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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새 주인은 누구…SM그룹·HAAH·에디슨모터스 경합할 듯 2021-07-30 15:16:01
기관 투자자를 유치 중이며, 사모펀드 KCGI도 컨소시엄에 참여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에디슨모터스는 자사의 전기모터, 배터리 관리시스템(BMS) 기술력을 바탕으로 쌍용차를 글로벌 전기차 생산 업체로 키우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강영권 에디슨모터스 회장은 "쌍용차 인수 후 3년 안에 흑자 전환과 경영...
이동걸 "강성부·조현아·반도 등 한진칼 주요 주주 만날 것" 2021-06-14 18:31:54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이 강성부 KCGI 대표와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반도건설 등 한진칼 주요 주주를 조만간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회장은 14일 기자간담회를 열어 "대한항공 경영 감시에 대한 이해와 협조를 당부하기 위한 차원"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이 회장은 "조원태 한진칼 회장에게 대한-아시아나항공...
[Q&A] 이동걸 "쌍용차, 투자자 관점서 봐야…많은 고난 있을 것" 2021-06-14 18:17:52
측과 동일한 조건의 구속을 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강성부 KCGI 대표,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등 일정 지분 이상 갖고 계신 분들은 제가 만나고 협의해볼 생각이다. -- 대우건설[047040] 매각에 대한 산은 입장은. ▲ KDB인베스트먼트가 대우건설 1대 주주라 향후 매각 절차는 KDB인베스트먼트의 독립적 의사결정에 ...
산은 "3천억원 규모 HMM 전환사채 주식 전환할 것"(종합) 2021-06-14 17:06:15
주요 주주 KCGI·조현아도 면담 계획" (서울=연합뉴스) 김남권 김다혜 기자 =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은 14일 산은이 보유한 3천억원 규모의 HMM[011200] 전환사채(CB)에 대해 "당연히 (주식으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회장은 이날 오후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이익 기회가 있는데 포기하면 배임이라 전환을 안 할...
KCGI, 대림 지분 26.6% 국내 증권사에 매각 2021-05-14 17:50:34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KCGI는 지난 3월 국내 한 증권사에 지분 26.6%(279만8574주)를 모두 넘겼다. 매각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2년 전 통일과나눔재단으로부터 32.7%를 사올 당시 가격(1200억원) 대비 500억원 이상 차익을 남긴 것으로 추정된다. 대림은 DL그룹(옛 대림그룹)의 가장 꼭대기에 있는 회사다. 이해욱...
조현아, 한진칼 주식 87억원어치 추가 매도 2021-05-11 18:40:34
앞서 조 회장과 경영권 다툼을 벌인 '3자 연합'(KCGI·반도건설·조현아)은 한진칼 주식 공동보유 계약을 종료하며 해체됐다. 조 전 부사장은 연부연납 제도에 따라 매년 100억원가량 총 수백억원의 상속세를 납부해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pc@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마켓인사이트]투자회사로 변모 중인 시원스쿨...작년 투자 수익만 250억원 2021-04-15 09:24:43
지분 33.1%를 지난해 60억원에 매입하고, KCGI 제1호의6 사모펀드에 30억원을 출자한 것도 작년 일이다. 에스제이더블유인터내셔널은 투자를 위해 차입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장·단기차입금이 작년 말 261억원으로 1년 전 164억원에서 59.4% 늘었다. 대부분 보유 토지·건물을 담보로 은행에서 대출받은 것이다. 업계...
조양호 회장 2주기 맞은 한진家, 차분한 추모…조현아 불참 2021-04-08 16:52:31
종료됐다. 이는 조현아 전 부사장이 사모펀드 KCGI(강성부펀드), 반도건설과 손잡고 3자연합을 구성해 조 회장에게 반기를 든지 15개월 만이다. 지난해 12월 산업은행의 한진칼 지분 확보를 바탕으로 경영권 분쟁은 조 회장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경영권을 지킨 조 회장은 향후 아시아나항공 인수와 통합을 거쳐 코로나19...
조양호 2주기 조용한 추모식…조현아 올해도 불참 2021-04-08 15:06:38
않았다. 이달 초 조 전 부사장, 행동주의 사모펀드 KCGI, 반도건설로 이뤄진 3자연합이 지분 공동보유계약을 해지하면서 경영권 분쟁은 조 회장의 승리로 일단락됐다. 1949년 한진그룹 창업주인 조중훈 회장의 장남으로 태어난 조양호 회장은 2003년 한진그룹 회장에 올랐고, 2019년 4월 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의 한...
조양호 회장 2주기…'경영권 분쟁 승리' 조원태號, 비상 채비 2021-04-07 15:40:37
둘러싼 분쟁은 이달 초 공식적으로 종료됐다. 사모펀드 KCGI(강성부펀드)와 조현아 전 부사장, 반도건설 등 3자연합은 한진칼 주식 공동보유계약이 지난 1일 종료, 상호 간 특별관계가 해소됐다고 2일 발표했다. 이는 조현아 전 부사장이 KCGI, 반도건설과 손잡고 3자연합을 구성해 조 회장에게 반기를 든지 15개월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