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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로 성장·고용 달성 2013-02-22 07:53:58
함께 박 당선인의 양대 대선공약이었던 경제민주화는 국정목표에서 제외됐습니다. 국정과제 자료집 자체에 `경제민주화`라는 단어가 완전히 사라지고 그 자리는 `원칙이 바로 선 시장경제`로 대체됐습니다. [인터뷰] 강석훈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위원 "원칙이 바로선 시장경제라는 표현이 경제민주화보다 더 광의의...
[조간신문브리핑] 4대 중증질환 환자 부담 절반으로 2013-02-22 07:14:51
복지 공약 이행을 뒷받침할 재원확보 대책을 내놓는데 실패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재정전문가들은 당선인 측이 공약 이행에만 집착해 정밀한 재원 분석과 부처 간, 이해단체 간 조정이 어려운 것을 간과했다고 비판했습니다.. ▲ 남북대치 끝날 때까지 군대 안간 장관 뽑지 말자" 정홍원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중소기업계 "새 정부 국정비전, 중기 지원 환영" 2013-02-21 18:11:15
폐지 등 대부분이 포함돼 3불 해소를 위한 공정한 시장경제의 기본 틀이 만들어졌다"고 평가했습니다. 중앙회는 "중소기업 CEO의 52%가 중소기업 대통령으로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공약실천 의지`가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5년 후 성공한 중소기업대통령을 위한 비전과 과제가 확정된 만큼 현장에서...
<국정과제에 국민연금 의결권 강화…문제는 없나> 2013-02-21 17:57:07
새 정부의국정과제에 국민연금을 비롯한 연기금의 의결권 행사 강화가 포함됐다. 인수위가 발표한 `박근혜 정부 국정과제'는 기업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주요 추진계획 중 하나로 국민연금 등 공적 연기금의 의결권 행사 강화를 제시했다. 인수위는 "국민연금 기금운용체계를 개선하고, 대표소송제기권 등...
<박근혜정부 균형성장전략 채택…아버지 한계 넘나>(종합) 2013-02-21 17:55:43
있다. '한국형 토빈세'는 이번 국정과제에 포함되지 않았으나 인수위 측이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민행복기금 설립, 대출구조 관리 등을 통해 가계부채를 연착륙할 수 있는 정책적 노력도 기울인다. 물가상승률은 선진국 수준인 2%대로 유지하겠다고 못박았다. 농산물 유통구조개선,...
<국정과제> 전력·에너지, 안정성 중심으로 체제개편 2013-02-21 17:43:10
대선 공약에서 언급한 것처럼 '스트레스 테스트'를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사용 후 핵연료 처리 문제를 논의하도록 공론화위원회를 발족하고 차기 대통령임기 내에 중간저장시설의 부지를 선정해 공사를 시작한다. 원자력 발전소를 포함한 주요 에너지 시설의 안정성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는 것도...
담합 피해자 '집단소송제' 도입…재판 참여 안해도 배상금 줘야 2013-02-21 17:22:40
국정과제에서 박근혜 당선인의 경제민주화 공약을 대부분 반영했다. 하지만 ‘경제민주화’라는 용어는 국정과제 어디에도 명시적으로 사용하지 않았다. 대신 ‘원칙이 바로선 시장경제 질서 확립’이라는 표현을 썼다. 이 때문에 일부에선 ‘경제민주화의 후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강석훈 새누리당 국회의원(인수위...
채무 불이행자 지원 '국민행복기금' 즉시 발족 2013-02-21 17:21:49
관리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핵심 공약 중 하나인 국민행복기금이 새 정부가 출범하는 즉시 발족한다.류성걸 인수위원회 경제1분과 간사는 21일 새 정부의 국정과제 브리핑에서 “국민행복기금은 가계부채와 관련된 것이고 서민 삶과도 직결된 것이어서 새 정부 출범 즉시 발족할 예정”이라며 “법적근거가 필요하면 법...
대검 중수부 연내 폐지…군복무 단축은 중장기 추진 2013-02-21 17:21:15
공약들이 모두 인수위 정책과제에 포함됐다. 대입 전형은 학생부·논술·수능 위주로 간소화하되 대학이 자율적으로 추진하도록 했다. 또 학생들이 중3 때 자신이 치를 대학 입시의 내용을 알 수 있도록 대입 전형 시행 계획을 3년 전에 예고하도록 했다.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국민연금 받는 노인, 기초연금 14만~20만원 더 받는다 2013-02-21 17:20:38
공약은 결국 소득에 따라 차등 지급하는 것으로 수정됐다. 암 심장 뇌혈관 희귀질환 등 4대 중증 질환의 진료비를 전액 국가가 부담하겠다던 박 당선인의 약속도 선택진료비와 상급 병실료 등은 제외하고 현행 본인부담분(5%)은 존속시키는 것으로 바뀌었다.○고용·복지, 2순위 목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21일 발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