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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헌의 골프 재해석 (10)] 퍼팅이 만만하다고요? 2015-11-10 18:51:28
김헌의 골프 재해석 (10)골프의 40%가 퍼팅…라운드 전 30분 연습해야 캐디 의존 땐 실력 안 늘어…그린 오르기 전 경사 파악김헌 < 마음골프학교 교장 > 골프의 40%는 퍼팅이다. 롱게임은 여러 개의 클럽을 합쳐 40%다. 쇼트게임도 온갖 상황에서 하는 다양한 웨지샷을 더해 20%다. 그렇지만 퍼팅은 하나다. 그런데도...
[스타스윙 따라잡기 (2)] 'KLPGA 미소천사' 김혜윤의 스텝 스윙 2015-11-02 18:42:43
때 연습용 스윙을 실전에서 휘둘렀는데 거리가 15m 이상 늘어난다는 사실을 발견한 게 ‘스텝의 여왕’으로 거듭난 계기다. 그는 중3 때 아파트 20층을 모래주머니까지 차고 하루 다섯 번 오르내리며 체력 강화에 힘을 쏟았다. 그런데도 비거리는 또래 선수들보다 10~20m 짧았다. 퍼팅, 아이언 정확도 1~2위를...
"공으로 공 맞히는 퍼팅 익히면 홀로 쏙쏙" 2015-10-29 18:49:57
안 나가고 하루 5시간씩 죽기 살기로 연습했어요. 아침 출근 전 2시간, 점심 먹기 전 1시간, 저녁 먹기 전 2시간 이렇게 연습장에서 살다시피 한 거죠.”반년 동안 칼을 간 뒤 9라운드 만에 77타를 쳤다. 비즈니스 스타일도 비슷하다. 우선 몰입도가 높다. 철강무역회사를 운영하다 2009년 인수한 볼빅의 외형을 6년여...
[김헌의 골프 재해석 (9)] 롱게임 먼저냐, 쇼트게임 먼저냐 2015-10-27 18:57:41
더 나아가면 퍼팅 능력에 의존하는 바가 크다.연습 전략을 어떻게 가져가야 하는가는 골프에서 무엇을 우선하고, 어떤 가치를 중심에 놓을 것인가 하는 관점의 차이를 반영한다. 프로는 물론 아마추어 역시 스코어를 중심에 놓고 가야 한다. 스코어를 어떻게 빨리 향상시킬 것인지의 관점으로 연습 전략을 바라보면 당연히...
퍼팅→어프로치→아이언→우드→드라이버 순으로 연습을 2015-10-15 18:47:58
선수들은 맨 먼저 a그린(퍼팅 전용)부터 찾았다. 100이라는 단위의 연습시간이 있다면, 절반가량인 40~50을 퍼팅에 쏟아부었다. b그린(어프로치 겸용)에서 하는 어프로치와 벙커샷 연습이 그다음이다. 스피스는 직선 퍼팅-경사면 퍼팅-벙커샷-20~30m 어프로치의 순서로 시간을 할애했다. 이어 쇼트 아이언-미들 아이언-롱...
"손을 공 1인치 앞에 두고 끌어쳐야 뒤땅 안나" 2015-10-14 18:33:26
축적돼 있다는 얘기다.자기만의 퍼팅 스타일을 완성한 뒤에는 바꾸지 않는 게 좋다고 했다. 그는 투어프로 시절 더 잘해야겠다는 욕심에 퍼터와 퍼팅 방식을 자꾸 바꾸면서 타수가 거꾸로 늘어났다.“그때 멋모르고 1년에 예닐곱 번씩 퍼터를 바꿨으니 무식했던 거죠.”그는 쉬운 어프로치 레슨으로도 유명하다....
'샷온라인' , 10월 대규모 업데이트 '샷온격상' 적용 2015-10-13 15:40:10
'게임머니(ng) 5%', '연습밀도+2'와 '월드프로의 영광 버프' 등이 기본혜택으로 적용된다.뿐만 아니라, 해당 타이틀을 지닌 회원과 함께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에게도 '경험치 3%', '연습밀도+1', 그리고 Ɗ인 동반 18홀 완료 시 메달 추가 획득' 등의 다양한 추가 혜택을 받을 수...
퍼팅 고수들, 연습 도구도 '각양각색' 2015-10-09 19:05:18
계속 시도했다. 내리막, 옆경사, 오르막 경사 쇼트 퍼팅을 동시에 연습하는 효과적인 방법이다.‘미남 골퍼’ 애덤 스콧(호주) 역시 공 6개를 홀컵 주변에 시계방향으로 늘어놓은 뒤 스피스와 비슷한 방법으로 360도 퍼팅 연습에 몰두했다. 다른 선수와의 차이점은 라디오같이 생긴 작은 수평계를 이용했다는 것....
[프레지던츠컵 8일 티오프] '별들의 전쟁'…최강 스피스·더스틴 존슨 VS 대니 리·레시먼 맞대결 2015-10-07 18:51:25
317.7야드)에 올라 있지만 퍼트가 약하다. 스피스는 라운드당 평균 퍼팅 수 순위가 1위(27.82)지만 상대적으로 드라이버샷 거리(평균 291.8야드·78위)가 아쉽다.서로의 장단점을 보완할 최고의 조가 편성된 것이다. 하스 단장은 스피스와 존슨이 휴대폰 메시지로 ‘같은 조가 되고 싶다’는 뜻을 밝히기도...
[프레지던츠컵 8일 티오프] '인천 사나이' 대니 리 "스피스조와 대결에 흥분된다" 2015-10-07 18:45:43
팀에 기여하고 싶다.”7일 연습라운드 후 기자회견에 나선 ‘인천 사나이’ 대니 리(25·뉴질랜드·한국명 이진명·사진)의 얼굴은 상기돼 있었다.그의 바람이 절반쯤은 이뤄졌기 때문이다. 그는 개막전 경기인 포섬에서 미국대표팀의 ‘에이스’ 조던 스피스-더스틴 존슨 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