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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3개월 10kg"…90만원 다이어트 식품 `민낯` 2016-07-18 17:01:14
보니 식품당국의 단속이 쉽지 않습니다. 소비자들이 제품에 대한 객관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경로도 제한돼 있습니다. 일부 네티즌들이 제품의 가격과 부정적인 후기를 인터넷에 올릴 경우, 건강기능식품 업체 측은 명예훼손 등의 이유로 포털사이트에 삭제를 요청해 게시글을 내리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합니다....
[경찰팀 리포트] 최주원 수서경찰서장 "테헤란로 일대 유사수신 범죄 뿌리뽑힐 때까지 전담반 가동" 2016-07-16 09:00:00
그는 성매매 단속에 그치지 않고 성매매 영업으로 적발된 임차인을 퇴거시키도록 건물주를 설득하고 있다.수서서는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남성의 개인정보를 폭로하는 인스타그램 계정 ‘한남패치’에 대한 수사도 벌이고 있다. 확인되지 않은 일반인 신상이 게시되면서 피해자가 늘고 있지만 인스타그램의 서버가...
['라인 신화' 주역 이해진의 격정 토로] 작은 성공 취한 직원들 '냉장고론' '조기축구회론'으로 다잡아 2016-07-15 19:18:59
직원들 단속에 나섰다.이 의장은 “삼성에서 일하다 편하게 살려고 네이버로 왔다는 직원 말에 억장이 무너졌다”며 “회사를 조기축구 동호회쯤으로 생각하고 다니는 사람이 너무 많다”고 질타했다. 이 의장은 이후 일부 사내 복지를 축소하기도 했다. 그는 “정보기술(it)산업은 변화가 심하고...
[북한 Focus] 지금 북한에선… 2016-07-13 16:25:52
받고 어업 조업권을 팔았다고 밝혔다. 국정원은 지난 1일 국회 정보위원회 현안 보고에서 “북한이 평년보다 세 배 많은 1500척 규모의 어업 조업권을 중국에 판매했다”며 “이는 달러 확보 목적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국정원은 “중국 어선 때문에 어획량이 줄고 기름 유출 등의 환경...
"우표도 마약이라고?" 지능화하는 마약 밀수. 은닉수법도 기상천외 2016-07-11 16:31:59
있다. 인천세관 관계자는 “2014년이후 집중단속으로 신종마약류 반입은 감소했으나 환각성이 높은 ‘파티마약’으로 알려진 또다른 신종마약인 일명‘러쉬‘ 등의 밀반입이 증가해 국제우편물 자제정보분석과 첨단정보분석시스템 및 인터넷 마약류 판매사이트 모티터링을 강화하고 있다”...
[시승기+] SUV가 스포츠카 흉내를 낸다…포르쉐 '마칸 GTS' 2016-07-10 08:35:00
마칸 gts. '마칸'이라는 이름 외엔 아무런 정보도 없이 시승차에 올라탔다.엔진 시동을 켰다. 뒷편에서 '으르렁' 거리는 배기음이 경쾌하게 터진다. 가속 페달을 밟자 부드럽게 미끄러지듯 속도가 붙었다. 순간 가속을 돕는 토크 힘이 굉장하다.계기판을 보기 전엔 디젤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인줄 알았...
車시장 'O2O' 서비스 확산…모바일로 판매망 넓히나 2016-07-10 08:29:00
있다. 헤이딜러는 단속 유예 결정에 따라 지난 2월 말부터 영업을 재개했다. 심야 콜버스도 마찬가지다. 지난해 12월 첫 등장했으나 관광·공항버스·택시 업계의 반발과 법적 규제로 7개월째 표류 중이었다. 하지만 국토부와 서울시가 시민 수요를 감안해 이해관계의 조율에 적극 나서면서 낮 영업을 포함한...
"금융규제, 익명으로 신고하세요" 2016-07-08 18:29:35
익명을 보장한다. 제보자 정보를 누설하고 신고를 방해하거나 제보자에게 불이익을 주는 행위는 금융위원장이 직접 단속하기로 했다.임 위원장은 “제보 이후 (금융당국 등으로부터) 불이익을 받는 등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면 직접 보고를 받고 챙길 수 있도록 핫라인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이태명 기자...
금융위, 옴부즈만 제도 설명회 개최…"제보자 신분보장 장치 강화" 2016-07-08 14:16:21
또 '금융규제 운영규정'에 정보누설금지, 신고방해금지, 불이익조치 금지 등 신분보장장치 근거조문을 마련해놨다.임종룡 금융위원장은 "옴부즈만 제도가 금융업계로부터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강력한 신분보장장치를 마련하겠다"며 "위반 시 직접 단속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당국이...
"한국 지하경제 GDP의 30% 수준…테러자금조달 잠재위험" 2016-07-07 15:00:39
큰 범죄로 규정하고 종합적인 대책및 단속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축사에서 자금세탁방지 시스템의 선진화와 관련해 변호사,회계사, 귀금속상 등 비금융 전문직에게 자금세탁방지 의무를 부과하고 법인과 신탁등에 실명제를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실명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