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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식의 정치가 뭐길래] 더 센 발언 경쟁 나선 문재인-이재명 2016-12-19 14:39:27
수석대변인은 19일 논평을 내고 “문 전 대표가 대한민국을 근본적으로 뜯어고칠 수 있는 개헌에 반대하면서 혁명은 해야 한다는 정치적, 논리적 모순도 아랑곳하지 않는 선동적인 발언만을 쏟아내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문 전 대표는 무책임한 반(反)정치적 선동으로 정치에 대한 혐오와 반감만을...
야권, 헌재에 제출된 박근혜 대통령 답변서 비판 "모든 사실 은폐하는 궤변" 2016-12-17 10:23:18
금태섭 대변인은 이날 국회 현안 브리핑을 통해 "박 대통령은 세 번에 걸친 대국민담화를 통해 머리 숙이면서 인정한 사실들조차 부인하고, 촛불을 든 700만 명의 시민들, 이를 성원하는 모든 국민, 헌법에 따른 의무를 수행한 국회와 다투려고 한다"라고 지적했다.그러면서 "모든 사실을 부인하고 은폐하는...
與, `여·야·정 협의체` 긍정 반응.. "정치 개혁 반드시 일궈낼 것" 2016-12-10 12:07:22
수석대변인은 "이제 헌법재판소의 판단을 지켜보면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을 중심으로 국정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여야와 정부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오늘까지 7차례의 평화적인 촛불집회는 국민의 목소리를 여과 없이 정치권에 전달했다"며 "이제 박 대통령 탄핵에 대한 판단은 헌재의 법적 절차를...
세월호 유족들, `탄핵안 표결` 방청한다 2016-12-09 09:19:50
기동민 원내대변인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세월호 유가족은 어찌 보면 이 정부의 실정으로 최악의 비극을 경험한 분들"이라며 "당의 결정에 이론이나 재론의 여지가 없을 것이라고 본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민의당은 방청인을 네 개 조로 나눠서 탄핵안 표결 과정을 볼 수 있도록 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사드대책위,...
[현장중계] 국민의당 의원총회 (12월 8일) 2016-12-08 11:37:52
제가 손금주 대변인에게도 이야기했지만 우리도 그 표를 만들어서 같이 올려줬으면, 우리 의원님들이라도, 당직자들이라도, 보좌관들이라도, 지역위원장들이라도 했으면 좋았을 텐데 이미 늦었다. 그러나 지금이라도 그러한 것을 하는 것은 일선 당원들에게 좋다는 말씀을 드린다.ⓒ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반기문 "한국서 내 말 하는 사람들 나와 무관" 2016-12-08 07:46:55
대변인을 통해 낸 성명에서 이같이 말했다.반 총장은 "최근 한국에서 일부 단체나 개인들이 마치 저를 대신해 국내 정치 문제에 대해 발언하거나 행동하고 있다는 주장들이 보도되고 있다"면서 "이들 누구와도 전혀 관계가 없다"고 말했다고 두자릭 대변인이 전했다.반 총장은 이어 "(저는) 최근...
[현장중계] 국민의당 의원총회 (12월 7일) 2016-12-07 11:07:56
시민에게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한다.12월 10일 광화문 광장을 상상하면서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저는 또 다른 박근혜가 탄핵 이후에 총리자리에 앉아있다는 것은 국민에 대한 모욕이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하지 않아서 그렇게 된다면, 오늘 하루 이 귀중한 24시간, 탄핵보고까지 24시간, 표결까지...
반기문 "어떤 것이 조국을 위해 일하는 최선인지 생각하겠다" 2016-12-05 07:18:05
보도했으나, 스테판 두자릭 유엔 사무총장 대변인은 "반 총장은 1월 1일에 돌아간다고 말하지 않았다. 반 총장은 1월1일에 민간인으로 돌아가며 그는 1월 중순에 한국으로 돌아갈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힌 바 있다. 알자지라 인터뷰에서 언급된 귀국 시점에 대해서도 또 다른 유엔 관계자는 4일 "앞서 일본 언론에 한...
대구시 신산업 물 의료 에너지 자동차 산업 추진동력 확보 2016-12-04 19:36:03
증액시켰다. 최희송 대구시 대변인은 "대구시가 3조 1584억 원의 국비를 확보할 수 있었던 데에는 어려운 국정상황하에서도 12명의 지역구 국회의원들이 우리지역 현안사업에 한 푼이라도 더 반영하기 위해 합심해 예산안 통과 마지막까지 총력을 기울인 것이 큰 힘으로 작용했다"고 강조했다. 오경묵 기자...
대한민국은 어디로 가고 있나…'최대' 규모 평화시위 이어지고 있지만 2016-12-04 08:24:09
성추행 의혹으로 물러난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이 나와 "박 대통령이 무너지면 대한민국을 지킬 수가 없다"고 말했다.이들은 집회를 마치고 종로3가까지 행진했고, 경찰에 막혀 광화문까지 행진하지는 못했다.이날 집회에서 경찰에 연행된 사람은 없었다.이진욱 한경닷컴 기자 showgun@hankyung.comⓒ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