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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블랙리스트 책임자 엄중처벌"…안철수 "몸통은 朴대통령"(종합2보) 2017-01-21 20:08:37
가장 중요한 기본권인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고 민주주의를 파괴한 중대범죄"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문 전 대표는 "박근혜 정권의 가장 큰 잘못은, 그렇게 국민을 편가르기해서 자신들과 생각이 다른 사람들을 마치 적처럼 대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정권교체를 통해 이런 박근혜 정권의 적폐를 완전히 청산하고,...
'구속장관 1호' 조윤선, 특검 소환…3시간 조사 뒤 구치소로(종합2보) 2017-01-21 17:50:57
블랙리스트 작성을 주도한 혐의(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으로 이날 새벽 3시 48분께 구속됐다. 현직 장관의 구속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검은 의혹을 강하게 부인해온 조 장관에게 국회에서 위증한 혐의(국회에서의 증언·감정에 관한 법률 위반)도 적용했다. 구속영장이 발부된 지 약 11시간 만에 특검에 나온 조 장관은...
'블랙리스트' 조윤선, 구속후 첫 특검 출석…취재진 질문에 침묵(종합) 2017-01-21 14:47:27
위한 블랙리스트 작성을 주도한 혐의(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으로 이날 새벽 3시 45분께 구속됐다. 현직 장관의 구속은 이번이 처음이다. 조 장관의 특검 출석은 구속영장이 발부된지 약 10시간 40분 만이다. 특검은 의혹을 강하게 부인해온 조 장관에게 국회에서 위증한 혐의(국회에서의 증언·감정에 관한 법률 위반...
'블랙리스트' 김기춘·조윤선 동시구속…朴대통령 '정조준'(종합) 2017-01-21 04:02:05
장관을 각각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및 위증(국회에서의 증언·감정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성창호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3시 48분께 김 전 실장과 조 장관의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성 부장판사는 "범죄사실이 소명되고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 사유를 설명했다. 이 의혹으로...
'블랙리스트' 김기춘·조윤선 동시구속…박대통령 '정조준'(2보) 2017-01-21 03:52:41
김 전 실장과 조 장관을 각각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및 위증(국회에서의 증언·감정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성창호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3시44분께 김 전 실장과 조 장관의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 의혹으로 구속된 전·현직 고위 공직자는 김종덕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정관주...
백진현 서울대 교수, 국제중재재판소장에 선임 2017-01-20 17:28:30
국제법 교수로 지난 2009년 국제해양법재판소 재판관이 됐고 2014년 재선에도 성공했다. 이번 중재재판은 크림반도를 강제병합한 러시아가 크림반도를 둘러싼 흑해와 아조프해, 케르치해협 등에서도 우크라이나의 권리를 강탈·침해하고 있다며 우크라이나가 유엔해양법협약에 따라 러시아를 제소하면서 열리게 됐다....
'최순실 재판' 생방송으로 시청? 법원, 재판중계 필요성 논의 2017-01-20 14:00:05
행사를 주최한 법원은 국민의 알 권리 보장을 위해서 재판중계제도를 신속하게 도입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태형 수원지법 판사는 "현재도 법정이 공개되고 있는 만큼 재판을 중계한다고 해서 당사자들의 프라이버시가 더욱 침해된다고 볼 수 없다"며 "언론을 통해 재판과정이 간접적으로 공개되는 경우가 재판...
특검, `블랙리스트 의혹` 김기춘·조윤선 동시 구속영장 2017-01-18 23:04:34
오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들에게는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국회에서의 증언·감정에 관한 법률 위반(위증) 등의 혐의가 적용됐다. 김 전 실장은 2013년 8월∼2015년 2월 비서실장으로 재직하며 박근혜 정부에 비판적인 `좌파 성향`의 문화·예술계 인사들을 정부 지원에서 배제하려는 의도로 작성된 블랙리스트 작성...
특검, '블랙리스트 의혹' 김기춘·조윤선 동시 구속영장(종합2보) 2017-01-18 22:38:22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들에게는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국회에서의 증언·감정에 관한 법률 위반(위증) 등의 혐의가 적용됐다. 김 전 실장은 2013년 8월∼2015년 2월 비서실장으로 재직하며 박근혜 정부에 비판적인 '좌파 성향'의 문화·예술계 인사들을 정부 지원에서 배제하려는 의도로 작성된 블랙리스트...
日 '특정비밀' 최다 지정은 방위성…전체의 60% 차지 2017-01-18 11:45:18
알 권리를 침해할 우려가 있다고 지적해 논란이 일었다. 마이니치신문은 2015년 3월에 북한의 핵·미사일 관련 정보와 일본인 납치문제에 관한 정보, 독도에 관한 외국 정부 등과의 교섭·협력 내용 등이 특정비밀 개요에 포함됐다고 보도한 바 있다. js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