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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美국무 내정자에 "중국 영토주권·권익 파괴말라" 경고 2017-01-12 17:23:27
주권 침해를 거론하며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루캉(陸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2일 외교부 정례 브리핑에서 틸러슨 내정자의 상원 외교위 인준청문회에서 중국 비난 발언에 대해 "댜오위다오(釣魚島·일본명 센카쿠<尖閣>)는 오래전부터 중국 고유 영토"라면서 "미·일이 거론한 미·일 안보조약은 냉전 시대 산물이며...
中매체, 군용기 침범에 "이어도는 한·중 EEZ 중첩 구역"(종합2보) 2017-01-11 18:51:33
이 매체는 "중국 전투기들은 일본 영공을 침해하지 않았는데 언론들은 중국과 일본 전투기들이 대규모로 대치했다는 식으로 과장하고 있다"면서 "이런 국면에 편승해 한국도 중국 전투기들이 KADIZ 내로 들어왔다면서 한국 언론들은 중국 전투기들이 불법 침범을 했다고 보도했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환구시보는 "중국과...
교육부 "부실대학 지원중단 공지" vs "장학금 제외는 권리 침해" 학생 2017-01-10 18:07:32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등급 대학' 국가장학금 지원 제한장학금 못받는 신경대 학생들 "장학재단 교육법 위반" 소송 장학금 지급불가 맞선 교육부 "불이익 알고도 입학한 책임"대학 구조조정 지지부진하자 부실대학들 '무조건' 학생모집 교육부·학교 믿은 학생만 피해 [ 박동휘 기자 ] 경기 화성에 있는...
정동춘, 업무방해 혐의로 K스포츠재단 이사진 고소...“절차 잘못됐다” 2017-01-09 16:05:30
이사진을 권리행사방해·업무방해·사문서위조 혐의로 고소했다. 9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정 이사장은 전날 오후 K스포츠재단 이사인 김필승 한국스포츠경영협회장과 주종미 호서대 교수, 경영지원본부장 이모씨 등을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정 이사장은 고소장에서 5일 열린 재단 이사회 절차가 잘못돼 권리가...
정동춘, 업무방해 혐의로 K스포츠재단 이사진 고소 2017-01-09 15:59:05
해임 의결한 재단의 다른 이사진을 권리행사방해·업무방해·사문서위조 혐의로 고소했다. 9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정 이사장은 전날 오후 K스포츠재단 이사인 김필승 한국스포츠경영협회장과 주종미 호서대 교수, 경영지원본부장 이모씨 등을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정 이사장은 고소장에서 5일 열린 재단 이...
성남시 산하기관 노동자대표 경영 참여…노동이사제 도입 2017-01-09 11:20:42
청소년 체불임금과 노동권익 지원, 아파트 경비 노동자 권익 침해 발생 때 단지 보조금 지급 패널티 부과 방안 등을 마련한다. 시는 "소수 기득권 재벌만 부를 독차지하는 '나쁜 성장'으로는 일자리를 창출할 수 없고 노동자와 중소기업에 부가 공정하게 분배되는 '좋은 성장'이 필요하다"며 "1930년대 미국 대...
英총리 "브렉시트 후 국경통제"…EU 단일시장 이탈 시사(종합) 2017-01-09 10:16:22
주권을 되찾겠다는 메이 총리의 지론은 EU가 헌법적 권리처럼 여기는 '이동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으로 단일시장 이탈을 각오한 방침이다. EU 주요국들은 영국이 이민자 통제를 위해 탈퇴한다면 상응한 대가를 치러야 할 것이라는 입장을 그간 누누이 강조해왔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좋은 것만 골라 취하...
서청원, 인명진 형사고소·직무정지신청…"탈당강요죄" 2017-01-09 10:14:11
또 "탈당을 강요한 것은 국회의원으로서의 권리행사를 방해하는 형법상 강요죄에 해당한다"면서 "추후 다시 돌려주겠다며 탈당계를 제출토록 하는 것은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죄를 범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서 의원은 "인 비대위원장은 결사의 자유, 정당 가입·탈퇴의 자유와 인격권을 지속적으로 침해했다"면서 "절차...
수입 장어 9천㎏ 국산으로 속여 팔았다 '징역 8개월' 2017-01-09 09:35:28
수입 장어의 kg당 단가는 2만8천원으로, 김씨는 kg당 6만원을 받고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씨는 1심의 형이 너무 무겁다고 항소했다. 재판부는 "농수산물 원산지를 거짓 표시해 판매하는 행위는 소비자들의 알 권리와 신뢰를 침해해 엄한 처벌이 필요한 점 등을 고려하면 원심의 형이 너무 무거워 보이지 않는다"고...
보험 특허경쟁 '치열'…작년 배타적사용권 신청 역대 최다 2017-01-08 07:01:03
최대 1년으로 확대됐고, 배타적 사용권을 침해한 보험사에 대한 제재금도 기존 최대 3천만원에서 1억원으로 올라갔다. 침해한 회사가 제재금을 미납했을 때 매달 내야 하는 가산금도 제재금의 2%에서 5%로 인상됐다. 사실상 인가제로 운영되던 보험상품의 사전신고제가 사후보고제로 변경돼 보험사들의 상품개발 자율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