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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를 세우는 일이 더 중요" 특검 브리핑 전문 2017-01-16 14:58:11
K스포츠재단, 미르재단 등 양쪽에 204억. 430억 되려면 코레스포츠 계약금 맺은 것도 포함돼야 한다. 그럼 480억 가까이 되는데 어떤 게 빠지나. ▲ 쟁점이 된 것은 다 포함됐다. (말 구입 비용 빠졌나) 쟁점 된 것은 포함돼 있고 전체 430억원이다. -- 혐의 중에서 횡령에 해당하는 금액은 어느 정도인가. ▲ 횡령 금액은...
"이재용만 잡는다"…박영수, 원칙과 현실 사이 '결단'(종합) 2017-01-16 14:52:23
법인인 코레스포츠(비덱스포츠의 전신)와 220억원 규모의 컨설팅 계약을 맺고 35억원을 송금한 것을 포함해 최씨 일가에 거액을 지원한 게 뇌물인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법조계에서는 '강요·공갈'의 피해자 성격이라고 주장한 삼성 측의 주장, 박 대통령과 최씨가 경제적 이해관계를 공유한다는 정황에 대한...
특검 '재벌총수 영장 1호' 이재용, 혐의는 '430억 뇌물'(종합) 2017-01-16 14:42:08
비덱스포츠(코레스포츠의 후신)와 삼성이 우리 돈으로 200억원대 규모의 컨설팅 계약을 맺고 35억원 가량을 송금했다. 최씨와 그의 조카 장시호(38·구속기소)씨가 지배한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지원한 16억2천800만원, 미르·K스포츠 재단에 출연한 204억원도 포함됐다. 형법상 뇌물공여 혐의는 공무원의 직무에 관해...
특검, 이재용 구속영장 청구…430억원대 뇌물·횡령·위증(종합) 2017-01-16 14:19:54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특검은 최씨의 독일법인인 코레스포츠와의 220억원대 컨설팅 계약,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대한 16억2천800만원 후원, 미르·K스포츠재단에 대한 204억원 출연 등을 모두 대가성 있는 뇌물로 봤다. 2015년 7월 박근혜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산하 국민연금공단을 통해 삼성 합병을 도와준 데 대한...
삼성 '경영공백' 호소했지만…특검 '법과 원칙' 선택 2017-01-16 13:46:37
법인인 코레스포츠(비덱스포츠의 전신)와 220억원 규모의 컨설팅 계약을 맺고 35억원을 송금한 것을 포함해 최씨 일가에 거액을 지원한 게 뇌물인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법조계에서는 '강요·공갈'의 피해자 성격이라고 주장한 삼성 측의 주장, 박 대통령과 최씨가 경제적 이해관계를 공유한다는 정황에 대한...
특검, 이재용 구속영장 청구…'뇌물공여·위증' 혐의 2017-01-16 13:35:06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특검은 최씨의 독일법인인 코레스포츠와의 220억원대 컨설팅 계약,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대한 16억2천800만원 후원 등이 2015년 7월 박근혜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산하 국민연금공단을 통해 삼성 합병을 도와준 데 대한 답례라고 봤다. 이 부회장이 작년 12월 국회 청문회에서 거짓 증언을 한...
특검 '재벌총수 영장 1호' 이재용, 혐의는 뇌물공여·위증 2017-01-16 13:31:42
유령 회사인 비덱스포츠(코레스포츠의 후신)에 220억원 규모의 컨설팅 계약을 맺고 35억원 가량을 송금하고 비타나V 등 명마를 삼성전자 명의로 사 최씨 측에 제공한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특검팀은 이 부회장이 지난해 12월 6일 국회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뇌물공여 의혹에 대해 "그런 사실이 없다"고...
삼성그룹 최순실 일가 특혜지원 의혹 사건 일지 2017-01-16 13:29:01
= 삼성전자, 코레스포츠에 280만 유로(약 35억원) 송금 등 총 80억원대 지원 ▲10월 26일 = 삼성그룹, 미르재단에 125억원 출연 ▲10월 27일 = 미르재단 설립 ▲10월∼2016년 3월 = 삼성전자, 최순실 조카 장시호 운영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16억2천800만원 지원 ◇2016년 ▲1월 12일 = 삼성그룹, K스포츠재단에 79억원...
'이재용 영장' 결론 앞둔 삼성 "일이 손에 안잡혀" 2017-01-16 09:54:31
현지법인 코레스포츠(비덱스포츠의 전신)와 220억 원 규모의 컨설팅 계획을 맺고 35억 원가량을 송금한 것이 청와대의 강요에 의한 결과라는 주장을 일관되게 하고 있다. 그런데도 특검이 이를 뇌물로 보고 이 부회장 등을 구속하려 하는 것은 과잉수사라는 입장이다. 재계 관계자는 "특검이 국가 경제에 미치는 파장...
진격의 특검, 이재용 영장 앞에 주춤…깊은 고민? 딜레마?(종합2보) 2017-01-15 20:25:51
법인인 코레스포츠와 220억원대 컨설팅 계약을 맺고 이 가운데 38억원을 송금했다. 비타나V 등 명마 구입비로도 43억원을 썼다. 승마선수단 지원 명목이지만 최씨의 딸 정유라(21)씨에게 혜택이 집중됐다. 삼성은 또 같은 해 10월과 이듬해 1월 최씨가 조카 장시호(38·구속기소)씨를 내세워 평창동계올림픽 이권을 챙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