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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55인치 올레드TV 세계 최초 출시 2013-01-02 07:49:32
판매가격 1천100만원 LG전자[066570]는 2일 '꿈의 화질'로 불리는 차세대 TV인 55인치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를 세계 최초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스마트폰보다 얇은 4mm대의 두께에 10kg의 초경량 디자인을 구현했으며, 무반사 코팅 처리 기술로 외부광의 간섭을 최소화해...
"'경제의 허리' 중견기업 규모 韓 세계 최저 수준" 2013-01-02 06:15:05
만2천332개로 압도적 다수였고 대기업은 187개였다. 중견기업의 고용 규모도 108만명으로 전체 1천413만명의 7.6% 수준에 머물렀다. 중소기업기본법이 정의한 중견기업 기준은 3년 평균 매출이 1천500억원 이상이지만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대기업)군에는 속하지 않는 회사다. 반면 세계 주요 경제국의...
새해 車보험료 오르나…손보사 적자 `눈덩이' 2013-01-02 04:55:28
전체 평균으로도 손해율이 100%에 육박한 것으로 추산됐다. 이처럼 높은 손해율은 대규모 적자로 자동차보험료 인상 등 `자동차보험 대란'이 일어났던 2010년 이후 2년 만이다. 당시 손보사들은 자동차보험료를 평균 3% 올렸고 다이렉트(온라인) 손보사들은 추가로 1~2% 더 올려 손실을 보전했다. 업계...
<작년 '화제의 업종' 승자는 여행株ㆍ카지노株> 2013-01-01 04:59:07
제한됐다. ◇ 外人 관광객 증가에 여행ㆍ카지노株 '고공행진'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여행주인 하나투어[039130]는 2011년 마지막 거래일인12월29일에 3만4천200원이었으나 작년 마지막 거래일인 12월28일에는 6만1천원으로78.4% 뛰었다. 모두투어[080160]는 2만4천100원에서 3만100원으로 24.9%...
`새해 내 카드 살펴보자'…부가혜택 절반 축소 2013-01-01 04:55:39
전월 실적 20만원 이상인 경우로 한정하기로 했다. 기존에는 월평균 10만원만 써도 됐다. `롯데마트 DC100 카드'는 1월부터 롯데마트에서 전월에 50만~100만원을 써야 월1만원 한도에서 5% 할인해주기로 했다. 기존에는 20만~40만원만 써도 혜택을 받을수 있었다. 현대카드는 7월부터 `M포인트 서비스'를...
김승연의 `승부수`..한화, 9조원 이라크 신도시 수주 2012-05-24 16:22:25
만, 특유의 뚝심으로 밀어붙여 결국 수주에 성공했습니다. <인터뷰> 강기수 한화그룹 상무 “리스크가 커 김승연 회장이 직접 진두지휘. 끼니도 거르며 회의에 몰두했다. 대금지급조건 협의가 늦어서 계약이 무산될 위기까지 갔었으나 강력하게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이라크 정부가 전후 복구 사업으로 계획 중인...
벽안의 신부 북한아동에게 나눔씨앗 퍼뜨리다 2012-02-28 10:16:27
것이란 선입견을 깨뜨릴 정도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1부에서는 지킬앤하이드 OST "Once upon a draem"을 시작으로 오페라의 유령 OST "Think of me" 등 뮤지컬 음악이, 2부에서는 Naked King과 힙합가수 얀키 등 대중가수가 자리해 온정을 나눴다. 이날 음악회에는 100여명의 관객이 참여했으며, 1천200만원의 성금을...
"어닝시즌 포문 연 미국..국내 증시 영향은?" 2012-01-10 08:55:54
아니면 100%를 짐오닐 회장의 선견지명이었던지 이것은 명확하지 않다. 어쨌든 월스트리트 저널과의 인터뷰에서 글로벌 자산시장에 영향력이 큰 짐오닐 회장이 브릭스 네 개 국가 전망이 아직까지 긍정적이긴 하지만 휴식이 필요한 시점이 됐다. 그래서 이제는 뉴브릭스. 신브릭스 12개 국가를 관심을 갖자고 했는데...
내년 BSI전망 최저.. 경기침체 우려 현실화? 2011-12-28 17:15:43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내년 1월 경기 전망치는 88.3 을 기록했습니다. 기준치 100 밑돌 수록 경기를 부정적으로 전망하는 기업이 많다는 뜻인데 3개월 연속으로 하락하는 모습입니다. <인터뷰- 이재준 전경련 경제본부 연구원> "대외적으로 유럽 및 미국의 재정위기가 계속 확산되는 측...
강남북 달동네 `희비`‥백사마을 Vs 구룡마을 2011-09-19 16:44:41
80년대말 서울시의 빈민가 철거로 이곳에 2천5백명이 이주해 새 둥지를 튼 겁니다. 지금은 1천2백명 정도가 남아 있는데 무허가 판자촌이다 보니 주민등록을 할 수 없습니다. <기자 브릿지> "수도관이 지붕을 흐르는 구룡마을은 늘 화재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하지만 재개발 방식을 두고 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