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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자연합 vs 형제…한미 주총, 소액주주 표심에 달렸다 2024-11-28 15:56:22
<앵커> 1년여간 이어진 한미 경영권 분쟁의 향방을 가를 임시주주총회가 시작됐습니다. 형제 측과 3자 연합 간 대결에서 소액주주들의 표심이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만, 오늘 임시주총 결과로 경영권 분쟁을 완전히 매듭지을 순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장에 있는 이서후 기자 연결합니다. 이서후...
코스피, 2500선 겨우 지켜…금리인하에도 환율 소폭 하락 2024-11-28 15:51:20
연 한미사이언스는 6.41% 뛰었다.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 측 인사인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은 이사회에 진입하는데 성공했다. 코스닥지수도 사흘 만에 올랐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0.35% 오른 694.39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시장에서도 외국인은 839억원 순매도를 보인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720억원과 266억원...
[표] 거래소 외국인 순매수도 상위종목(28일) 2024-11-28 15:45:31
│한미반도│70.7│9.2 │한화시스템│76.1 │32.1 │ │체 ││ │ │ │ │ ├────┼──────┼─────┼─────┼─────┼─────┤ │두산에너│68.8│31.7 │현대차│67.2 │3.1 │ │빌리티 ││ │ │ │ │...
[속보] 한미그룹 경영권 분쟁, 3자연합 '반쪽 승리' 2024-11-28 15:30:54
한미사이언스 임시 주주총회에서 송 회장, 임주현 부회장, 개인 최대 주주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 등 3자 연합 측이 제안한 정관 변경의 안이 부결됐다. 정관상 이사 수를 기존 10명 이내에서 11명 이내로 확대하는 정관변경의 안은 특별결의안으로 출석 주주 3분의 2(약 66.7%) 이상 찬성을 얻어야 하지만, 찬성표가 이에...
[2보] 한미그룹 경영권 분쟁, 3자연합 '반쪽 승리'…이사회 5대5 동률 2024-11-28 15:27:04
회장 등 '3자 연합'과 임종윤 한미사이언스[008930] 사내이사·임종훈 대표 등 형제 측이 그룹 경영권을 둔 갈등에서 어느 한쪽도 완승하지 못한 채 다툼을 이어가는 모양새다. 28일 서울시교통회관에서 열린 한미사이언스 임시 주주총회에서 송 회장, 임주현 부회장, 개인 최대 주주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 등 3자...
韓 성장률 내년부터 1%대 전망…증시는? [장 안의 화제] 2024-11-28 15:21:11
좀 그러길 기대해보고요. 그리고 한미 경영권 분쟁을 결론 짓는 임시주주총회가 지금 열리고 있습니다. 보통 경영권 분쟁을 하면 주가가 오른다고들 많이 생각하는데 한미사이언스 같은 경우는 횡보하는 그런 흐름을 보이고 있죠. 어떤 결말이 지금 주주들한테 좀 더 유리한가요? <최영동 와우넷 대표> 일단은 조용하게...
[속보]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정원 확대 무산…10명 유지 2024-11-28 15:16:11
무승부의 결과가 나왔다. 한미약품그룹의 송영숙 회장과 임주현 부회장, 개인 최대 주주인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으로 구성된 3자연합이 경영권을 빼앗아 오지 못했지만, 신 회장이 이사회에 진입해 이사회 구성이 5대5로 동률을 이뤘다. 28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이날 서울시교통회관에서 열린 한미사이언스 임시주총에서...
[1보]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정원 확대 무산…10명 유지 2024-11-28 15:01:44
[1보]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정원 확대 무산…10명 유지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코노워치] 기준금리 깜짝인하, 경기하강 대비의 첫걸음 2024-11-28 14:40:24
안내)까지 제시됐다. 기준금리 인하로 한미 간 금리 격차는 다시 벌어졌고 외환시장과 부동산 시장, 가계부채의 불안이 가중될 우려가 커졌다. 이미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1,400원을 넘나들고 가계부채는 1천900조원을 넘어섰다. 여기에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이미 멕시코와 캐나다, 중국에 추가 관세를 물리겠다고...
"트럼프 시대, 하이브리드차 등 다양한 동력원 대응 강화해야" 2024-11-28 12:09:42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원산지 규정 강화 등에 대응하기 위해서라도 국내외 자동차 공급망 다변화를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송의달 서울시립대 초빙교수는 "자동차 기업은 미국 외 대체 무역로 및 전략을 모색하면서 미국과는 '줄 것은 주되, 최대한 얻어낸다'는 마음가짐으로 트럼프 충격을 기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