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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19∼21일 3천28억원 규모 압류재산 공매 2015-10-16 14:14:59
3천28억원 규모의 압류재산 1천898건을 공매한다고 16일밝혔다. 공매 물건은 세무서, 지방자치단체,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공공기관이 체납 세액을 징수하려고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것이다.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 797건도 이번 공매에 포함됐다. 압류재산을 공매할 때에는 임대차 현황 등 권리관계...
檢·警 `조희팔 사건` 전담수사팀 각자 구성 2015-10-16 10:37:10
은닉재산 수사 등 일종의 `판도라의 상자`를 여는 것에 비유되는 이 사건 수사를 전방위로 진행하려면 수사 조직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는 설명이다. 경찰도 강씨 송환을 앞두고 전담 수사 조직 가동에 들어갔다. 대구지방경찰청은 전날 지능범죄수사대 내에 2개 팀, 10여명으로 특별수사팀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런...
법원, 유병언 장녀 국가에 2억 배상 판결 2015-10-14 08:25:57
병호씨는 지방 부동산 거래를 하며 양도소득세 약 9억원을 체납했다. 그러면서도 12억4천900여만원에 이르는 서울 서초구 땅과 건물을 조카 섬나씨에게 양도했다. 이 양도로 병호씨의 자산은 약 16억원, 부채는 약 37억원이 됐다. 정부는 이들이 고의로 재산을 줄여 채무 변제를 피하는 사해행위를 했다고 보고 지난해 9월...
홍릉 옛 KDI·KIET 부지, 지식·문화단지로 바뀐다 2015-10-13 18:25:56
중인 사업이다.수원 광교신도시에 수원 고등·지방법원, 수원 고등·지방검찰 청사를 신축하는 ‘나라키움 광교법조단지’ 사업도 이번에 승인됐다.광교법조단지는 캠코가 비용을 들여 국유지를 개발해 운영하고 청사 사용료 및 민간 임대수입으로 개발비를 회수하는 방식으로 세워진다. 총 사업비는...
[이슈 & 포인트] 소송만능주의, 제도개선 시급하다 2015-10-12 18:20:58
김명신 <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 > 흔히 미국을 ‘소송 공화국’이라고 한다. 그도 그럴 것이 2013년 미국의 연간 민·형사 소송 건수는 2980만건이나 되고, 변호사도 130만명을 헤아린다. 변호사들이 생존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소송을 남발한다는 말도 나돈다. 그런데 이런 현상은 미국에만 국한된...
임종룡 "공모펀드 성과보수 등 유인책 검토"(종합2보) 2015-10-07 19:05:32
국민 재산늘리기 프로젝트를 통해 이 문제를논의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이날 "이마트[139480] 공시 위반 여부와 관련해 필요할 경우 직접 조사할 용의가 있다"며 "이마트 관련 (국세청의) 조사 진행 상황을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새정치민주연합 김기식 의원은 "지난 9월11일...
[Law&Biz] "치매 앓는 할머니 모셔야…" 병역기피했다 들통 2015-10-06 18:47:53
기준은 재산액 5390만원 이하, 월수입액은 2인 가구 102만원, 3인가구 130만원이었다.박씨의 재산은 없었고, 9100만원짜리 할머니 소유의 빌라가 한 채 있었다. 박씨의 2013년 한 해 근로소득은 180여만원이었다. 관건은 행방불명됐다고 주장하는 박씨 아버지를 가족에 포함하느냐 여부였다. 아버지를 가족에서 제외하면...
캠코, 경북 군위군과 공유재산 실태조사 계약 2015-10-06 09:50:21
경북 군위군과 공유재산 실태조사와 데이터베이스(DB) 구축을 위한 용역 계약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캠코는 앞으로 2개월간 군위군 소유 공유재산 426필지에 대해 조사에 나선다. 캠코가 지방자치단체와 국·공유재산 실태조사 위탁 계약을 맺은 것은 서울,강원 춘천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통영함 납품비리' 황기철 전 해군총장 1심서 무죄 2015-10-05 19:11:28
선고받고 석방됐다.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23부(부장판사 현용선)는 5일 "검사가 제출한 증거만으로는 피고인이 통영함에 장착할 선체고정 음파탐지기 구매사업과 관련해 미국 하켄코에 이익을 주고 대한민국에 손해를 가하려는 배임의 범위를 가지고 임무위배행위를 했다는 사실이 증명됐다고 할 수 없다"며...
잇단 경찰 성폭행 왜? 이번엔 채팅으로 만나서… 2015-10-05 11:14:43
지방경찰청 청사로 이동해 경찰 조사를 받아야 하는 것처럼 속였다. A 씨는 B씨를 다시 부평구의 다른 모텔로 데려가 성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A 경장은 재판 과정에서 "합의 하에 성관계를 했다"며 성폭행 혐의를 부인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5일 "피고인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야 하는 경찰공무원의 임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