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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의 새 둥지는 어딜까…MLB 선수노조 FA 자격 149명 발표 2017-11-03 09:18:45
1천740만 달러(약 193억5천750만원)를 주는 '퀄리파잉 오퍼'를 제시할 것이라고 세인트루이스 포스트 디스패치는 전망했다. 오승환은 FA 시장에 나가도 붙잡지 않겠다는 의미다. 구단의 퀄리파잉 오퍼를 받더라도 FA는 이를 거부하고 시장에 나갈 수 있다. 최근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인 '팬사이디드'는...
'유럽투어 출전권을 잡아라' 한국골프 4인방 막판 대결 2017-10-31 08:51:40
장이근(24)이 미국프로골프(PGA) 웹닷컴투어 퀄리파잉스쿨 응시차 결장하면서 상금왕이 굳어졌다. 상금3위 최진호가 이 대회에서 우승해도 상금 총액에서 김승혁을 넘어서지 못하기 때문이다. 김승혁이 올해 2차례 우승으로 모은 6억3천177만원은 코리안투어 사상 시즌 최다 상금이다. 김승혁은 2014년에 이어 두번째 상...
41세 아머, 샌더슨팜스챔피언십 사흘째 선두…첫승 기대 2017-10-29 07:28:49
첫 승을 거두게 된다. 아머는 퀄리파잉스쿨을 거쳐 2007년 PGA 투어에 처음 입성했지만, 별다른 성적을 내지 못하고 웹닷컴 투어나 골든 베어 투어 등 하위 투어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 2부 투어인 웹닷컴 투어에서도 지난해에야 파나마 클래로 챔피언십에서 처음 우승을 거뒀다. 이 대회는 중국 상하이에서 진행 중인...
상금 78위 새내기 정한밀 "우승해서 시드 굳히겠다" 2017-10-27 17:39:58
코리안투어 퀄리파잉스쿨에 합격한 정한밀은 "늘 우승을 꿈꿨다"면서 "꼭 하고 싶다"고 간절함을 숨기지 않았다. SK텔레콤 때 홀인원으로 1억원 짜리 고급 승용차를 받았지만 정작 대회에서는 컷 탈락해 상금은 한 푼도 보태지 못한 그는 "자동차는 팔아서 투어 비용으로 쓰고 있다고 털어놨다. 2010년 KPGA선수권대회에서...
[골프소식]유망주 임성재, 김시우와 한솥밥 2017-10-26 15:12:44
국가대표를 거쳐 17살 때인 2015년 한국프로골프(KPGA)코리안투어에 입성, 올해 JGTO에서 두차례 3위를 차지하며 상금랭킹 13위를 달리는 등 차세대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다. 임성재는 PGA투어 진출 관문인 미국 웹닷컴투어 퀄리파잉스쿨에 응시하려고 오는 30일 미국으로 떠난다. khoon@yna.co.kr (끝) <저작권자(c)...
한·미·일 여자골프 상금왕,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서 대결 2017-10-25 14:00:15
아직 우승 소식이 없다. 아직 아마추어 신분인 성은정은 2015년과 2016년 US여자주니어챔피언십을 연달아 제패했고 지난해에는 US여자아마추어선수권까지 석권했다. 다만 최근 LPGA 투어 퀄리파잉스쿨 3차전 진출에 실패한 점은 아쉽다. 최혜진이 8월 프로로 전향한 이후 두 선수가 국내 대회에서 맞대결을 벌이는 것은...
'지키는 골프'로 기회 잡은 김민휘 "저탄도로 승부" 2017-10-21 16:31:12
겨울 PGA투어 퀄리파잉스쿨에서 낙방한 김민휘는 2년 동안 2부 투어인 웹닷컴투어에서 칼을 갈아야 했다. 지난 시즌 페덱스 세인트저드클래식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두 번 톱10에 오르며 페덱스컵 89위를 기록한 김민휘는 "약점인 티샷 정확도를 높여 이번 시즌에는 더 좋은 성적을 내겠다"고 다짐했다. 김민휘는 이...
아이슬란드 첫 LPGA투어 골퍼 "여름엔 24시간 라운딩 가능하죠" 2017-10-13 06:22:01
프로로 전향한 크리스틴스도티르는 지난해 12월 LGPA 퀄리파잉 토너먼트를 2위로 마쳐 투어 카드를 손에 넣었다. 지난달 LPGA 투어 인디 위민 인 테크 챔피언십에서는 올 시즌 가장 높은 성적인 4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날 크리스틴스도티르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루키 박민지, 미국의 머리나 알렉스와 한 조에서 경...
체면 구긴 '큰 형님'들 2017-09-22 18:25:16
듯하다”며 “아쉽지만 일본투어 퀄리파잉스쿨과 미국프로골프(pga) 예선 등을 통해 대회 출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이날 5타를 덜어낸 김승혁(31)이 중간 합계 13언더파로 4타차 단독 선두에 올라섰다.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동반플레이' 최경주-양용은, 나란히 컷 탈락…김승혁 선두 질주(종합) 2017-09-22 18:21:45
것 같다"면서 "일본투어 퀄리파잉 스쿨을 준비하며 미국에선 예선을 통해서라도 대회 출전을 노리겠다"고 말했다. 선두는 이날도 김승혁(31·13언더파 131타)이었다. 2위 김기환(26·9언더파 135타)과는 4타 차다. 전날 보기 없이 8언더파를 몰아쳐 코스 레코드로 단독 선두에 나선 김승혁은 5타를 더 줄였다. 시즌 2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