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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 뚫린 국가기관 출입시스템] 서울·과천·대전 '합격'…세종청사는 '낙제점' 2013-06-28 01:54:31
수 있는데 해당 업무와 담당 공무원 이름을 밝혀도 담당자에게 전화 확인을 한 뒤에야 빨간색 방문증을 내줬다. 방문증은 동별로 색깔이 달랐다. 고용부가 입주한 1동으로 들어서면 2차 관문인 보안검색대와 스피드게이트를 거쳐야 한다. 이곳을 통과하더라도 담당 공무원이 내려오지 않으면 들어갈 수 없다. 검색대 옆...
한·중 미래비전 공동성명 전문 2013-06-27 19:33:43
구축, 외교차관 전략대화의 연간 2회 개최, 외교안보대화, 정당간 정책대화, 양국 국책연구소간 합동 전략대화 등을 추진한다. 둘째, 거시경제정책 공조와 국제금융위기 등 외부경제위험에 대한 공동대처 등 경제통상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정보통신, 에너지, 환경, 기후변화 등 미래지향적인 분야에서의 협력사업을...
北 대화모드는 '핵보유국 지위' 때문 2013-06-19 10:07:20
외교를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장 교수는 "중국과 한국간에는 이미 이런(전략대화) 체제가 있고, 6월초에도 전략대화를 진행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북한의 3차 핵실험이후 중북간 교류는 감소됐었다"면서 "이번 중북 전략대화는 한편으론 중북간에 기층영역에서 밀접한 교류와 연락이...
북한 국면전환 모색… 여야 "남북 대화가 북미 대화보다 우선" 2013-06-17 10:34:50
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업무보고를 통해 "북한이 지난달 22∼24일 최룡해 특사 방중을 계기로 전술적 차원의 국면 전환을 모색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남북 당국회담 무산과 관련해선 "신뢰프로세스 원칙 아래 북한이 책임 있는 자세로 호응할 경우 당국간 대화를 통해 현안 해결을 추진할 것"이란 기존 입장을 되풀이...
[시론] 阿 자원외교, '치타세대'를 잡아라 2013-06-16 17:34:05
총성 없는 ‘금권 외교전쟁’이 펼쳐지고 있는 것이다. 아프리카는 소비 잠재력까지 갖추고 있는 매력적인 시장이기도 하다. 인구 10명 중 7명이 30세 미만이며, 출산율도 세계 평균보다 두 배 정도 높다. 프랑스 미래학자 자크 아탈리는 “아프리카와 아시아를 중심으로 세계 인구 증가세가 이어지면서 경제의 무게중심도...
전대주 대사 "18년간 베트남 인맥이 최대 외교 자산" 2013-06-16 17:27:34
경험이 없는 게 틀림없지만 외교든 무슨 일이든 한 사람의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니지 않는가”라고 반문했다. 기업인이자 현지 전문가로서 차별화된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겠다는 설명이다. “기존의 외교 관련 업무는 베트남대사관의 탄탄한 조직이 있고 전문가들이 있는 만큼 저는 그분들의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임영록 KB지주 회장 내정자 "KB금융, 리딩뱅크에 올려 놓겠다" 2013-06-06 01:41:43
“외교부 다자통상국장으로 옮겼을 때는 경제관료로서는 거의 끝났다는 말까지 나왔다”고 회고했다. 하지만 그는 외교부에서 오히려 뛰어난 성과를 내서 2005년 2월 재경부 내 핵심보직인 금융정책국장으로 ‘금의환향’했다. 1급으로 승진한 뒤에도 평탄치 않았다. 차관보를 맡은 지 5개월도 안돼 정책홍보관리실장으로...
김영목 KOICA 이사장 "특성화高 학생 해외봉사 기회…국제화 교육 직접 시키겠다" 2013-06-04 17:10:40
이사장은 “oda가 현실적으로 외교 수단인 것은 맞지만 구체적인 사건과 결부시키는 것은 우리의 국격에 맞지 않는 방식”이라고 말했다. 그는 “oda의 대의와 현실외교 사이에 조화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 장윤정 내막 드러나자 열성 팬까지 '돌변' ▶ 잘 나가는...
민주 대전시당 "미래부 등 세종시로 이전해야" 2013-06-03 17:11:19
대전시당은 "행복도시특별법에는 외교·통일·국방·법무·여성·안행부등 6개 부처만 서울에 남기고 국무총리실과 교육·과학·경제· 건설 관련 업무를다루는 모든 부처는 세종시로 이전하도록 규정돼 있다"며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가 새로 생겼다고 세종시가 아닌 다른 곳에 설치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
[월요인터뷰] 최경환 "甲에 대한 압박 지나치면 乙도 피해…상생 관점서 해법 찾아야" 2013-06-02 18:18:16
빠르게 바뀌고 있습니다. 회사 업무와 양육을 병행하는 고급 여성 인력의 고충을 생각해보십시오. 근로시간 단축과 ‘잡셰어링(일자리 나누기)’ 차원에서도 시간제 일자리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비정규직을 양산할 것이라는 야당의 주장은 잘못된 겁니다. 사회보험과 급여 수준을 정규직 못지않게 대접해주면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