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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뱅크 노사 "올해 임금동결" 2013-02-18 16:54:18
미래 수익에 큰 영향을 미칠 프로젝트가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게 된다”며 “원유 정제에서 탈피해 사업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는 시점에 노조의 임금동결 결정은 회사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박해영 기자 bono@hankyung.com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배기성, 음식 사업망하고 '폭탄...
[JOB 대학생 취업 디딤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aT 신입사원 진태훈의 버킷리스트 2013-02-18 16:50:33
어르신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비결이 큰 목소리로 인사하는 거였어요. 인사만 잘해도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1967년 농공병진(農工竝進)의 정책에 따라 ‘농어촌개발공사’로 발족했다. 우리나라 농수산물 수출과 유통개선, 수급 및 가격안정사업을 수행하는 등 미래 농식품 산업을 주도해 오고 있다. 최근...
`깜짝 발탁` 김종훈 내정자, `기대 반 우려 반` 2013-02-18 16:07:40
"미래창조과학부가 과학기술과 ICT를 통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해 국가 경제가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가는데 중추적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우려의 목소리도 만만치 않습니다. 일각에서는 김종훈 내정자가 공직 경험이 전혀 없는데다 미래창조과학부가 과도하게 큰 공무원 조직이어서 잡음이 끊이지...
새내각 구성 ‘기대반 우려반’ 2013-02-18 16:05:01
출신이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혀있는 미래창조부 업무를 제대로 수행할 수 있겠냐는 지적도 나옵니다. 나머지 장관 후보자 면면을 보더라도 당선인이 강조해 온 변화와 혁신과는 거리가 멀다는 점에서는 기대보다 우려가 큰 게 사실입니다. 집권 초기 안정적인 국정운영도 중요하지만 전문성과 안정성만을 내세운 내각...
[현장에서] 김창근 SK의장 '데뷔전' 어땠나…"호칭 아직 어색하네요" 2013-02-18 15:47:00
'부드럽지만 강한 어조'로 sk그룹의 미래 언급 '그룹 위기설' 인식한 듯 "기업 외부환경 평탄한 적 없었다" "안녕하십니까. 김창근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입니다. 이 호칭이 아직 쉽지 않네요.(웃음)"김 의장의 첫 인사말. 호칭이 입에 붙지 않은 듯 그는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한 글자 한 글자를...
<은행권 `中企 손톱 밑 가시 빼기' 앞다퉈 경쟁> 2013-02-18 15:27:11
행사 횟수를 1회에서 2회로 늘렸다. 미래에 받을 수 있는 수출대금을 미리 정해진 환율로 환전할 수 있도록 해주는선물환서비스 한도도 2천만달러에서 5천만달러로 확대했다. 수출 중소ㆍ중견기업에대한 환위험 관리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bingsoo@yna.co.kr president21@yna.co.kr(끝)<저 작 권...
광폭발코니 혜택으로 실사용 면적 극대화! 명품아파트 ‘대광 로제비앙’ 분양 2013-02-18 12:53:03
이끌며 불황을 뛰어넘는 명품아파트로 큰 찬사를 받았다. 누구나 최고의 아파트에서 살기를 꿈꾸는 고객의 마음을 가장 이상적인 제품력으로 완성시킨 쾌거라고 할 수 있다. 이번 프로젝트 역시 입지, 제품력, 미래가치까지 완벽한 3박자를 갖추고 있어 자신감이 대단하다. 광주의 관문이라 할 수 있는 동림ic 바로...
김종훈發 ICT 융합정책 수혜株 관심 '집중' 2013-02-18 09:54:20
미래산업을 창출하는 것이 미래창조과학부의 업무이자, 나 자신의 큰 과제라고 생각한다"며 "임무가 막중하지만 과학과 ict 산업이 생산적으로 융합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근혜 정부의 핵심 부처로 부각될 미래창조과학부는 교육과학기술부의 과학기술 업무와 방송통신위원회, 지식경제부의 일부업무가 이관돼...
[한국 대학 지형도가 바뀐다 ②] 국내 대학 30% 없어진다는데, 어디지? 2013-02-18 09:46:51
살아남는다. 창의적인 우수 인재를 길러내 미래 먹을거리를 마련해야 하는 소임도 있다. 삼성전자가 애플과, 현대자동차는 도요타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하는 것처럼 국내 대학도 공고한 서열을 깨고 세계 무대에서 하버드, 케임브리지 등과 겨뤄야 할 때다. 우리 대학의 현주소와 앞으로의 변화 방향을 5회에 걸쳐 다룬다...
아메리칸드림 김종훈 장관 인선 … 미국 교민들 관심 폭발 2013-02-18 06:37:54
벨 연구소 사장이 박근혜 정부의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으로 내정되자 "잘 된 일"이라며 환영했다.특히 이민 1.5세대의 첫 장관직 진출이어서인지 앞으로 국내 청문회 동향과 이중 국적 문제가 어떻게 처리될지 등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김 내정자의 자택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메릴랜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