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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틀'을 주는가에 따라 사람의 행동도 달라진다 2013-07-18 15:30:31
두 사람 모두 내일 아침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는 것이겠지만, 왜 이리 전혀 다른 인사를 한 것일까. 형사는 밤에 사건이 많이 일어난다는 사실을 오랫동안 경험했기에 밤길의 위험을 경고해주는 것이다. 이에 반해 소설가는 직업상 현재보다는 미래의 희망을 더 생각하기에 내일을 말하는 것이다. 이처럼 사람들이 세상을...
영화관 빌리고 앨범 내고…출판계 마케팅 '후끈' 2013-07-17 17:27:00
내일로 바꾸는 마지막 1도의 비밀을 주인공 올리버가 성장해가는 행복 여정을 통해 들려주는 픽션형 자기계발서다. 한 달 만에 10만부가 팔리며 올여름 소설 부활을 선두에서 이끌고 있는 정유정 씨의 장편 ‘28’을 출간한 은행나무는 지난 10일 소설 속 주요 캐릭터의 주제곡을 담은 ‘북사운드트랙’ 디지털 앨범을...
[특징주] 통신株, 방통위 추징금 소식에 벌벌…혼조세 2013-07-17 09:46:17
"내일 방통위에서 통신사 보조금 지급에 대한 영업정지 및 과징금 추징 결정이 될 것"이라며 "3사 중 어떤 회사가 맞을지는 불확실하지만 지난 1월에 비해 5배 이상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kt는 전날 자사의 lte 주파수가 '잘 안 터진다'는 것을 보여주는 이색 시연회를 열면서 lte-a에 대한 기대감을 낮췄다. 900㎒...
母子 납치 뒤 "아들 살리려면 1억5천" 요구 파렴치 30대 2013-07-16 14:37:04
"내일 아침까지 1억5000만원을 준비하라"고 요구했다.김씨는 16일 오전 7시쯤 a씨에게 문자메시지로 "돈을 준비했느냐"고 물었지만 이후 구체적 연락이 없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우선 인상착의를 특정해 김씨가 한 렌터카업체에서 승용차를 빌린 사실을 파악한 뒤 차량이동 경로를 cctv 등을 이용해 조사했다. 결국...
[날씨]중부 밤부터 국지적 폭우…남부 폭염 2013-07-16 07:24:23
밤부터 내일 사이에 서울, 경기도와 강원도를 중심으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겠다.일부 남부지방에서는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당분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라고 기상청은 권고했다.오전 7시 현재 서울은 26도, 대전 25도, 부산 26도로 전날과 비슷한 기온을 보이고...
민주당, 국정원 국조위원 '김현·진선미' 사퇴로 가닥 2013-07-15 13:07:15
내일에는 국정조사가 정상화되기 위한 적절한 방법을 민주당이 공식적으로 내놓을 것"이라고 덧붙였다.그동안 새누리당이 국정원 직원 '감금 사건'의 이해당사자라는 이유로 김 현 진선미 의원의 제척을 요구하며 국정조사를 파행시키자, 두 의원은 국정조사 파행을 위한 '꼬투리 잡기'라고 강하게 반발하며...
10만객 판매 수량 몰린 몽드드, 유연한 대처로 고객불편 해소 2013-07-15 12:56:54
5일만인 바로 내일 모든 과정이 마무리된다. 13일 밤 회사 대표는 “예상 수량이었던 1만팩을 훌쩍 넘기며 걱정됐던 것이 배송문제였다. 사내에서도 대립 의견이 있었지만 새로운 고객보다 몽드드 가족에게 혜택을 줘야 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했다”며, “앞으로도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어머니들 곁에서 성장해 나갈 수...
경기북부·강원 '물폭탄'…비 피해 속출 2013-07-15 10:05:40
피해를 봤다.한편 장맛비는 잠시 소강상태에 들어갔지만 내일 장마전선이 다시 남하하면서 아침부터 다시 비가 내리겠다. 특히 내일 밤부터 모레 새벽사이에 경기도와 강원도를 중심으로 강한 비가 내릴 전망이다.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男 초등생, 방에서 남몰래 은밀한 행위…충격 ▶...
샤피로 교수 "對北협상 때 '승부'에 집착 말고 이해한다는 걸 먼저 보여라" 2013-07-14 17:00:49
필요한 사안들이다. 한국경제신문이 14일 ‘협상학의 대가’로 불리는 대니얼 샤피로 하버드대 교수에게 전화와 이메일로 여러 가지 진지한 의견을 구한 이유다. 샤피로 교수는 “상대를 이해하는 것과 상대의 의견에 동의하는 것은 완전히 다른 문제”라며 “의견이 다르다는 이유로 이해하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게...
'鬼胎 막말' 여권 총공세에…강경했던 민주 한발 후퇴 2013-07-12 16:58:06
게 당 지도부의 입장”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내일 당 지도부와 이 문제를 다시 논의해 보겠다”고 했다. 김 대표의 유감 표명이 새누리당이 요구한 사과 수준을 충족할 수 있을지가 정국 정상화 여부의 관건이다.이호기/이태훈/추가영 기자 hglee@hankyung.com ▶ 靑 '대통령·국정원장 수시 독대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