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예상밖 판결..재계 "판단 존중..경영공백 우려" 2013-01-31 16:05:18
<앵커> 최태원 SK그룹 회장에 실형이 선고되자 SK그룹 뿐만아니라 재계에서도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재계 출입기자 연결해 재계 반응 알아봅니다. 김치형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재계는 최태원 SK회장에게 실형이 선고되자 사법부의 판단을 존중한다면서도 당혹스러워하고 있습니다. 재계...
최태원 회장 징역 4년 선고..SK "즉각 항소" 2013-01-31 16:03:23
이번 판결에 대해 SK그룹은 횡령 혐의로 실형을 선고한 것은 너무한 처사라며 즉각 항소할 입장임을 밝혔습니다. 최태원 회장이 법정 구속됨에 따라 그 동안 최 회장이 이미지 쇄신을 위해 추진해 온 각종 활동들도 시험대에 오르게 됐습니다. 최태원 회장은 김창근 SK케미칼 부회장을 전면으로 내세우고 본인은 그룹...
'회장님' 구속된 SK그룹 앞날은 … '비상경영' 도입되나 2013-01-31 15:52:01
무죄 판결을 내렸다. 항소 기간이 남아 있어 최종 형이 확정되지 않았지만 sk그룹 경영에 제동이 걸렸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재판절차가 종료될 때까지 약 1년여의 시간이 걸리기 때문. sk그룹 홍보 관계자는 이날 "안타까운 상황" 이라며 "판결문을 입수한 뒤 항소 등 법적절차를 밟아 무죄 입증에 노력을 기울일...
< SK그룹, 최태원 법정구속에 '당혹'> 2013-01-31 15:44:51
판결 직후 법적인 절차를 통해 혐의 없음을 소명해 나갈 뜻임을 밝혔다. SK는 "비록 확정되지 않은 혐의지만 이번 판결로 그룹의 신인도에 악영향을 줄까우려된다"면서 "최고경영진의 글로벌 경영과 신수종사업 발굴 등에서 차질이 불가피한 상태"라고 우려했다. 또 "경영 정상화 과정에 있는 반도체 사업, 국가...
최태원 SK 회장 "나는 정말 이 일을 하지 않았다" 2013-01-31 15:38:08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31일 판결 선고 직후 혐의를 강하게 부인했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이원범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선고공판에서 최 회장은 "제가 무엇을 제대로 증명 못 했는지는 모르겠으나, 저는 정말 이 일을 하지 않았다"고 호소했다.그는 이어 "다른 것은 차치하고 2010년에서야 사건 자체를 알았다"면서...
최태원 SK 회장 징역4년 선고 2013-01-31 15:26:23
법원은 계열사 임원들 상여금 과다지급을 통한 비자금 조성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로 판단했지만, 펀드 선급금 명목으로 계열사 자금 497억 원을 횡령한 혐의에 대해서는 유죄를 인정했습니다. 함께 기소된 최재원 SK그룹 수석 부회장에 대해서는 "관련 진술의 신빙성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무죄로 판결했습니다.
법원 "최태원 SK회장 497억 원 횡령 유죄, 최재원 부회장 무죄" 2013-01-31 14:48:47
판결했다. 최 부회장은 계열사 자금을 횡령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최 부회장이 상호저축은행으로부터 950억원을 대출받아 이를 담보로 제공한 혐의에 대해서도 "불법 영득의사가 없었다"며 무죄로 판결했다.검찰은 2008년 말 동생 최 부회장과 공모, sk텔레콤 등 sk그룹 계열사 18개사가 베넥스에 투자한 2800억원...
[특징주]SK, 약세 …최태원 회장 횡령 혐의 유죄 2013-01-31 14:48:34
sk가 최태원 회장의 횡령 혐의 유죄 판결 소식에 낙폭을 키우고 있다.31일 오후 2시47분 현재 sk는 전날보다 6000원(3.11%) 떨어진 17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판사 이원범)는 31일 최태원 sk 회장(53)과 최재원 수석부회장(50)에 대한 선고에서 "최 회장이 펀드 출자금에 대한 선급금...
신세계, 인천터미널 매각중단 가처분 신청 2013-01-31 14:41:38
부지와 건물 매매 계약 이행과 관련된 일체의 행위를 금지하는 내용의 가처분 신청을 인천지방법원에 제출했습니다. 가처분 신청서에서 신세계는 "지난해 법원으로부터 무효 판결을 받은 터미널 매각 절차를 원점에서 재시작해야하는데도 인천시가 이를 무시하고 재정난을 핑계 삼아 롯데와 계약 강행을 합리화하고...
"상급노동단체 파견자에 임금지급 '불합리'" 2013-01-31 11:00:05
"위헌판결을 받은 병역필자 가산점처럼 취업난을 겪는 다른 취업준비생을 역차별하는 것"이라며 반대 의견을 나타냈다. 이밖에 부당해고 여부가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사용자 책임을 강화하는 근로기준법 개정안, 50세 이상 근로자에게 근로시간단축청구권을 부여하는 고령자 고용촉진법 개정안, 공직선거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