수위 논란…누리꾼 “엄중처벌” 청원운동 2015-10-16 12:43:33
사망사건’의 용의자가 초등학교 4학년 촉법((觸法)소년인 것으로 밝혀졌다. 촉법소년이란 10세 이상 만 14세 미만의 형사미성년자로서 형벌을 받을 범법행위를 한 사람을 뜻하는데, 형사책임능력이 없기 때문에 형벌이 아닌 보호처분을 받게 된다. 이번 ‘용인 캣맘 사망사건’의 용의자 역시 촉법소년에 해당하는 11세...
'캣맘 벽돌사건' 용의자 진술 들어보니 "내 벽돌에 맞아 숨진 것 아냐" 주장 2015-10-16 09:09:55
나이가 어린 초등학생이 관계로 촉법소년 등으로 사건을 처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8일 오후 4시39분께 용인시의 한 18층짜리 아파트 화단에서 박씨와 또 다른 박모(29)씨가 함께 고양이집을 만들던 중 아파트 상층부에서 떨어진 벽돌에 맞아 50대 박씨가 숨졌고, 20대 박씨는 머리를 다쳤다.한경닷컴 뉴스팀...
용인 캣맘 사망사건 용의자 검거, 초등학생은 처벌 불가능? 촉법소년법 뭐길래… 2015-10-16 09:07:54
용인 캣맘 사망사건 용의자 촉법소년용인 '캣맘' 사망사건의 용의자가 경찰에 검거됐다.경기 용인서부경찰서는 사건이 발생한 용인의 아파트에 사는 초등학생을 용의자로 지목했다.이 학생은 경찰에서 자신이 한 일이 맞다고 자백한 것으로 확인됐다.우리나라 형법상 만 10세 이상~만14세 미만으로 형법상 책임을...
서초구 S초등학교 자폐 초등생 폭행, `성기`까지 꼬집어 "충격"..어쩌다가? 2015-07-01 10:43:20
서울지방경찰청 성폭력특별수사대는 사건을 각하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가해자로 지목된 학생의 나이가 만 10세 미만으로 사건 자체가 성립하지 않는다는 게 이유. 한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 측에서 지목한 가해자가 보호처분 대상인 촉법소년의 나이(만 10세 이상∼14세 미만)에도 못 미쳐 수사를 진행할 요건이...
[경찰팀 리포트] 형사처벌 안 되는 11세가 집단 성폭행범…'觸法소년 나이' 딜레마 2014-08-23 09:00:00
6학년 3명(만 11세)이 성폭행했다. 당시 경찰은 소년법상 ‘촉법소년(觸法少年)’ 규정에 따라 간단한 조사를 마친 뒤 집으로 돌려보낼 수밖에 없었다.촉법소년이란 형법에 저촉되는 행위를 한 만 10~14세 미만의 형사미성년자를 말한다. 현행 소년법에 따르면 촉법소년은 형사책임능력이 없어 형사처벌 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