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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회식 메뉴 1위, 삼겹살에 소주 한잔~ '최고' 2013-09-10 19:11:43
‘감자탕’(3.2%), ‘전 종류’(2.6%), ‘곱창’(1.9%)등의 의견이 제기됐다. 이어진 회식에서 가장 많이 마시는 술의 종류로는 ‘소주’(40%)와 ‘맥주’(33.8%)가 단연 1, 2위로 꼽혔고, 이 둘을 섞은 ‘소맥’(20%)이 바로 뒤를 이었다. 또한 ‘막걸리’(3.4%), ‘와인’(1.4%), ‘칵테일’(1.2%), ‘양주’(0.2%) 등을...
조여정 아르마딜로, 먹방 폭풍 흡입 "닭고기 맛, 정말 맛있어" 2013-09-07 09:22:40
감자탕인데 갓 잡은 돼지로 만든 것 같다. 이래서 원주민들이 목숨을 걸고 잡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아르마딜로를 무서워하던 조여정은 폭풍 먹방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조여정 아르마딜로 먹방 정말 귀여워" "조여정 아르마딜로 먹방 비주얼은 별로던데 먹어보고싶어" "조여정...
[프랜차이즈 CEO 인터뷰] 이정열 '남다른 감자탕' 대표 "최고의 맛은 호기심…남다른 것에 승부 걸어라" 2013-09-01 15:08:40
‘남다른 감자탕’은 메뉴를 기존 감자탕전문점들과 다르게 만들었다. 기존 감자탕에 식용 달팽이를 넣은 ‘와우 장사 뼈전골’, 뼈다귀 해장국에 달팽이를 넣은 ‘본좌탕’, 각종 한약재를 넣어 끓여낸 ‘활력보감 뼈전골’ 등으로 이름도 색다르게 지었다. 외식업을 하는 사람들은 보통 ‘맛만 있으면 성공한다’는...
김선권 "커피로만 승부…식음료 사업 올인" 2013-08-19 17:01:49
이래 게임장, 삼겹살, 감자탕 등으로 업종을 바꾸며 경험을 쌓다 2008년 40세 때 카페베네를 출시, 3년 만에 스타벅스를 추월하며 화제의 인물이 됐다. 커피와 디저트, 대화가 어우러지는 유럽 스타일의 빈티지형 카페를 창조한 상상력과 웬만한 의사결정을 당일 마무리하는 스피드 경영이 성공의 요인이란 평가를 받고...
힐링푸드 제공하는 감자탕전문점, 블루슈머 창업아이템으로 인기 2013-08-16 15:02:58
감자탕체인점 ‘남다른감자탕’, 새로운 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창업아이템으로 눈길 소비가 감소하면서, 외식시장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소비자 유입을 위해 외식업체들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경쟁업체에 의해 핵심타깃층이 세분화되어 고객유입에는 한계가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배달원이 웃는다, 헬맷과 철가방이 똑같아~ '엄마 미소 폭발' 2013-08-08 16:49:47
"감자탕을 시켰는데…'엄마 나랑 똑같네' 이 상황이 웃겨서 올려봅니다"라고 전했다. 아들이 착용한 붉은색의 헬멧과 철가방이 배달원의 헬멧과 쏙 빼닮았던 것. 이에 게시자는 '배달원이 웃는다'라는 제목을 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배달원이 웃는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헬맷이랑 철가방 빵 터졌다"...
신성우 `서시` 작곡 비화, "감자탕집 화장실에서 만들어" 2013-07-10 12:07:02
"감자탕 집에서 술을 마시다 속이 안 좋아 화장실로 갔다. 순간 멜로디가 떠올라 노래를 그 자리에서 만들었다"라고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MC 윤종신은 "아름다운 노래에 대한 판타지가 사라졌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고, 신성우는 "SBS 드라마 `무사 백동수`의 OST곡으로 수록된 `고여`는 술에 취해...
포장마차 '와~' 대형 술집 '악~' 2013-07-05 17:26:21
감자탕집은 100석 규모(165㎡)였지만 10여명만 술을 마시고 있었다. 지배인 김모씨(48)는 “대형 음식점에 대한 금연이 시행된 지 4일 만에 손님들이 발길을 돌려 지난주와 비교하면 20%가량 매출이 줄었다”고 한숨을 쉬었다. 정부가 7월부터 150㎡ 이상 음식점·주점·커피점 등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면서 업소 규모에...
[2030 프랜차이즈 CEO] 컵밥의 변신은 '무죄'…억척빼기 30대 여사장의 성공 비결은? 2013-07-03 08:12:34
'참이맛감자탕'에 입사해 프랜차이즈 시스템이란 걸 처음 경험했다. 그 당시만 해도 프랜차이즈에 대한 개념이 널리 알려지지 않았을 때라 문 대표에게도 역시 생소한 시스템이었다. 매장에서 손님을 받고 계산을 하는 것에서부터 홈페이지를 꾸미고 가맹점주들을 관리하는 등 8년간 프랜차이즈 사업을 경험하다 보니...
[인터뷰] 김성오 "이름보다 이창희로 불리고 싶다" 2013-06-30 10:58:58
한번은 고시 공부하던 친구에게 감자탕을 한 드럼통 끓여준 적이 있는데 그걸 일주일 동안 먹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지금까지도 저에게 고마워해요.” 창희처럼 살고 싶다고 말하는 김성오에게선 이처럼 문득문득 창희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 또한 진지한 분위기가 싫다며 중간중간 농담을 건네거나 기자를 옆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