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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선주대표자회의 제주서 개막…'해운이슈' 논의 2015-05-18 16:55:38
방안과 해양사고 및 선원 사법처리에 있어서 공정한 처우에 대해서도 의견을 모은다. 참석자들의 협의 내용은 공동선언문 형식으로 발표될 예정이다.1992년 4월 발족한 asf는 아시아 역내 최대 민간 해운단체다. 한국, 중국, 일본, 싱가포르, 대만, 인도, 홍콩,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호주, 브루나이, 미얀마,...
세월호 해양 참사 1년...해양안전 '빨간불' 2015-04-16 12:37:59
노후화문제가 심각하다는 지적이다. 해양사고 중 88%, 인명사고의 75%가 연안에서 발생하고 있다. 정부가 지난 3월 말 발표한 '안전혁신마스터플랜'을 통해 해양사고 1시간 내 골든타임을 사수하겠다고 발표했지만, 현재 우리 연안 최일선에서 순찰 및 구조역할을 하고 있는 순찰정의 절반 이상이 노후화되어, 과연...
"현대중공업, 올해 추정치 신뢰도↑…주가 반등 기대" - 교보 2015-02-13 09:10:44
"해양사업부의 계약변경으로 2억1천만불의 일회성 이익과 정유사업부의 흑자 지속으로 추정치 대비 영업적자폭이 축소됐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어 "지난 3분기 대규모 충당금 설정으로 현대중공업이 보유한 수주잔고에 대한 불확실성이 감소하고 있다"며 "실적에 대한 추가적인 리스크는 없다고 봐 수주가 증가하고 실적에...
대우조선해양, 친환경 LNG선 1척 수주 2015-02-12 09:14:46
옵션 조항 발효가 유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선박은 차세대 LNG선으로 건조되며 대우조선해양이 자체 개발, 특허 등록한 천연가스재액화 장치(천연가스 손실 방지 장치)가 설치됩니다. 고재호 대우조선해양사장은 “발상의 전환을 통한 기술 개발로 전세계 고객사들로부터 인정받고 있다”며, “올해도 꾸준히...
대한민국해양연맹 7대 총재에 오거돈 씨 취임 2015-02-06 17:25:19
해양연맹은 국민들의 진취적인 해양사상 고취와 해양력 발전을 위한 연구.홍보.장학사업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및 국가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1997년에 설립된 비영리민간단체다. 산하에 6개지방해양연맹과 3개 지방사무소를 두고 있으며 6기총재를 역임한 오 전 해양수산부장관은 부산광역시장 출마를 위해 작년 3월...
"안전한 바다를 위한 도전, 이내비게이션" 2015-01-30 14:46:10
"해양사고 응급대응 시 사고선박 주변 선박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국가재난망과 이내비게이션 통신망을 연계 구축해 해상사고 시 선박의 정확한위치 등 사고 관련 정보가 주변 선박에 정확히 전달하면 신속한 응급구조 활동을 할수 있다. 사고 선박의 상태와 응급구조 상황은 출동 중인 해양경비안전본부의 함정에...
"삼성중공업, 분기별 수익성 하락 지속…목표가↓"-KTB 2015-01-30 07:33:38
우려스러운 실적이었다는 평가.특히 삼성중공업은 해양사업부의 비중이 높아 업황 부진의 영향이 큰 편으로, 수주잔고가 5개 분기 연속 감소 중이란 점에 주목했다.김 연구원은 "수주잔고 축소시 외형 축소 및 선별수주 여력 하락 등으로 실적 변동성이 커져왔음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며 삼성중공업에 대한 보...
내년부터 긴급 신고전화 112·119로 통합…비긴급 신고는 110 2015-01-27 20:33:27
해양사건·사고 122, 재난 1588-3650, 환경오염 128, 가스 1544-4500, 전기 123·1588-7500, 수도 121 등 재난 분야 긴급상황은 119로 통합된다. 반면 비긴급신고는 정부 대표 민원전화인 110으로 통합되며 각종 민원이나 상담전화 등을 110으로 전화하면 필요한 기관에 자동 연결되도록 개편됐다.이에 안전처...
대우조선해양 노조, 사장에 목표달성 축하 난초 선물 2015-01-19 10:42:30
지난주 고재호 대우조선해양사장에게 축하난을 보내 작년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수주목표를 초과달성하는등 안정적으로 회사를 이끌고 있는 것에 사의를 표했다. 선물한 난은 동양난 중 이파리 주변이 은은한 금색빛을 띤 금기난인 것으로 전해졌다. 대우조선해양은 작년에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긴급전화 3개로 통폐합, 119,112,110으로 압축 ‘단순화’ 2015-01-17 07:13:44
세월호 사고 당시 승객들이 해양사고 신고 전화번호를 몰라 혼란을 빚었던 일을 계기로 세분화된 신고전화의 실효성 문제와 개선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이에 정부가 논의 끝에 결국 긴급 신고전화를 국민들에게 익숙한 번호 3개로 통폐합해 단순화하기로 한 것. 먼저 범죄와 교통사고 관련 신고는 112, 화재와 해양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