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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 미래재단, 대학생 창업경진대회 진행 2013-06-18 10:34:04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후원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 한양대학교 글로벌 기업센터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공동 주관하는 전국 대학(원)생 기술사업화 경진대회 `FROM IDEA TO STARTUP`이 오는 2013년 11월까지 6개월간의 대장정을 시작합니다. `FROM IDEA TO STARTUP`은 전국 대학(원)생, 해외 유학생과 외국인...
[Focus] "대기업이 벤처 사야 창업생태계가 산다" 2013-06-14 15:31:12
시스템 자체가 창업을 장려하지 않다 보니 기존 기술이 산업현장에서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혜련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은 “기업이 나서서 학생들에게 ‘비전’을 제시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미국에서는 ibm, 모토로라, 시스코 등 정보기술(it) 기업들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최문기 미래, 서울대 강연 "창업 통해 일자리 만드는 창조경제가 위기의 해법" 2013-06-13 16:56:29
출신 창업기업들이 우리나라 국내총생산(gdp)의 두 배가 넘는 연매출을 올리고 있다”며 “대학 당국의 기술창업 전문교육과 벤처 투자, 창업 멘토링 등이 조화를 이룬 결과”라고 설명했다.김태훈 기자 taehun@hankyung.com ▶ 소녀시대 수영, 생방송 중 노출사고 '아찔' ▶ 장근석, 85억 빌딩 매입한지 3년...
[스트롱 코리아 창조포럼 2013] "창업 키우려면 '대학 줄세우기' 바꿔야" 2013-06-10 17:07:11
총장은 “기존 대학 평가는 국제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sci)급 논문 등 연구실적만 반영하지 창업 프로그램은 평가 항목에도 없다”며 “제대로 된 창업교육을 하는 학교는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없는 게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인재·교육·동문네트워크 등 벤처 창업의 핵심 요소는 전부 대학에 있다”며 “창업을...
[스트롱코리아 창조포럼 2013] "기업이 이공계 인재에 장기 비전 보여줘야" 2013-06-10 17:03:10
“국내 대학들은 시스템 자체가 창업을 장려하지 않다보니 기존 기술이 산업현장에서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새로운 연구만 중시하고 기존 기술을 산업화하는 것은 경시하는 대학의 문화를 지적한 것이다. 이날 창조포럼에 참석한 경제단체장, 기업 최고경영자(ceo), 학계·연구계 리더들은...
[2030 프랜차이즈 CEO]전세자금 2500만원으로 시작한 피자집, 연매출 250억…이재욱 피자알볼로 대표 2013-06-10 11:44:33
대표의 전략이다.이 대표는 창업한 지 3년 만인 2008년 가게를 10평으로 확장하고 처음 가맹사업을 시작했다. 초기엔 전수 창업으로 기술만 알려주다가 2년 전 본격적으로 가맹시스템을 만들었다. 현재 운영 중인 가맹점 수는 70개. 15개는 오픈을 기다리고 있다. 올해는 매장 수를 100개까지 확장한 뒤 3년 안에 피자 빅4...
대학에 '창업 트랙' 신설…창업 권하는 사회로 바꾸어야 2013-06-09 17:17:06
만나 꺼낸 이 일화는 비슷한 시기 창업 후 학교를 그만둬야 했던 서울대 학생 이야기와 비교되면서 화제가 됐다. 새 정부 들어 청년 창업을 활성화시키는 ‘창조경제’를 외치고 있지만 정작 창업을 좋지 않은 시선으로 보는 한국 대학의 분위기는 바뀌지 않고 있다. 이같이 ‘창업을 권하지 않는 분위기’를 반전시킬...
[생글기자 코너] 핀란드와 한국의 교육이 다른 근본적인 이유 등 2013-06-07 14:48:57
발명품경진대회나 상상화그리기 창업아이템발명대회 등 창의성이 필요한 대회를 형식적으로 진행하는 우리나라에 비해 독일이나 핀란드 같이 부가가치 창의성 기업 상품으로 국가 경제력을 높이는 나라들은 학생들이 직접 체험해보고 스스로 느끼게 한다. 다양한 것들을 배울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마련해주어 학생들이 서로...
포니마 탄센트 CEO, 해커로 불린 컴퓨터 천재 '중국형 메신저' 위챗 개발…시가총액 600억弗 기업 키웠다 2013-06-06 15:13:33
한쪽의 회사에 남을 것인가, 아니면 독자적으로 창업을 할 것인가를 놓고 선택해야 했다. 고민은 오래가지 않았다. 1998년 11월, 대학동창인 장즈동과 함께 ‘텐센트 컴퓨터 시스템 유한공사’를 설립했다. 창업 초기 사업은 마음대로 되지 않았다. 계속되는 자금 압박에 모아놓은 돈은 금세 바닥을 드러냈다. 그는 사무실...
[스트롱 코리아] 2억 SW를 500만원에…개발자 등골 빼는 '하청-再하청' 악순환 2013-06-05 17:19:26
현장에 투입할 인재는 더 구하기 어렵다. 기술력으로 정평이 난 벤처기업 노매드커넥션의 이경준 대표는 수시로 모교인 포스텍(포항공대)을 방문한다. 쓸 만한 엔지니어를 직접 채용하기 위해서다. 그가 1년 내내 가장 신경 쓰는 일은 엔지니어를 구하는 것. 그렇게 발품을 팔고 네트워크를 총동원해도 바로 쓸 만한 인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