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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있는 호재와 악재는 무엇무엇이 있나" 2011-12-13 14:54:34
중국이 유럽에 대한 투자를 시작할 수 있다는 점 자체가 심리적으로 위안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 올해 마지막 FOMC회의도, 또 중국 경제공작회의에서도 아직 숨은 호재가 더 나올 수 도 있다는 생각이다. 단지 모두 알고 있었던 신용평가사의 악담 정도에 위축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한다. 지금도 주가는 하락하고...
[성공 나침반] 서울 상도동에 위치한 ‘손칼국수 집’ 2011-12-13 11:51:08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 손칼국수 건강식 전문점 ‘김광분의 풀향기 손칼국수`가 있다. 18년 전통의 손칼국수 전문점으로 김광분 사장이 정성스럽게 운영하고 있는 점포이다. 시금치를 넣어 24시간 숙성시킨 뒤 밀어내는 연한 녹색의 국수는 미각과 함께 시각과 식감을 자극한다. 또한 오랜 노하우를 새우, 굴,...
백화점업계 "내년 7% 성장 사수" 2011-12-09 18:57:18
현재 경제 상황을 고려한 것입니다. 신세계백화점 역시 내부적으로 7~8%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경영전략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대형 유통업체들은 올 3분기후 얼어붙은 소비심리가 오래 지속되지 않을 것으로 낙관하는 분위기입니다. 하지만, 유럽 재정 위기 등 글로벌 경기가 침체되고 국내 경기도 꺽이고 있는 가운...
[나들가게 명과 암-①] 물류확보 `난항` 2011-12-08 19:05:09
이르기까지 이해관계가 저마다 달라 협의점을 찾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의욕만 앞서 사업만 키울 뿐 예산조차 확보를 못한 정부도 문젭니다. 기대에 부풀어 나들가게 간판을 단 상인들은 `반짝` 늘어났던 매출이 다시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다며 물류 지원을 통해 구매단가를 낮추지 않으면 동네슈퍼로 다시 추락하고...
올해 가계부채 60조 급증 2011-12-04 19:58:33
넘어서면 이자부담도 60조원을 웃돌게 됩니다. 가계발 부채대란이 우려되는 이유입니다. 전문가들은 가계부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고용과 소득증대가 필요하지만 내년 경제전망이 더 어둡다는 점이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지금부터라도 가계 빚을 조금씩 갚아나가고 소비를 줄여 부채부담을...
경제계, 감세기조 유지 재촉구 2011-12-01 17:35:38
입법이 추진되고 있다는 점은 심히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국회에는 내년으로 예정된 법인세 최고세율 인하를 철회하고 현행 세율 22%를 유지하자는 내용의 개정안과 법인세 최고세율을 30%까지 올리자는 증세 개정안이 올라와 있습니다. 이에 비해 아시아 경쟁국가인 대만과 싱가포르는 지난해 법인세 최고...
[성공나침반] 문구팬시전문점 운영 효율화 2011-11-22 09:41:37
서울 금천구 독산3동에 위치하고 있는 문구팬시 전문점 `색연필 신림점`. 건설회사에 근무했던 유경배 대표는 퇴직 후 1년 동안 유행을 크게 타지 않으면서 고정비용인 인건비를 줄이기 위해 직원을 따로 두지 않고 혼자서 꾸려나갈 수 있는 업종으로 알아보던 중 마침 `색연필` 창업설명회에 참여하게 됐고, 자신...
귀신이 두렵지 않다면 손예진과 연애한다? 2011-11-21 20:40:51
표현했다는 점에서 신선하게 다가왔다. 특히 백야행 이후 2년만에 복귀한 손예진과 해운대와 퀵을 통해 떠오르는 신예에서 흥행배우로 거듭난 이민기의 조합이라는 측면에서 기대감이 높은 작품. 영화에서 손예진은 남다른 촉 때문에 그 흔한 연애 한번 못해본 여자 여리 역을 맡았다. 그 촉은 학창시절 죽음의 문턱을...
[우리가게 이벤트 오늘만] 스마트한 어깨 안마기 `어깨닥터` 2011-11-04 16:18:52
있다는 점이 타 어깨안마기와 구분되는 최대 장점. 뿐만 아니라 사용자의 체형에 따라 안마봉의 위치가 세부적인 설정 없이도 자동으로 조절되는 똑똑한 기능까지 있다. 최근 제품의 안정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음으로써 `유럽 수출의 비자`로 일컬어지는 CE인증까지 획득하면서 수출에 강한 탄력을 받고 있다. 온...
찌질남 송준기와 처절녀 한예슬의 넝마주이 로맨스 2011-11-03 13:55:05
했지만 연기의 스펙트럼을 넓히는 시도라는 점에서 만족한다"고 말했다. 이어 "첫 출연작을 예슬 누나와 함께해 기쁘다"고 덧붙였다. 수수하게 영화내내 뛰어다닌 한예슬 역시 이번 캐릭터가 자신의 모습과 비슷하다는 입장이다. 한예슬은 "잔잔하면서도 사람 사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를 좋아해서 이번 영화를 선택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