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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법소년 만 13세로 1년 하향…중학교 1학년도 형사처벌 받는다 2022-10-26 16:06:37
촉법소년에서 빠진다는 의미다. 다만 취학·취업 등 불이익 최소화를 위해 13세에 범한 범죄에 대해서는 전과 조회 시 회보 제한을 검토한다. 소년 관련 형사사법 절차도 개선한다. 소년 사건이 많은 인천·수원지검에 전담부서인 `소년부`(가칭) 설치를 추진한다. 이를 통해 소년 전담검사의 전문성도 높인다. 교정·교화...
촉법소년 `만14→13세` 하향…중1도 형사처벌 받는다 2022-10-26 13:40:45
촉법소년에서 빠진다는 의미다. 다만 취학·취업 등 불이익 최소화를 위해 13세에 범한 범죄에 대해서는 전과조회시 회보 제한을 검토한다. 소년 관련 형사사법 절차도 개선한다. 소년 사건이 많은 인천·수원지검에 전담부서인 `소년부`(가칭) 설치를 추진하고, 이를 통해 소년 전담검사의 전문성도 높인다. 교정·...
의붓딸 허언에 쇠 파이프 든 60대 계부…뭐라고 했길래 2022-10-25 20:58:53
또 가정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와 장애인 관련 기관 3년간 취업제한 명령도 유지했다. A씨는 지난해 12월24일 홍천군 한 교회 앞에서 의붓딸 B씨(38) 허벅지와 머리 등을 쇠 파이프로 약 20회 때려 4주간 치료가 필요한 상처를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경찰 조사 과정에서 A씨는 중증 장애를 앓고 있는 B씨가...
6살 친아들·9살 의붓딸 당구봉으로 폭행한 아빠, 결국 `징역형` 2022-10-25 15:19:23
치료 강의 수강을 명령하고 3년간 아동 관련 기관에 취업하지 못하도록 제한했다. A씨는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경남 김해시 한 아파트에서 친아들 B(6)군과 의붓딸 C(9)양을 상습적으로 폭행해 학대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당구봉으로 C양의 손바닥과 허벅지를 때린 뒤 "엄마한테 말하면 죽여버리겠다"고 협박하기도...
"해외여행·군복무 중에도 돈 타갔다"…줄줄 새는 실업급여 2022-10-25 12:48:17
관계기관과 정보 연계를 통해 부정수급 의심 사례를 선별했다. 해외체류기간 중 수급(1600여건), 의무복무 기간에 수급(4600여건), 간이대지급금 지급기간(3000여건)과 실업인정일이 중복되는 경우 등이다. 부정수급 의심자에 대해선 고용보험수사관이 현장 조사 후 부정행위임이 밝혀지면 행정처분(전액 반환, 5배 이하...
각종 수당 노려 친딸 양육한 母…툭하면 장난감 수갑 채워 학대 2022-10-24 23:20:04
관련 기관에 취업하지 못하도록 제한했다. 재판부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지난 3월까지 인천시 서구 자택 등에서 딸 C양(3)을 효자손이나 맨손으로 때리는 등 26차례 학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또 장난감 수갑을 수시로 C양의 양쪽 발목에 채웠고, 손목에 채운 수갑을 수도 배관과 연결해 15~20분 동안...
한겨울에 장애인 폭행한 후 방치…50대 기도원 직원 징역형 2022-10-24 14:51:31
기관에 취업하지 못하도록 제한했다. A씨는 지난 2월 25일 오후 11시 30분께 인천 한 기도원에서 자신이 돌보던 지적장애인 B(31·여)씨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기도원 욕실에서 B씨를 씻기다가 혼을 낸 A씨는 반항하는 B씨 때문에 자신의 머리가 세면대에 부딪히자 화가 났다. A씨는 평소 B씨를 전담해...
술에 약물 섞어 성폭행 시도…20대 동갑내기 `쇠고랑` 2022-10-23 10:22:40
80시간 수강을 명하고,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을 7년간 제한했다. 이들은 선고 직후 법정에서 구속돼 수감됐다. 친구 사이인 A씨와 B씨는 2020년 11월 서울의 한 클럽에서 피해 여성에게 향정신성의약품을 탄 술을 마시게 한 뒤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은 피해자가 의식을 잃자 인...
`악취 진동` 쓰레기집에 10살 딸 방치한 친부 실형 2022-10-22 18:40:54
관련 기관 취업 제한을 명령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부패한 음식과 쓰레기가 가득해 악취가 풍기는 집에서 10살 딸을 키우며, 2019년 10월 초부터 말까지는 더럽고 계절에 맞지 않는 옷을 입히는 등 의식주를 포함한 보호와 양육을 소홀히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의 아내는 지적 장애가 있으며, 딸은 이후...
아들에게 창업자금 덜컥 줬다간 '증여세'…청년창업을 위한 절세전략 [더 머니이스트-혜움의 택스 인사이트] 2022-10-22 07:20:01
공공기관의 창업 독려와 맞물려 점점 더 많은 청년들을 창업으로 이끌고 있습니다. 좋은 사업 아이디어가 있어도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자금이 필요합니다. 정부 지원금을 활용해서 창업하는 방법도 있지만, 여유가 된다면 부모님의 도움 등을 통해서 시드머니를 마련하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때 다양한 절세 방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