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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저평가 부품회사…미래 성장성 확실" - KB 2015-03-30 09:30:31
주춤하겠지만, LED조명과 차량용 부품 매출을 통한 중장기 성장 동력이 가동되는 시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LG이노텍의 LED조명과 차량용 부품 매출액 성장률은 각각 21.8%와 48.3%로 매출액 비중도 지난해 13.3%, 올해 16.9%로 증가할 것으로 KB투자증권은 전망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모바일 제품 의존도가 높은 다른...
[광주전남혁신도시] 스마트 에너지로 빛나는 '빛고을'…5개 산단네트워크 '혁신 시너지' 창출 2015-03-27 07:02:03
있는 전기분야 육성광주시는 한전 연계 주력 육성산업으로 전기를 비롯 전자 정보통신기술(ict), 신재생에너지 분야를 선정해둔 상태다. 이 가운데서도 에너지 저장, 변환, 소재, 스마트그리드 및 마이크로그리드 등 그동안 지역 내 r&d기관들이 기술 노하우를 축적한 분야와 연계통해 시너지 효과를 높인다는 구상이다. 이...
[광주전남혁신도시] 보성파워텍 품은 나주혁신산단…'글로벌 에너지밸리' 구축 탄력 2015-03-27 07:01:38
2018년에 완공하면 친환경 전력기자재 및 사물인터넷(iot) 스마트센서 개발·생산라인을 갖춘다는 계획이다.연매출 1000억원의 전력 중견기업의 투자가 실제로 이뤄지면서 그동안 잠자던 산단 분양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나주혁신산단은 나주시가 왕곡면 덕산리 일원 178만5120㎡에 민자와 국·시비 2980억원을...
[증권사 추천종목]현대차·한진칼 등 저유가·환율 수혜주 '주목' 2015-03-22 10:56:37
유안타증권은 lg전자의 스마트폰 'g4' 출시에 따라 실적 상승기 진입을 예상했다.호텔신라는 하나대투증권과 대신증권의 눈길을 잡았다. 홍콩과 마카오의 반중국 시위로 중국인 관광객의 한국 여행이 증가하고, 면세점 영업면적의 확대로 매출이 증가할 것이란 분석이다. 하나투어도 중국인 관광객 증가에 따라...
[기업탐방] 크로바하이텍, '무선충전 지게'로 곳간 채운다 2015-03-20 11:00:00
케이블이 없는 시대'다. 무선(무접점)충전 필수 부품인 '코일(나선형으로 감은 도선) 세트' 납품 준비로 눈코 뜰 새 없이 분주한 크로바하이텍은 올해 턴어라운드(급격한 실적개선세)를 확신했다.일찌감치 2013년 증시에서부터 '유망 테마'로 시선을 끈 무선충전산업은 불과 2년여 만에 스마트폰...
[제조업 3.0시대] '스마트공장'이 오히려 일자리 창출한다 2015-03-19 20:49:27
] 스마트공장은 단순한 ‘공장 업그레이드’가 아니다. 그 자체로 새로운 산업과 일자리를 창출해내는 ‘신수종 사업’이다. 공정 자동화에 필요한 설비·시스템, 운영 노하우, 이를 운영할 인력 등 무궁무진한 시장을 만들어낼 것이란 게 전문가들의 관측이다.공장을 수출하는 시대도 열린다....
"아라 프로젝트, 이용자 맘대로 스마트폰 조립" 2015-03-18 21:26:25
물음의 답으로 조립식 스마트폰을 준비 중이다. 아라 프로젝트를 통해서다.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폴 에레멘코 구글 아라 프로젝트 이사(사진)는 18일 한국경제신문과 이메일 인터뷰를 하고 “아라 프로젝트는 모바일 시대를 연 소프트웨어의 열린 생태계 혁신을 하드웨어 생태계로 확장하는 중요한 실험”이라고...
`13억 마이카시대` 중국을 잡아라 2015-03-18 16:35:31
현대모비스의 공장과 바로 연결돼 있습니다. 스마트 시스템이 도입된 이 곳은 조립품에 바코드를 부착해 관리하고, 각 라인별 상황은 모니터를 통해 한 번에 관리 할 수 있습니다. 5분 이상 라인이 멈추면 공장 관계자에게 스마트폰으로 알람이 울립니다. 현대모비스 3공장에서는 시간당 자동차 96대 이상을 만들 수 ...
키움증권 "LG이노텍, 사업 배치 적절…목표가 올려" 2015-03-18 08:31:24
LG이노텍[011070]이 스마트폰관련 성장세가 꺾인 정보기술(IT) 산업 환경에서도 지속적 성장이 가능한 기업이라고 평가하고 이 회사 목표주가를 기존 15만원에서 16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김지산 연구원은 "이 기업의 구조적 이익 성장이 가능한 배경은 제품 수명주기관점에서 사업 포트폴리오가 적절하게 배치돼...
[특별기고]콘솔 지존 닌텐도, 모바일게임 입성 선언 왜? 2015-03-17 18:07:59
못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스마트폰으로 대거 유저가 이탈되는 상황에 적절한 보완책을 내놓지 못하면서 전에 없는 실적 부진을 겪어왔다. 다른 경쟁자인 소니와 마이크로소프트가 최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다수의 콘텐츠를 가정에 선보이는 미디어 허브로서 콘솔기기를 활용하는 전략을 구사했다. 이와 달리 닌텐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