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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기업이 아니라 '인재'를 사는 것 2013-01-10 15:30:34
이상은 아시아 지역에서 이뤄져 지역 다변화가 숙제로 남아 있다.‘리스크 관리’가 가장 큰 화두로 부각하면서 m&a에서도 단계적 추진이 중시되고 있다. 본격적인 m&a를 하기 전에 지분 출자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가능성을 판단하고, 이후 경기 회복이나 투자 여력 확보 상황에 따라 투자를 확대하거나 중단하는...
산업은행 UAE 사무소 개설…국외 진출 본격화 2013-01-10 14:55:30
금융 수요가 늘어나는 중앙아시아ㆍ러시아 지역 공략도 강화한다. 3월에는 우즈베키스탄 현지법인인 UzKDB와 2011년 인수한 RBS Uz를 합병해 현지외국계 1위 은행으로 만들 계획이다. 러시아에는 5월 모스크바 사무소를 열어 우즈베키스탄 합병법인과 협력해 이 지역 금융 블루오션을 개척한다는 복안이다....
“글로벌 불확실성 잔존에도 G2 경제지표 긍정적” 2013-01-10 11:29:21
예상치를 보더라도 올해는 마이너스 성장 혹은 제로 성장에 가까운 전망치가 나오고 있다. 유럽 집행위에서 집계하는 경제심리지표를 보자. 이는 각 국가들의 기업심리지수와 소비자심리지수를 모아 경기에 대한 낙관론, 비관론을 평가하는 지표다. 제일 아래에 나온 그리스나 스페인 등 위기국가들의 경우 반등을 하고...
KB證, 아스트 IPO 대표주관 계약 체결 2013-01-10 08:59:00
준비에 착수, 상장을 통해 보다 높은 성장 동력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아스트는 녹색인증을 받은 기업으로 빠르면 올해 중 신성장동력 특례를 적용받아 상장을 추진할 예정이다.김희원 아스트 대표는 "항공기의 최대 시장으로 부상한 아시아지역에서의 역할을 확대하고 신제품 개발과 기술혁신, 설비 확충 등을 통해 전...
<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혁신' 필요성 대두> 2013-01-10 06:01:37
성장의 필수요건이라 점에 공감하고 '책임 경영 선포식'을 했다. 정용진 부회장은 "경제가 어려울수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더 커질 수밖에 없다"며 "책임경영을 통해 고객과 사회로부터 사랑받고 존경받는 기업으로 거듭나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도 신년사를 통해 "기업의...
<선진국 신용등급 추가 강등시 韓경제에 직격탄> 2013-01-10 04:57:12
아일랜드 등 일부를 제외하면 올해에도 유로존은 마이너스 성장이 지속할예정이어서 추가 강등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반면 아시아 국가는 신용등급이 하향 조정된 사례(3건)보다 상향 조정된 건수(7건)가 많았다. 또 작년 말 기준으로 '긍정적' 등급전망을 부여받은 5개국 중 3개국(중국, 필리핀,...
신세계 "책임 경영으로 상생 협력" 2013-01-09 17:20:33
△지역사회에서 사랑받는 기업 △누구나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기업 △협력회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 △환경과 미래를 생각하는 기업 등을 책임경영 5대 실천과제로 제시했다. 신세계는 주요 사업을 추진할 때 경제·사회적 손익을 분석해 고객과 업계,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고 의사결정을 내릴 때 사회적...
[朴 당선인, 대한상의 방문] "온기 골고루 퍼지게 따뜻한 성장"…中企·중견 '칸막이' 낮춘다 2013-01-09 17:15:02
당선인은 나아가 중소기업을 위한 성장단계별 지원체계를 마련하겠다고 약속하고, 중소기업이 혜택 상실을 우려해 중견기업으로 가지 않으려 하는 ‘피터팬 신드롬’이 생겨나지 않도록 ‘칸막이’를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이날 회동에선 지역 상공인 중심으로 즉석에서 애로사항 건의가 쏟아졌다. “분양가 상한제, 다주...
오리온, 중국 매출 '1조 시대' 2013-01-09 16:51:56
중국법인은 최근 5년간 연평균 48%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다. 중국 제과시장이 이 기간에 연평균 20%가량 성장한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높은 신장세를 보인 것이다.이에 따라 오리온 중국법인 매출은 지난해 처음으로 국내 매출을 넘어섰다. 오리온은 지난해 3분기까지 국내에서 6061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연간으로는...
<朴당선인 상공인 간담회, 전경련 방문때와 대조> 2013-01-09 15:57:56
박 당선인은 이날 상의 방문에서 '따뜻한 성장'을 거론하면서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중견기업이 대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데 지원을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과 박 당선인의 인사말이 있은 후 대부분 중견기업을 운영하는 지역 상의 회장들의 건의사항이 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