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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배출권 가격 40% 하락…기업은 저감기술 투자 '주저' 2024-08-16 18:05:23
탄소배출권 가격이 시장에서 지나치게 낮게 책정돼 기업들의 탄소 감축 기술 투자를 저하시킨다는 지적이 나온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거래가 가장 활발한 2023년 배출권(KAU23) 가격은 이날 종가 기준 t당 9200원이다. 작년 9월(1만4600원)의 63%에 불과하다. 2015년 1월 시작된 배출권거래제는 감축 의무가 있는...
[사설] 기업 투자로 엇갈린 한·미 소비 명암 2024-08-16 17:41:44
투자를 꼽고 있다. 글로벌 기업들은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등으로 생긴 보조금을 받기 위해 앞다퉈 미국에 공장을 세우고 있다. 조 바이든 행정부가 취임한 2021년 1월부터 올해 4월까지 유입된 투자액만 1조3200억달러(약 1794조원)에 달한다. 국내 투자는 내리막세다. 국내 기업의 설비투자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줄어...
IP·AI 키우는 엔씨…지식재산권 보유량 1년 새 25% 늘어 2024-08-16 11:30:39
스웨덴 게임사 문로버게임즈에 투자했다. 등록 특허권의 경우 1년새 413개에서 458개로 11% 증가했다. 특히 최근에는 인공지능(AI) 분야의 특허가 다수 등록됐는데, 자체 개발 AI 브랜드 바르코(VARCO)를 중심으로 한 연구개발(R&D)의 성과다. 올 상반기 엔씨소프트의 R&D 비용은 2천277억원으로, 매출과 영업익의 급감에...
'경동나비엔' 52주 신고가 경신, 기관 5일 연속 순매수(11.8만주) 2024-08-16 10:17:10
- 신한투자증권, 매수(유지) 08월 13일 신한투자증권의 허성규 애널리스트는 경동나비엔에 대해 "북미 프리미엄 포지션 공고화로 목표주가 상향. 북미 시장 내 고효율 탱크리스 온수기 점유율 약 40%로 업계 1위.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안(IRA) 시행으로 고효율, 친환경 냉난방기기 수요 증가 중. 콘덴싱 및 탱크리스...
바이든 정부 IRA 2년…기업보다 가계에 돈 흘렀다 2024-08-15 18:37:14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시행 두 돌을 맞은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이 기업 투자 유치보다 가정 세액공제 측면에서 더 큰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파이낸셜타임스(FT) 등은 14일(현지시간) 미국 재무부 자료를 인용해 “지난해 총 340만 미국 가구가...
두돌 맞은 美 IRA…"가정용 세액공제 늘고 기업 투자 유치는 난항" 2024-08-15 16:44:42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시행 두돌을 맞은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이 기업 투자 유치보다 가정 세액 공제 측면에서 더 큰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파이낸셜타임스(FT) 등은 14일(현지시간) 미국 재무부 자료를 인용해 "지난해 총 340만 미국 가구가...
시스코, 인력 7% 추가 감축…주가 상승 2024-08-15 08:34:39
감축한다고 14일(현지시간) 밝혔다. 시스코는 "회사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새로운 성장 분야에 투자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시스코의 인력 구조조정은 올해 들어 두 번째다. 지난 2월 시스코는 4천명을 줄인다고 발표한 바 있다. 지난해 7월 말 기준 시스코의 전체 글로벌 직원은 8만5천명으로, 이번 구조조정 규모는...
美 시스코, 글로벌 인력 7% 감축…올들어 두 번째 구조조정 2024-08-15 08:19:24
7% 감축…올들어 두 번째 구조조정 올 2월 4천명 이어 5천∼6천명 달할 듯…시간외 주가 5%↑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 미국 네트워크 장비업체인 시스코 시스템즈는 글로벌 인력의 7%를 감축한다고 14일(현지시간) 밝혔다. 시스코는 "회사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새로운 성장 분야에 투자하기 위해서"라고...
"주요 손보사 금융배출량 2천600만t 추정…국내 배출량 4% 수준" 2024-08-15 07:14:00
보험사들이 적극적으로 기후위기에 대응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기후솔루션은 "많은 손해보험사가 금융배출량 측정과 공개에 나설 필요가 있으며, 더욱 적극적인 포트폴리오 관리를 통해 금융배출량을 감축해야 한다"며 "이에 더해 화석연료 산업에 대한 투자와 보험 인수를 감축시키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정상혁 신한은행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참여 2024-08-14 14:16:58
참여했으며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는 신한투자증권 김상태 사장을 지목했다. 신한은행은 일상 업무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자 다양한 ESG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23년부터 임직원 ESG 실천문화를 확산하는 ‘신한 아껴요 캠페인’을 진행해 플라스틱, 전기, 종이 등의 자원을 절약하는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매월...