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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회 현장]이재용 "현재 삼성전자 회장은 없다" 2016-12-06 12:12:41
의사당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청문회에서 "삼성전자 회장은 없다"고 밝혔다.이날 국조위에서 삼성전자 회장이 누구냐는 질문에 이 부회장은 "현재 삼성전자 회장은 없고, 공석 상태다. 이사회 의장은 있다"고 말했다.이진욱...
[청문회 현장]이재용 "최순실 지원, 적절치 못했던 것 같다" 2016-12-06 12:03:02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6일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1차 청문회에서 최순실의 존재를 언제 알았느냐는 질의에 "최근에 많이 알게 됐고, 누구로부터 처음 최순실의 존재를 들었는지는 잘 기억나지 않는다"고 밝혔다.이 부회장은 "나중에 보고를 받고...
[여행의 향기] 뻔한 여행은 싫다…놀라운 스토리 가득한 '산업관광' 떠나자 2016-12-04 16:47:53
재질이 단단하고 무늬가 아름다워 청와대, 국회의사당, 대법원, 세종문화회관, 인천국제공항, 광화문과 청계천 복원사업 등에 사용됐다.아트밸리 최고 명소는 높이 200m 산책로에 설치된 전망대와 야생화공원. 산책로 정상에는 소원을 적어 걸어둘 수 있는 소원의 하늘정원이 있다. 올라갈 때는 모노레일(유료)을 이용하는 ...
국회에 회장 불려가는 그룹 초비상…79세 총수 위해 구급차 대기 2016-11-30 17:36:36
의사당 주변에 구급차까지 대기시키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현대차그룹 고위 관계자는 “우리 나이로 79세인 정몽구 회장이 하루 종일 청문회에 있다 보면 중압감으로 인해 돌발상황이 생길 수도 있지 않겠느냐”며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국회 내 또는 주변에 전문 의료진과 구급차를 대기시키고, 여의도...
여론재판·공개망신 당할 판…"글로벌 전쟁터에서 어떻게 싸우나" 2016-11-22 17:30:42
의사당이 있는 서울 여의도에 맞춰지고 있다. 다음달 5일 대기업 총수들이 줄줄이 국회 국정조사 청문회에 불려 나갈 판이어서다. 기업들은 임원 인사나 사업계획 수립 등 본업(本業)을 모두 제쳐놓은 채 청문회 준비에 내몰린 분위기다. 국회가 또다시 기업 총수들을 불러놓고 호통을 치거나 ‘공개 망신’을...
11월25일은 세계 여성폭력 추방의 날 2016-11-18 11:32:04
의사당 등 세계 주요도시의 빌딩들은 오렌지색 등불을 밝히기로 했습니다. 여성 폭력 추방을 촉구하는 가두행진도 파키스탄, 파푸아뉴기니, 브라질 등 세계 곳곳에서 열릴 예정입니다.유엔여성기구는 11월25일 오렌지색 넥타이나 오렌지색 옷을 입고, 방송이나 신문 등에서도 오렌지색을 사용해달라고 요청하고 있습니다....
신촌·여의도 등 57개 지하철역 이름 판매한다 2016-11-15 11:27:45
고속터미널, 가산디지털단지 등 20곳, 9호선 국회의사당, 신논현 등 4곳이다.내년 7월 개통 예정인 우이-신설선 10개 역 이름도 판매한다.시는 올해 말까지 역별 판매 가격을 산출해 내년 1월 사업자를 선정해 노선도·표지판 등을 정비, 내년 4월 역 이름을 병기할 계획이다.사업자로 선정되면 역사 내 기둥,...
안철수 "박근혜 대통령 퇴진하라" 주장 2016-11-11 17:36:12
그으면서 의원들은 적극적으로 서명운동에 나서지 않아 왔다. 그러나 전날 중앙위원회에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퇴진 운동을 전개하기로 당론이 모임에 따라 오세정 손금주 채이배 의원 등 초선 의원 7명은 이날 여의도 국회의사당 인근에서 서명운동을 벌이기도 했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 한국경제 &...
[미국 트럼프 시대] "내 대통령 아니다"…미국 곳곳서 반트럼프 시위 2016-11-10 19:05:42
트럼프 당선 이후 트위터에는 미국으로부터 독립하자는 ‘캘렉시트(캘리포니아+엑시트)’란 단어가 수십만건씩 올라왔다.북서부인 워싱턴주 시애틀에선 시위대 100여명이 의회의사당 주변 길을 막고 쓰레기통을 불태웠다. 미국 동부 워싱턴dc에서도 일부 학생이 미국 국기인 성조기를 불태웠다.박종서 기자...
트럼프 반대 시위, 미국 전역에서 벌어져 … "나의 대통령은 아니다" 2016-11-10 15:02:52
국회의사당 인근에 모여 길을 가로막고 쓰레기통을 불태우기도 했다. 뉴욕과 시카고에 있는 트럼프 빌딩 앞에는 각각 수천명이 모여 트럼프를 반대하는 구호를 외쳤다.텍사스주 오스틴에서는 시민들이 고속도로를 가로막고 시위했으며, 워싱턴dc 소재 아메리칸 대학 캠퍼스에서는 학생들이 성조기를 불태웠다. 펜실베이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