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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당선인 "역사 직시하며 미래 협력" 2013-01-04 17:04:05
역사를 직시하면서 화해와 협력의 미래를 지향해 가야 하며 이를 위해 양국 간의 꾸준한 신뢰를 쌓아가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한 뒤 “기성세대가 의지를 갖고 상처를 치유하도록 노력해야 하며 미래세대에게 올바른 길을 열어주는 데 장애가 돼선 안 된다”고 언급했다. 이어 “경제활성화, 일자리, 물가 등의 문제는...
[기고] 출범 30돌 코스피지수 2013-01-04 16:49:14
또 주가지수는 주가가 기업의 미래가치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경기 선행지표로 활용되기도 한다. 주가지수는 새로운 금융상품을 만드는 기초자산으로도 활용된다.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선물, 옵션 상품은 전 세계 최고의 상품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인덱스펀드, 상장지수펀드(etf) 등 지수연계 상품의...
[맞짱 토론] 가맹점주도 영세 자영업자…골목빵집 폐업은 금융위기탓 2013-01-04 16:49:02
실직 이후 정부와 금융권의 지원 아래 창업한 이들이 많다. 서민 중의 서민이고, 점포가 없어지면 또 실직자가 된다.“동네 빵집이 파리바게뜨 때문에 피해를 입어 결국 몰락의 길을 가고 있다”는 대한제과협회의 주장은 정확한 사실이 아니다. 프랜차이즈 제과점은 2009~2011년 1230개 증가했으나 동네 빵집은 2008년 한...
"세테크도 재테크다"…재형저축·장기펀드 '각광' 2013-01-04 13:48:53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재형저축 또는 향후 장기펀드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미래에셋자산운용은 현재 비과세 재형저축 상품으로 해외채권형, 글로벌인컴펀드, 국내채권형(장기국공채) 펀드를 계획하고 있다.삼성자산운용은 기존의 세제혜택 상품인 연금저축이나 퇴직연금 마케팅에 우선...
"경기회복 기대감 연초 랠리 주도..환율이 변수" 2013-01-04 10:46:46
대신 기존의 실적이 발표된 것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미래 실적도 예상하게 되는데 그런 관점에서 가장 많이 보는 것이 12개월 예상 EPS의 전년 동월 대비 증감률이다. 소위 말하는 이익 사이클이다. 이것이 12월 중순부터 2주 연속 개선되는 쪽으로 방향을 바꾸는 상태다. 결론적으로 4분기 실적이 다소 부진하게 나오더...
[경제사상사 여행] "자본주의는 늘 유효수요 부족…소비는 미덕, 저축은 惡" 2013-01-04 10:36:03
대한 비웃음은 순간적 쾌락의 중시와 미래의 경시를 의미한다. 흥미롭게도 이런 배경에서 “장기적으로 우리는 모두 죽는다”는 케인스의 유명한 말이 생겨난 것이다. 우리가 이 명언에 주목하는 이유는 첫째로 케인스의 간섭주의 경제사상을 정당화하는 핵심 근거가 됐고, 둘째로 케인스 경제관의 핵심을 말해주기 때문이...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글로벌 외환시장 동향 점검 2013-01-04 08:00:40
안 된다. 정책이란 지금도 중요하고 미래도 중요한 것이다. 오히려 여러 가지를 고려할 때 지금이 더 중요하다. 이런 측면에서 한국경제가 그래도 경제의 성장성과 금융시장의 안정을 위해서는 수출의 상징 효과는 부가가치 창출이나 생산유발계수 등 연결고리가 다소 떨어졌다고 해도 상징효과는 큰 상태다. 정책의 일...
"우리금융, 반등논리 주가에 상당부분 반영"-대신 2013-01-04 07:17:43
있다는 논리는 미래에 대한 매우 낙관적인 가정하에서나 가능하며 과거 민영화를 수차례 시도했다가 물거품 된 적이 있고, 여러 민영화 방안 중 우리금융 주주가치가 실질적으로 제고되기 위해서는 프리미엄의 가격으로 피인수돼야 가능한데 현실적으로 가능성이 높지 않다고 지적했다. 새정부 출범에 따라 경영진 리스크...
[2013 신년기획-K머니가 간다] M&A로 덩치 키운 신한베트남銀, 토착은행·외국계와 '진검승부' 2013-01-03 17:12:04
80%, 특히 국민의 70%를 차지하는 20~30대를 공략해 미래 고객으로 만들면 수익은 배가될 수 있다.경제도 최근 안정을 되찾으며 재도약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2011년 평균 18.1%까지 치솟았던 물가상승률은 작년 한 자릿수로 떨어졌다. 올해는 8.5%까지 하락, 진정될 전망이다. 임광훈 kb국민은행 호찌민지점장은 “1...
[2013 신년기획] 사교육·불안한 노후에 짓눌려…기술이민 준비하는 화이트칼라 2013-01-03 17:06:17
기자에게 “한국의 불안한 미래보다는 외롭고 힘들더라도 호주의 확실한 미래를 택한 것”이라고 말했다.번듯한 직업 대신 기름때 묻히는 일을 하더라도 외국으로 이민가겠다는 직장인은 얼마나 될까. 의외로 적지 않다는 게 학원 측 설명이다. 학원장 a씨는 “우리 학원을 거쳐 이민 간 사람만 최근 3년간 400여명”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