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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리처’ 맥쿼리 감독 “쉽게 찍는 영화는 싫다” (1문1답) 2013-01-10 19:01:02
[이정현 기자] “관객이 보고 싶은 영화가 아니라 내가 보고 싶은 영화를 찍고 싶다” 12년 만에 다시 메가폰을 잡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한국 기자들과 만나 신작인 ‘잭 리처’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1995년 ‘유주얼 서스펙트’의 각본을 담당하며 스타 작가가 된 그는 2000년 ‘웨이 오브 더 건’으로...
톰 크루즈, 숨가쁜 격투·추격…"맨몸 액션 도전했죠" 2013-01-10 16:58:53
헌트(영화 ‘미션 임파서블’의 주인공)가 첨단기술을 활용하는 21세기 첩보원이라면 잭 리처는 디지털 시대의 아날로그 수사관입니다. 투박하면서 선 굵은 매력이 저를 매료시켰죠.”할리우드 톱스타 톰 크루즈가 오는 17일 개봉하는 신작 ‘잭 리처’(감독 크리스토퍼 매쿼리) 홍보차 내한했다. 지난해 겨울 ‘미션...
톰 크루즈, 역시 친한파 “한국 오자마자 컨디션 상승” 2013-01-10 13:30:38
1월10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는 영화 ‘잭 리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톰 크루즈를 비롯해 영화의 연출을 담당한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배우 로자먼드 파이크가 참석했다. “해피 뉴 이어” 신년인사로 첫마디를 꺼낸 톰 크루즈는 “어제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공항에 많은 취재진이 오셨더...
톰 크루즈 “‘잭 리처’와 이단 헌트가 비슷? 전혀 다른 캐릭터” 2013-01-10 12:11:48
크루즈가 자신의 신작 ‘잭 리처’ 속 잭 리처와 ‘미션 임파서블’의 이단헌트 캐릭터 간의 차별성을 밝혔다. 1월10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는 영화 ‘잭 리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6번째로 한국을 방문한 톰 크루즈를 비롯해 영화의 연출을 담당한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배우 로자먼드 파이크가...
6번째 내한 톰 크루즈 “‘잭 리처’, 디지털 시대의 아날로그 영화” 2013-01-10 12:09:55
약 1년여 만에 다시 내한한 그는 자신의 신작 영화 속 액션 장면에 대해 큰 자부심을 드러냈다. 1월10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는 영화 ‘잭 리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6번째로 한국을 방문한 톰 크루즈를 비롯해 영화의 연출을 담당한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배우 로자먼드 파이크가 참석했다....
‘박수건달’ 신들린 박신양 내세워 기선 제압, 개봉일 박스 1위 2013-01-10 08:45:23
나란히 한계단씩 내려왔다. 1월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9일 개봉한 ‘박수건달’은 첫날 106,95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매출액 759,123,500원, 점유율 25.7%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박수건달’은 이날 좌석점유율에서도 30.2%의 높은 비율을 차지하며 경쟁작들을 압도 했다....
류승완 감독 “‘베를린’, 내게 분기점 같은 영화” 삭발 투혼 감행 2013-01-10 08:32:03
색깔을 확실히 담은 새로운 한국형 첩보 액션 영화를 만들기 위해 삭발 투혼까지 보이며 혼신의 힘을 다해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 신작인 ‘베를린’에 대해 류 감독은 “나에게 일종의 분기점 같은 영화다. 이렇게 큰 규모의 영화를 작업하면서 감독으로서 얻은 것도, 배운 것도 많다. 영화를 본 관객들의 기억 속에 오래...
조용히 성공한 ‘반창꼬’, 떠들썩하게 실패한 ‘가문의 귀환’ 2013-01-09 11:30:44
자리는 위태로워 보였다. 하지만 관객들은 괜찮은 영화를 쉽게 외면하지 않았다. 지난 12월19일 개봉했던 ‘반창꼬’는 17일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 2012년 히트영화인 ‘건축학개론’과 비슷한 흥행 추이를 보였다. 1월8일까지 2,295,052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개봉 4주차를 맞는 현재도 박스 상위권에 머물며 장기 흥행...
은근히 튼튼한 ‘타워’ 흥행세, 현장판매가 살린다 2013-01-09 09:05:09
이에 반해 ‘호빗’의 경우 아직 3d 영화에 불편함을 호소하는 관객들이 존재하는데다 한국 극장가에서는 인기가 덜했던 판타지 액션 장르, 다소 부담스러운 러닝타임 등이 단점으로 지적됐다. 상대적으로 높은 티켓 가격도 걸림돌이다. ‘레미제라블’ 역시 흥행 돌풍을 일으켰지만 ‘타워’의 접근성에는 떨어지는 편이다...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 '명예 부산시민' 된다 2013-01-08 17:13:41
번째 내한인 그는 이날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레드카펫과 프리미어 행사를 연다. 부산영화제를 찾은 외국 배우는 많았지만 신작 개봉 행사를 부산에서 하는 것은 크루즈가 처음이다. 부산시 한 관계자는 “세계적인 배우와 감독의 이번 방문이 아시아 영화중심도시인 부산의 위상을 높이고 부산을 홍보하는 데 큰 역할을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